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르플 (문단 편집) === 시험 준비의 팁 === 1단계의 경우 '쓰기'와 '말하기' 과락이 많다. 말하기는 못한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어떻게든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1급 말하기의 목표인 만큼 당당하게 말하면 된다. 형동사 부동사는 독해에도 쓰기에도 나오는 만큼 1급 응시자들이 정상적으로 시험을 통과 하려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다만 1단계의 경우 많이 출제되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상 기본만 알고 있으면 합격할 수 있다.] 문법에서 형동사, 부동사 등 어려운 문법 비중은 적으나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문제지를 보고 답안지표에 바로 체크하고, 기본적으로 문법/어휘는 읽었을 때 바로 답이 나올 수 있게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읽기의 경우 시간이 남는 편이니 느긋하게 풀어도 되는 편이다. 읽기가 마지막 과목이여도 제한시간이 다 지날 때 까지 응시장에 있어야 한다. 교재 중 '러시아로 가는 길' 1~3권은 각각 기초, 기본, 1단계를 대비하고 있다. ~~문제 정답 및 해설이 홈페이지에도 없다는 건 신경쓰지 말자~~ 2단계의 경우는 1단계과 다르게 문제 정보가 많지 않다. 국내 러시아 최대 카페인 러사모가 있지만, 거기도 정보를 구하는 사람만 있을 뿐. 정막래의 2단계는 공식기출 해설이다. 맹신하지 말 것. 아쉽게도 학원을 다니며 열심히 준비해봤자, 듣도 보도 못한 문제가 나와 얼굴이 빨개지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어휘량이 상당하기 때문. 모르는 단어들로부터 심리적 압박감을 잘 이겨내는 것 또한 중요하다. ~~통계학적 소거법이라고 읽어도 좋다~~ 읽기와 문법의 경우 소거법을 사용해야 시간내에 다 풀 수 있다. 2단계 최대의 난제는 역시나 Говорение(말하기)와 Аудирование(청해). Аудирование는 내용 자체가 엄청 어렵지는 않지만 한 번 지나가버리면 돌이킬 수 없다는 특성 때문에 부담스럽다. Говорение는 주제가 잘 걸려야 할 말이 있다. 남북관계나 교육의 미래 같은 답없는 주제가 걸리면(...) 의외로 사람들이 걱정하는 편지 쓰기는 그 틀이 정형화되어있어 몇가지[* 대체로 2번 문제론 Жалоба, Заявление, Благодарность 중 하나가 나오고, 3번으론 직장 추천서나 직업 추천 써주기가 나오는 편]외워버리면 그만이다. Лексика(어휘 & 어법)과 Чтение(독해)에서 떨어졌다면 아쉽지만 기본적인 준비가 아직 덜 된 것이다. 모든 언어 시험이 그렇듯 공부하면 실력이 오르니 희망을 갖자. 3단계의 경우 러시아 본토에서 치면 팩스도 쓰기 과목에서 써야 한다. 점수가 크지는 않으니 대충 쳐도 괜찮을 수 있지만 에세이에 자신이 없다면 팩스라도 잘 받아야 하기 때문에(에세이의 경우 시사 관련 주제 등이 나오는데 모르는 주제들만 걸리는 날엔...) 팩스 보내는 방법들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