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론 (문단 편집) ===== [[나무위키]]에서의 [[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토론]]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 [include(틀:위키 용어)] 문서 서술시 생기는 의견충돌 등의 각종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 두 가지 주장 중 한쪽이 완전하게 또는 부분적으로 이기는 경우뿐 아니라 가끔 둘 중 아무것도 아닌 다른 더 좋은 의견이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름은 토론이지만 [[토의]]의 성격을 가지기도 한다. 나무위키 토론 규정상 [[반박]]이 나온 상태에서는 토론 결론을 낼 수 없고, 재반박을 24시간 이상 하지 않거나 반박에 수긍하여 이전 주장을 포기해야 결론이 나게 되어 있다. 어느 쪽도 양보할 생각이 없는 상황인 경우, 중재자가 결론을 내야 하는 구조다. 한계점으로는 어느 토론이나 토론 참여자가 열람자에 비해 매우 적기 때문에[* 그리고 그 소수도 각 집단의 입장을 '대표'하는 자격으로 참가하는 것도 아니며, [[https://namu.wiki/thread/AbleOrganicLongRings|갱신 갱신 하다 '''단 한 명의 동의만 받고''' 합의되었다고 공표하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2022년 1월 31일자 규정 개정 이전에는 '''동의 없이 합의를 보는 것도 가능했다!'''] 다수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도 없어 편집 권한이 사실상 소수에 의한 독점으로 치닫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다. 나무위키에서는 문서 내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토론 규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참가하므로 상황이 낫다고 볼 수 있다. 분란을 악의적으로 조장하는 유저는 차단당하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걸러진 상태에서 토론의 기본을 갖춘 사람들끼리 토론 분위기를 잘 지키는 편. 물론 나무위키 토론장도 격론이 벌어지기 일쑤다. 그럴 때는 나무위키 소속 [[나무위키:중재자|중재자]]를 불러 결론을 낼 수 있다. 중재자까지 갔는데도 결론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나무위키:사측 관리자|사측]] 관리자에게 강제 결론 도출 요청을 할 수 있다. 이런 규칙 때문에 나무위키의 토론은 다른 커뮤니티보다 점잖게 흘러가는 편이다. 아래는 나무위키에서 토론을 잘 하는 방법이다. ☞토론의 목적과 자신의 입장(찬성/반대/중립)을 분명히 하고, 자신의 주장을 정리한다. 내 주장에 쓸 근거로써 객관적인 증거와 자료를 충분히 준비한다. -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 것은 토론이 아니다. - 논점이 흐려지고 감정이 곤두서면 입장이고 뭐고 싸우다가 끝나버리므로 처음부터 주장, 근거, 자료를 충분히 준비해두어야 오해/불신으로 인한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는다. ☞직관적이고 이해가 쉽도록 가지런하고 간결하게 적는다. - 쓰다 보면 길어지기 십상이지만, 인터넷 유저들 특성상 글이 길면 잘 안 읽는다. 특히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 자신을 공격하려는 입장의 글은 심리적으로도 읽기가 싫어서 더욱더 꼼꼼히 읽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기 주장은 2~3줄 안에 간결하게 표현하자.''' 또한 논란이 되는 단어나 유사과학/비속어/은어 등을 사용하면 의미전달이 어려워지므로 불필요한 설명을 하는 데에 시간이 낭비될 수 있다. ☞말싸움 중에 비유와 예시를 들 때에는, 예시가 어설프거나 어색하다 생각되면 아예 하지 말고 완벽하게 동일한 상황인지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제시하자. - 싸우는 중이라면 상대는 내 주장을 이해 못해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적인 반대를 하는 것일 가능성이 커진다. 그런 때에 예시나 비유를 들어 상대를 이해시키는 것은 보통 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그 예시에 하자가 있을 경우 상대에게 물어뜯을 재료만 주어 토론이 길어지게 될 것이다. ☞의미없는 싸움으로 번진다면 침착하게 토론 목적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토론 중 발생한 분쟁을 나서서 말리려는 것 또한 지양하자. - 제3의 토론 참여자가 토론 내의 분쟁을 말리려고 할 경우 감정이 곤두선 당사자들의 공격을 받고 더 큰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기 쉽다. 토론 내에서 싸움이 발생하면 다른 참가자들은 중립적인 태도로 침착하게 토론의 목적을 상기시켜주자. ☞토론은 내 논리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을 충분히 설득하고 양측이 동의할 수 있는 합의안을 내는 등의 합리적인 태도를 지켜야 한다. - 상대의 주장을 이성적,논리적으로 따져보고 동의할만한 부분은 동의할 것. - [[반박]]은 객관적이고 설득력 있는 증거와 자료를 통해 조리있게 할 것. - 상대가 잘 모르거나, 오해하거나, 또는 억지주장을 펼치고 있다면 무시하고 공격하는 게 아니라 차근차근 짚어주고 설득할 것. - 합의안과 결론을 낼 땐 혼자 단정짓지 아니하고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할 것. ☞토론에서 결론이 났으면 관리자에게 요청해서 토론을 close 상태로 변경해야 한다.[* [[닫힌 토론]] 문서 참고] - 토론이 다 끝났는데도 스레드를 닫지 않고 토론에 불켜져 있으면 지나가던 사람이 또 들어와서는 논란을 재점화하는 때가 있으므로 확실하게 닫아야 한다. 재점화된다 하더라도 [[이의 제기 기간]]이 종료된 후 발생한 이의이므로 무효화되어 합의안에 영향이 없기는 하지만. 토론 잘하는 법으로 인신 공격하라, 말꼬리를 물고 늘어져라, 감정싸움을 유도하라는 등의 괴상한 팁은 [[궤변]]을 통해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이라 [[정신승리]]와 다를 것이 없으며, 그런 식으로 이겨봤자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으므로 토론에 있어서는 백해무익한 방법이다. ----- '''주로 토론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 * 위키의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객관적 논리가 더 타당한 사람이 이기기 보다는, 단순히 말발이 좋은 사람이 이겨서 문서 스탠스를 차지하는 문제가 나온다. 이러한 케이스를 비롯해 어느 한쪽 의견을 지지하는 사람들 측에서 [[화력지원]]이 성공할 경우 / 반대 의견 쪽은 숫자가 적을 경우 결국 실질적으로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 형성되어있는 상황에서 화력이 우세한 측이 잘못된 주장을 계속 밀고나간다 치면 정말로 잘못된 서술이 확정되어버리고 차후 바른 내용을 추가로 수정하기가 힘들어지는 위험이 존재한다. 애초에 토론은 잘못 흘러가면 그냥 [[말싸움]]이 되기 쉬운 데다가 말싸움에서 이기는건 남의 말 안 듣고 상대방이 지칠 때까지 자기 의견 우기는 놈(…)일 확률이 높기 때문. 그리고 건실한 토론이 잘 이루어지기가 매사에 쉽지 않은 이유도 말싸움이 토론으로 넘어가긴 어려워도 토론이 말싸움으로 넘어가긴 좀 더 쉽기 때문이다. * 토론 참여하라고 했더니 이런거 왜 하냐/혹은 모른다면서 모른체하며 마이웨이로 문서를 수정하다 반달, 수정전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토론 참여하다가 잠수타거나 도망가서 토론 참여자나 발제자가 기다리다 지쳐 중단을선언하고, 토론 합의된 걸로 간주하고 합의된 대로 수정해놨더니 나중에 슬그머니 와서 또 바꾼다거나 하는 문제가 생긴다. 상대 토론자가 참여하지 않을 경우 참여시키는 방법에 대해선 [[나무위키:토론 도움말#s-8|토론 도움말]]을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