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비욘 (문단 편집) === 공격 === * vs [[겐지(오버워치)|겐지]] - '''{{{#Green 유리}}}''' 적당한 위치에 포탑을 던져두는 것만으로도 겐지를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낮은 생명력을 온갖 변칙적인 움직임으로 보완하는 겐지에게 명중률 100%의 포탑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활동 범위를 크게 제약한다. 게다가 겐지는 기본 화력이 낮아서 포탑을 빠르게 부수지 못하며, 포탑 피해를 막겠다고 튕겨내기를 쓰는 것도 애매하다. 토르비욘 본체 역시 근접 전투력이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에 튕겨내기만 조심하면 그리 무서운 상대가 아니다. 포탑없이도 과부하를 쓴 토르비욘과 용검 안 킨 겐지와 싸우면 토르비욘이 이겨야 정상이다. 또한 용검킨 겐지라도 포탑과 함께라면 이겨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겐지가 너무 잘해서 카운터 역할을 못하거나 토르비욘이 못하거나인데, 후자면 실력이 없어도 근거리의 겐지를 손쉽게 잡을 수 있는 메이를 해라. * vs [[리퍼(오버워치)|리퍼]] - '''{{{#Green 유리}}}''' 근접 화력이 막강한 리퍼는 근접만 한다면 포탑 따위는 간단히 부술 수 있으나,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포탑에 대응하기 어려운 영웅이다. 그림자 밟기라는 이동기가 있긴 하지만, 온갖 기묘한 위치에 설치할 수 있는 포탑을 그림자 밟기로 일일이 접근해서 처리하는 건 너무나도 번거로운 일이다. 또한 리퍼는 난전중에 그림자 밟기를 통해 뒤를 도는 플레이를 하곤 하는데 포탑은 그런 리퍼를 완전히 막아버린다.[* 포탑의 DPS는 56으로 2초 이상만 맞아도 리퍼의 체력중 절반이 사라진다.] 리퍼의 근접 화력은 분명 강하지만, 토르비욘 역시 만만치 않은 근접 화력을 가졌으니 포탑과 함께라면 근접전에서 리퍼에게 꿀리지 않는다. 또한 근접이 아닌 중거리 이상의 거리에서는 토르비욘은 포탑과 좌클릭으로 지속적인 포킹이 가능하지만 리퍼는 할수있는일이 아무것도 없다. 리퍼는 망령화가 빠진 순간 생존력이 매우 떨어지는데, 토르비욘의 좌클릭은 한발당 70데미지로 캐서디와 동일한 수치이며 두세대만 맞아도 망령화를 쓰고 도망가야한다. 하지만 과부하가 추가 방어력에서 추가 생명력으로 너프를 받다보니, 포탑없이는 근접전으로는 리퍼에게 질 수밖에 없으니, 포탑을 끼고 싸우거나 포탑이 없으면 과부하의 30% 이동속도 증가로 줄행랑을 치는게 낫다. * vs [[메이(오버워치)|메이]] - '''{{{#Green 유리}}}''' 메이의 고드름은 DPS는 낮지만 거리당 피해 감소가 없어져서 엄페물을 끼고 공격해 철거할 수 있고, 특히 토르비욘이 접근할 수 없는 곳에 포탑을 설치했을 경우 수리도 할 수 없어서 포탑이 아파하는 모습이 뼈아프다. 또한 포탑 앞에 빙벽을 생성한다면 포탑은 병풍 그 자체가 된다. 그리고 포탑 바로 밑에서 빙벽을 생성하면 포탑이 얼어버린다. 그렇지만 메이는 수평 이동기가 없는데 제 위력을 발휘하려면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포탑에게 방해받기도 쉬운 영웅이다. 근접전이 벌어졌다면 냉각수로 토르비욘을 압박하고, 과부하를 쓰고 호전적으로 덤비면 급속 냉각 쓰고 얼어버리고 방심한 토르비욘에게 바로 냉각을 풀고 공격할 수도 있다. * vs [[바스티온]] - '''{{{#Red 불리}}}''' 전작과는 달리 바스티온의 수색 모드의 집탄율이 매우 좋아져 원거리에서도 포탑을 부수기 쉬워지고 고화력 모드의 유동성이 증가되어 이전만큼 토르비욘이 유리해지진 않게 되었다. 다만 바스티온 입장에서도 자신보다 과부하로 인한 방어구 증가와 순간 기동성이 증가되고 히트박스가 커 우클릭이 아프기 때문에 마냥 유리한 상대는 아니다. * vs [[소전(오버워치)|소전]] - '''{{{#Red 불리}}}''' 소전의 좌클릭은 거리별 뎀감이 없는데다가 분열 사격까지 깔면 포탑을 순식간에 철거시킨다. 다만 토르비욘은 과부하 추가 체력에다 방어구까지 있어서 레일건 헤드를 맞춰도 바로 빈사 상태까지는 안되고 전투력도 토르비욘이 우위기 때문에 마냥 밀리지만은 않는 상대이다. * vs [[솔저: 76]] - '''{{{#Red 매우 불리}}}''' 거리 별 피해 감소가 적은 DPS 171의 히트스캔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포탑을 잘부수는 영웅 중 하나다. 안그래도 높은 피해를 갖고 있는 펄스 소총에 나선 로켓이 주기적으로 섞여 들어오기 때문에 결국 포탑은 버티지 못하고 터지게 되고, 정면으로 포탑을 상대하려면 어느 정도 체력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다른 공격 영웅과는 달리 솔저는 생체장을 깔아서 포탑의 공격을 수월하게 버틸 수 있다. 과부하를 발동하고 정직하게 1대1 근접전을 하면 나선 로켓을 맞아도 이기지만, 솔저는 산탄영웅과 마주치면 빤스런을 해서 솔저를 죽이기는 힘들고, 중원거리면 토르비욘이 일방적으로 쳐맞는다. 어느 하나 토르비욘이 유리한 점이 없는 하드카운터나 다름 없는 셈. * vs [[솜브라]] - '''{{{#Red 불리}}}''' 솜브라가 은신 중에 해킹을 시도할 수 있도록 개편되어 포탑이 해킹에 매우 취약해졌다. 정직한 1:1은 여전히 토르비욘이 우위이나 과부화가 빠진 상태이거나 EMP를 당하고 시작하면 불리해진다. 초고열 용광로도 기동성 좋은 솜브라에게는 거의 무의미하다. 해킹에 취약한 탱커가 팀에 있을때 포탑으로 견제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게 좋다. * vs [[시메트라]] - '''{{{#Green 유리}}}''' 바스티온과 마찬가지로 적으로 만날 일은 거의 없다. 혹시나 그 막장 사태가 도래했다고 해도 피차 진지에 죽쳐서 살림 가꾸기에 바빠 마주칠 일도 없을 것이다. 시메트라가 리메이크 된 이후에는 양쪽 다 좀 더 전방에서 싸우게 되어 마주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쪽이 마주치는 경우 토르비욘의 포탑에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 설치도 되기 전에 먼저 부서지기 때문에 시메트라의 감시 포탑이 거의 봉쇄당하게 되며, 이 경우 시메트라가 불리하다. 그러나 시메트라 역시 엄폐물을 끼고 있거나 포탑 사거리 밖으로 나가 우클릭으로 포탑을 견제할 수 있어서 포탑을 잘부숴준다면 주도권을 가져갈 수도 있다. * vs [[애쉬(오버워치)|애쉬]] - '''{{{#Red 불리}}}''' 저격수 특성상 엄폐물을 끼고 안전하게 포탑 철거가 가능하다. 근거리에서야 토르비욘이 다소 우세이지만 충격 샷건으로 도망가면 그만. 초고열 용광로는 고정된 상태의 B.O.B에게 상당히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이 점을 제외하면 토르비욘이 유리한 경우가 없다고 봐야 한다. * vs [[에코(오버워치)|에코]] - '''{{{#Green 유리}}}''' 토르 입장에서는 투사체 탄환으로 날아다니는 에코를 맞추기는 매우 힘들다. 게다가 궁극기 상성도 극과극으로, 용암 장판은 날아다니는 에코에게 웃음거리도 되지 않는 반면 에코의 복제로 본인 것이었던 포탑 세례와 초고열 용광로 찜질을 당하는 것은 토르비욘 입장에서 굉장히 난감하다. 하지만 우선 에코 입장에서도 기본 암살 패턴인 점착폭탄 - 평타 - 광선 콤보가 토르비욘의 과열에 카운터 당하기 때문에 암살하기가 탱커 급으로 빡센데다가. 포탑까지 생각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날아다니는 재주가 좋을 뿐 자기 보호능력이 없다시피하여 토르비욘에 비해 몹시 물몸인 에코는 여기저기서 자잘한 딜링을 받는 것에 취약하기 때문에 적의 뒷진영에서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필히 포탑을 깨고 들어가야 하는데 일단 사거리가 비교적 긴 파라와는 달리 암살에 특화되어 사거리가 짧은 에코 입장에서는 포탑의 데미지를 맞으면서 깨야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225 체력의 포탑을 깨기 위해서는 점착폭탄 180의 데미지를 전부 맞추고도 45의 체력을 더 깍아야 하는데, 이렇게 힘들게 포탑을 깨보아야 에코는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의 쿨이 차이는 상태여야 암살이 가능하기에 암살을 하고 들어가기 위해 점착폭탄 쿨이 기다리다 보면 토르의 포탑 쿨타임도 상당히 진행되기 때문에 머지않아 다시 설치되는 포탑을 볼수 있다. 요약하면 에코든 토르든 상호 본체끼리는 잡기 힘든데 토르비욘은 에코입장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포탑을 계속 깔아대기에 토르비욘의 우위라고 할수 있다. 단 둘다 궁이 찬 상태에서는 에코가 유리하다. * vs [[위도우메이커]] - '''{{{#Red 매우 불리}}}''' 굉장히 불리한 적이다. 토르비욘이 포탑 설치를 잘했다면 포탑이 일방적으로 맞지는 않겠지만, 엄폐물을 끼고 포탑 2대만 때리면 포탑이 부숴진다. 본체 간의 교전도 불리하다. 위도우메이커는 근접전에 매우 취약해서 과부하 키고 샷건으로 제압 가능하고, 히트박스는 작지만 샷건 한 두방만 맞으면 죽는 물몸이라서 과부하 안켜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으나, 갈고리로 쉽게 도망가기 때문에 중원거리전에서는 저격맞고 쓰러진다. * vs [[정크랫]] - '''{{{#Red 매우 불리}}}''' 고화력 곡사 포격이 주특기라 포탑의 시야 밖에서 일방적으로 포탑을 파괴할 수 있고, 근접전에서도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는데 기동성까지 정크랫이 우위에 있어 토르비욘이 상대하기 힘든 적이다. 한 방 피해량이 높은 터라 과부하의 방어구도 오래 버텨주지 못하며, 특히 정크랫의 주무대인 좁은 지형에서 만났다면 더 말할 필요가 없다. 개활지에 포탑을 세워놓고 정크랫과 싸우면 이기겠지만, 정크랫은 개활지에 오지도 않으며, 정크랫때문에 불리한 플레이를 해야하는게 나쁜 플레이다. 적의 정크랫이 불타고 있다면, 포기하고 픽을 바꾸자. * vs [[캐서디]] - '''{{{#Green 약간 유리}}}''' 하드 cc기였던 섬광탄이 사라져서 이제 근접에서는 캐서디를 압도한다. 캐서디의 자력 수류탄은 토르비욘에겐 딱히 무섭지 않다. 하지만 원거리 교전에서는 여전히 캐서디가 유리하고 포탑을 잘부수는 영웅이기 때문에 예의주시 해야한다. * vs 토르비욘 대개는 먼저 들어가는 쪽이 진다. 방어하는 쪽은 포탑의 백업을 받을 수 있는 반면 공격하는 쪽은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지만 포탑이 없는 상황이라면 순수한 에임 싸움이며 과부하가 있는 쪽이 유리하다. * vs [[트레이서]] - '''{{{#Green 매우 유리}}}''' 그 무상성 트레이서를 가지고 놀 수 있는 완벽한 카운터. 포탑을 부수려면 점멸에 역행까지 써야하는데, 상식적으로 10초면 다시 지을 수 있는 포탑과 12초동안 생명이 위험한 트레와 누가 더 손해겠는가? 애초에 생각있는 트레이서라면 혼자서는 포탑을 부수러 가지 않는다. 포탑없이 1대1도 토르비욘이 유리한데, 과부하를 쓴 토르비욘은 방어도 때문에 트레이서에게는 '''500'''의 생명력을 가진 굇수다. 두 탄창 몸샷을 전부 맞히고 트풍참까지 해야 겨우 이기는데, 이쯤이면 토르비욘이 트레이서의 역행을 빼고 본체까지 잡기도 충분하다. ~~애매하게 느린 못총의 탄속때문에 좌우좌우 무빙치다가 머리를 맞고 샷건 한방에 추가타 먹고 골로간다.~~ 토르비욘은 포탑이 없고, 트레이서가 역행이 있다면, 교전자체는 비등비등하지만 역행을 쓰고 도망은 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역행도 없다면 트레이서는 무조건 패배할 것이니 점멸 쓰고 튀어야한다. 상대가 토르비욘이 나왔을 때, 트레이서로 딱히 잡을 먹잇감이 없다면 트레이서는 바로 픽을 바꿔야한다. 역행도 없는 트레이서에게 과부하 쓴 토르비욘이 진다면, 트레이서가 다섯 수는 앞선다는 것이다. 포탑이 너프되었긴하지만 여전히 트레이서를 카운터치는데에는 토르비욘이 1순위로 꼽힌다. * vs [[파라(오버워치)|파라]] - '''{{{#Red 불리}}}''' 공중을 문자 그대로 날아다니는 영웅이라 대못 발사기의 투사체를 적중시키기 어렵고, 초고열 용광로도 거의 의미가 없으며, 적절한 위치에 포탑을 숨겨놔도 쉽게 찾아내서 엄폐물에서 로켓을 쏴대어 부숴버린다. 무엇보다도 파라의 로켓은 기동성이 떨어지는 토르비욘 본인은 물론 위치를 바꿀 수 없는 포탑에게도 너무나 뼈아픈 공격이다. 하지만 공중에 머무른다는 것은 바꿔 말하면 파라도 포탑에게 우선적인 표적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공중에는 엄폐물이 없어 포탑의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 순간 고스란히 맞게 되기 때문에 파라 입장에서도 마냥 편하기만 한 건 아니다. * vs [[한조(오버워치)|한조]] - '''{{{#Red 매우 불리}}}''' 위도우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엄폐물에서 포탑을 파괴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위도우보다도 더 난감한데 위도우는 풀차지 3방이지만, 한조는 폭풍 화살 5발에 순식간에 철거되므로 포탑의 위치만 알면 멀리서도 눈 깜짝할 사이에 바로 세운 포탑이 증발할 수도 있다. 위도우메이커보다는 좀 더 가깝게 위치를 잡기 때문에 평타 싸움을 걸어볼 만하지만, 토르비욘 본인도 화살에 맞기 쉬운 영웅이라는 건 감안해야 한다. 토르비욘이 유리한 점은 과부하와 방어구 덕분에 헤드샷 한 방에 나가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과, 포탑은 한조의 궁극기인 용의 일격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이다. 용의 일격이 날아오면 걱정 말고 본인만 자리를 피하도록 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