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로사우루스 (문단 편집) == 연구사 == [[트리케라톱스]]와 비슷한 크기의 거대한 각룡류다[* 트리케라톱스는 길이 8~9m, 무게 5~9t이고 토로사우루스는 길이 9m, 무게 6t이다.]. [[카스모사우루스]]와 비슷하게 생긴 긴 두개골을 가졌으며 대부분의 각룡류와 마찬가지로 두개골 위의 창에서 기원한 구멍이 프릴에 나있다. 이것이 속명의 어원이 된 것. 또한 가장 두개골이 큰 공룡 중 하나이기도 한데 최대 두개골 길이가 2.77m나 된다. 두번째 종 의혹이 있는 유타엔시스종은 한때 [[아르히노케라톱스]]속으로 분류되었으나 이후 잠정적으로 토로사우루스속으로 재분류되었다. 2010년부터 [[잭 호너]]에 의해 토로사우루스가 완전 성숙한 [[트리케라톱스]]라는 주장이 줄기차게 제기되어오고 있는데,[* 이 때문에 한국어판 위키백과에서는 바로 트리케라톱스 항목과 토로사우루스 항목을 통합시킨 적이 있었다.] 반박이 계속 이어지자 호너는 트리케라톱스의 완전한 성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어린 토로사우루스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삼았다. 실제로 트리케라톱스는 새끼부터 성체까지 많이 발굴되는데 비해 토로사우루스는 성체가 대부분이거나 전부이며 화석 자체도 적다. 성체의 크기는 둘 다 비슷하다. 그리고 트리케라톱스의 목장식에는 구멍이 없지만 토로사우루스의 목장식에는 구멍이 있다. 이후 토로사우루스의 어린 개체들의 표본이 공개되면서 지금은 이 두 공룡을 별개의 속으로 보고 있다. 한때 [[K-Pg 멸종]] 시기 이전에 멸종되었다고 알려졌지만, 2022년에 [[https://academic.oup.com/zoolinnean/advance-article/doi/10.1093/zoolinnean/zlab120/6540273|훨씬 더 이후의 시기의 지층에서 발견된 화석들 덕분에 잘못된 사실이라는 점이 알려졌다.]] 캐나다에서 발견된 것으로 보아 서식지가 미국 뿐만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전에 생각되었던 것보다 더 넓은 서식지를 지녔을 것으로 추측된다. [[헬크릭층]]에서 발견된 동물들과 그 외 백악기 마스트리히트절 후기에 살았던 트리케라톱스, [[안킬로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등과 같은 공룡들과 공존했으며, [[티라노사우루스]]가 주요 천적이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