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템페스타리 (문단 편집) === [[Warframe/퀘스트#템페스타리의 부름|템페스타리의 부름]] === 작중에서는 코퍼스 화물선 호송대를 쫒아 보이드 도약을 할때 도약 도중에 플레이어의 레일잭 옆으로 잠깐 스쳐지나가는 것으로 처음 등장하며, [[세팔론 싸이]]도 센서 오류라고 생각했는지 플레이어에 방금 그거 봤냐고 질문을 통해 [[교차검증]]을 시도한다. 이후 목적지인 코퍼스 전투함 잔해 표류지점에서 자원을 인양중이던 플레이어 텐노가 [[발라 글라리오스]] 선장이 이끄는 필라급 전투함의 등장으로 인해 교전에 돌입하던 와중에 보이드 폭풍으로부터 갑작스레 등장하여 처음으로 직접 조우한다. 보이드 폭풍의 악화 진행 정도가 예상보다 빨랐기 때문에 일단 플레이어는 발라가 템페스타리에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보이드 도약으로 전장을 이탈하고. 세팔론 싸이의 조언대로 정박중인 다른 코퍼스 전투함에서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해당 함선은 오로킨 시대의 전설적인 수훈함인 템페스타리이며 마지막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원념 때문에 떠돌고 있는것이라 판단한 플레이어 텐노와 세팔론 싸이는 일단 정박소에 돌아가기로 한다. 정박소에 도착한 이후 세팔론 싸이가 함선이 보내오던 보스핀 글리프로 이루어진 메세지가 피아 식별용 통신 규약인것을 짐작하곤, 다시 한번 템페스타리를 조우하러 출격해서 교신을 시도해보자는 조언에 따라 플레이어는 레일잭을 몰아 보이드 폭풍으로 재진입한다. 첫 교신에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두 번째 시도가 성공하고, 템페스타리는 그 자리에서 경계를 풀고 플레이어 텐노를 내부에 진입할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 함선 내부로 들어온 플레이어가 함교에서 보게 된 것은 템페스타리를 조종하고 있던 [[Warframe/워프레임/세바고스|세바고스]]의 '''그림자'''. 이 그림자는 응축된 보이드 에너지로, 싸이의 말에 의하면 살아있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즉 원한을 가지고 성불하지 못한 일종의 원귀라고 볼 수 있다. 템페스타리와 승조원들의 마지막 임무였던 구조작전은 위치 데이터가 복구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되버려 그림자로써는 어떤 방법으로도 작전을 수행할 수 없었기에, 대신 템페스타리의 이전 함장이었던 텐노가 사용하던 워프레임 세바고스의 그림자는 온갖 장소들을 떠돌며 임무를 지원해줄 아군함을 찾고 구조 목표를 어떻게든 수색하기 위해 날뛴 것이였다. 이에 세팔론 싸이는 좌표를 복구해 템페스타리의 마지막 임무를 도와 성불시켜주기로 하고, 텐노가 파라존을 이용해 데이터를 복구시키던 와중 발라 글라리오스 선장의 난입과 습격으로 템페스타리는 코퍼스에게 나포당해버린다. 필라급 전투함에서 발사한 다상 차원포에 피격당해 템페스타리와 플레이어의 레일잭은 전투불능 상태에 빠지지만, 코퍼스 함선에 침투한 플레이어 텐노의 도움으로 빔 제너레이터를 파괴하면서 나포 상태에서 벗어난 템페스타리는 세바고스의 그림자를 통해 플레이어 텐노에게 '방비 장치'를 인도해준다. 일반적인 시그마 시리즈 레일잭의 퉁구스카 전면포를 대체하는 이 무장은 코퍼스 전투함에 적중하자마자 밝은 빛과 함께 균열을 발생시켜 '''함선을 통째로 보이드로 집어삼켜버린다.''' 이후 플레이어 텐노는 복구된 좌표로 이동하여 마침내 템페스타리의 마지막 임무를 완수한다. 그렇게 보이드에서 회수한 것은 한 생명유지 캡슐로, 그 안에는 템페스타리와 함께 보이드로 영원히 사라진 줄 알았던 힘을 거의 소진한 세바고스의 본체가 들어있었다. 임무를 완수한 그림자는 마침내 세바고스의 본체와 다시 하나가 되고, 안식에 든 세바고스의 캡슐을 플레이어가 슬링샷으로 발사해 바이킹식 장례를 치러주면서 이렇게 템페스타리의 길고 길었던 방황은 막을 내리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