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고 (문단 편집) == 역사와 정치 == [[영국]]과 [[프랑스]] 세력 다툼 지역 사이에서 [[독일 제국]]이 진출하여 [[독일 식민제국]](Deutsches Kolonialreich)의 일원이었던 [[카메룬]], [[탄자니아]], [[나미비아]]와 함께 [[독일령 서아프리카]]라는 이름의 보호령(Schutzgebiet)이 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 중 서쪽 영국의 골드코스트 식민지와 동쪽 프랑스의 다호메이 식민지의 군대([[영국군]], [[프랑스군]])가 침입하였고, 독일이 패전한 후 잠시 [[체코슬로바키아]]령 토고가 구상되기도 하였으며 실제 러시아 내전에 참전 중이던 체코슬로바키아 군단이 주둔할 예정이기도 하였으나 결국 토고(토골란트)의 영토가 분할되어 [[영국령 토고]]와 [[프랑스령 토고]]로 분할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영국령과 프랑스령은 신탁통치령이 되었고 영국령 토고는 주민투표 결과 1956년 서쪽에 있는 골드코스트(Gold Coast)와의 합병이 결정되었고, 1년뒤인 1957년에 [[가나]]로 독립하였다. 반면 프랑스령 토고는 [[1959년]] 프랑스 연합의 [[자치령]]이 되었다가 [[1960년]] 현 토고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독립 후 쿠데타와 독재정치가 이어졌다. [[1967년]] [[냐싱베 에야데마]](Gnassingbé Eyadéma)가 쿠데타로 집권하여 [[2005년]] 사망할 때까지 장장 38년을 장기 집권하였다. 냐싱베 에야데마의 아들 [[포르 냐싱베]](Faure Gnassingbé)가 후계자로 이미 내정된 상태였으며, 냐싱베의 죽음 이후에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어 대통령 대행에 취임했으나 국내외의 많은 비난을 받자 사임하였다. [[http://m.voakorea.com/a/1295958.html|#]] 그러나 곧 선거를 치러 다시 당선되었다. 이 선거도 많은 논란이 있었고 유혈사태까지 빚어졌으나 헌법에 의한 합법적인 선거였다는 명목으로 [[포르 냐싱베]]는 다시 대통령에 취임하여 5년 임기를 시작했으며, [[2010년]] 대통령 선거에 또 당선되었다. 포르 냐싱베는 취임 후 야당의 정치활동 확대, 반정부 인사 석방 등 유화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으나, 아직 50대([[1966년]]생)에 불과하여 계속 선거에 당선된다면 더 장기집권을 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2020년 5월 3일, 포르 냐싱베 대통령 취임식이 간소하게 진행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587495|#]] 2022년 5월 11일, 토고 북부에서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에 의한 테러가 발생해 군인 8명을 포함한 11명이 사망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72754?sid=104|#]] 7월 16일, 토고군은 최북단 지역에서 괴한들에 의해 주민 몇 명이 사망하고 수 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15591?sid=10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