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빨(소설)/아이템 (문단 편집) ==== 비화(秘話)[* 37권에서 공개된 새로운 등급. 비화(秘話), 즉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 있는 아이템. 이야기의 주인공의 행보에 따라 신화급으로 성장할 여지가 있는 아이템이다. 굳이 분류하자면 준신화급 정도로 보면 되며, 신화(모작)과 동급이라 추정된다.] ==== *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 제 3대 전설의 대장장이 칸이 죽기직전 깨달음을 얻으면서 제작한 최후의 유작. 자신의 일생동안 쌓아올린 모든 기술을 쏟아부은 아이템이라 볼 수 있으며, 전설의 대장장이들인 그리드와 칸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겨있는 작중 최초로 등장한 비화(秘話)등급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이 제작되고, 신화등급의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대악마 혹은 신수나 신의 부산물이 필요하다는 기존의 정설이 깨지게 되었다.] 소설 30권대 이후 시점부터 자신의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예상하고 있던 칸은 자신의 친구이자 가족인 그리드를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 갑옷을 만들어 내려 하였고, 그 결과 완성된 현존최강 갑옷. 작중 초반에 등장한 아이템이자 칸의 선조인 알바티노가 만든 발할라를 모태로 설계제작 하였으며, 그 성능은 그리드가 제작한 갑옷들을 월등히 능가하며, 신화급 아이템에 근접하는 수준. 본래 이 아이템을 만들 당시의 칸은 앞으로 몇 년이나마 더 살 수 있었지만, 제 3회 국가대항전 참가로 인해 템빨단 정예들이 없는 틈을 타서 급습한 베라딘을 비롯한 임모탈의 정예의 습격으로 인해 칸은 치명적인 중독증상을 입게 되고 수명이 거의 없어지기 직전까지 단축되고 만다.[* 그나마 페이커를 비롯하여 주작단 및 대륙최강 어쌔신 카심 덕에 당장 죽는 것은 피했지만, 중독으로 인해 수명이 거의 다 되어 결과적으로 사망을 피하지는 못 하고 만다.] 하지만 죽기 직전까지도 그리드를 위하여 갑옷을 완성하려 하였고, 죽음 직전에 깨달음을 얻어 전설의 대장장이에 등극하지만 이 아이템의제작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만다.[* 전설의 5초 무적 패시브로 그나마 죽기 바로직전 그리드와 마지막 이별을 나눌 수 있었다.] 그리드를 위해서 만든 아이템인 만큼 사용조건은 <그리드>이며, 삼겹갑과 성스러운 빛의 갑옷의 강점들을 동시에 가짐과 동시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인을 보호 가능할 수 있는 극강의 방어 및 보호 옵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방어력 1410과 내구력 1721을 가진 절대적인 기본 방어능력을 비롯하여, 생명력 회복 속도 20% 증가 및 마법 물리 공격 피해를 40% 경감시키고, 즉사와 암살 계열 스킬에 면역하는 절대사기 옵션까지 귀속되어 있다. 또한 체온유지 효과[* 전설패시브를 갖춘 그리드에게는 필요 없을지도 모르나, 저항불가 cc기에 걸릴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와 파티를 맺을 경우에는 파티원의 수만큼 추가 방어력이 상승하는 사기 옵션 그리고 내구력 하락시 방어력 상승 효과까지 있으니 절대적인 물리 방어능력을 갖추었다 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라 마법 방어력 +300 옵션이 있어 마법 대처또한 뛰어난 아이템이다. 피격시 높은 확률로 <독귀의 독>을 방출하며, 착용시 패시브 스킬 <만독불침> 스킬[* 아이템 설명에 '그리드의 안전을 기원하며 만든 갑옷으로서 칸의 배려와 애정, 그리고 정성과 독이 가득 들어갔습니다.'라는 언급이 있다. 제작 당시 칸이 중독 증세에 걸린 탓에 그 영향을 받은 듯 하다. 어쩌면 그리드가 자신처럼 중독에 당할 우려를 해 독과 관련된 옵션들을 추가한 것일지도.]과 <움직이는 요새> 스킬이 생성된다.[* 과거 알바티노는 '걸어다니는 요새'를 목표로 발할라를 제작하였으나 결과적으로는 그가 만든 발할라는 그 정도의 성능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 하지만 그의 후손이었던 칸은 그 목표를 이루어냈다는 점을 볼 때, 칸은 실력으로도 업적으로도 완벽하게 자신의 선조를 뛰어넘은 셈이다.] 비화 아이템의 특성상 착용자 그리드의 행보에 따라 신화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열려있으며, 그리드가 신화적인 업적을 달성할 경우, 이 아이템에 담긴 비화(秘話)는 신화(神話)가 됨으로서 신화급 아이템으로 성장하게 될것이다. --아마도?--[* 인마대전 시점에서 칸은 아스가르드에 의해 천사로 개조당해 유폐된 헥세타이아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여기서 칸은 히드라의 독을 천사들의 무구와 접목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는데,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에 깃든 '만독불침' 옵션과 맞물려 어떤 히든 피스가 발생할 거라는 암시일 수 있다.] 현재는 그리드가 '드래곤의 비늘'을 이용해, 형태를 유지한 채, 방어력과 방어 효과를 높이는 개변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84권에서 그리드가 아스가르드에 침입해 헥세타이아와 칸을 구조해온 이후, 심상합일로 새로운 방어구 <염룡의 갑옷>을 만들면서 무한한 애정의 발할라도 퇴역하게 됐다.[* 사실 예전부터 이와 관련해 말이 많았다. 갈수록 파워인플레가 치솟는 최신편 기준으로 그리드가 착용하는 다른 방어구와 비교해도 성능이 매우 부족한 탓에 독자들도 불안감을 느끼고 '발할라는 성에 보관하고 새 갑옷 좀 만들면 좋겠다'라며 지속적으로 장비 교체를 원했기 때문. 헥세타이아와 칸도 그리드에게 구출된 이후 왜 여태까지 발할라 착용을 고집했냐고 말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