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리코(토리코)/기술 (문단 편집) === 대못 펀치[* 일어판에선 못 펀치라고 부른다. 일어로 못은 '쿠기'라는 2음절로 읽기 때문에 원문 그대로 못 펀치로 번역하기 보다는 마찬가지로 2음절을 맞추기 위해 대못이라고 번역한 듯. --덕분에 더 멋있어졌다--] === '''토리코의 대표 기술이자 상징.''' 여러 번의 펀치를 압축시킨 주먹을 상대에게 박아버리는 기술. 펀치가 작렬된 상대방은 마치 망치로 대못이 박히는 것 마냥 시간차를 두고 연타를 받게 된다. 예를 들면 5연발 대못 펀치일 경우 찰나에 5발을 때린 뒤 수 초 동안 다섯 발을 나뉘어 받는 식. 맞은 적은 쓰레기 압축기에 들어간 [[알루미늄]] 캔처럼 마구 찌그러지는 연출이 호쾌하다. 토리코가 강해질수록 펀치의 횟수도, 위력도 늘어난다. 필요 칼로리는 한발 당 '''3만 킬로칼로리'''. 토리코 최대 기술치곤 연비는 나쁘진 않지만 토리코가 강해져 연발 수가 늘어날수록 사용 칼로리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데다 대못을 장전한 만큼 팔에 부담감이 누적되기 때문에 연사할 수 없다. 더욱이 부담이 누적된 팔은 나이프와 포크까지 사용할 수 없는 지장을 초례해 센츄리 스프 편에서 [[토미로드]]와의 전투 중 무리하게 못을 추가 장전시킨 결과 오른팔이 맛이 가 주먹조차 쥐기 힘들 정도로 만들어 토리코는 모든 무기를 잃고[* 왼팔은 토미로드와의 전투 중 폭발해 상실했고, 남은 오른팔로 무리하게 3연발이나 추가 장전한 13연발 대못 펀치로 맛이 갔다.] 요단강에 갈 뻔 했다. 나이프와 포크와 차별되는 장점으론 위력 조절이 가능하다. 발수로 위력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최대부터 최소까지 상황에 맞춰 용이하게 사용한다. 허나 나이프와 포크의 플라잉 시리즈와 다르게 대못 펀치는 토리코가 아무리 강해져도 원거리 사용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은 사라지지 않았다.[* [[센츄리 스프]] 편에서 토미로드가 소환하는 벌래들에게 허공을 강타하는 대못 펀치의 충격파로 분쇄하긴 했지만 이조차 원거리 공격이라고 하기엔 초라할 정도로 사거리가 짧았다.] [[쥬얼리 미트]] 편에서 대못 펀치를 사용할 때 손의 떨림을 얼마나 억눌렀냐에 따라 '확산형'과 '집중형'으로 나뉜다고 설명된다. 확산형은 토리코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대못 펀치로 대못 장전한 후 곧장 사용하는 형태라서 충전 시간도 짧아 사용하긴 쉽지만 그만큼 위력이 적은 단점이 있다. 집중형은 손의 떨림을 완전히 없애 파괴력과 관통력을 극대화시킨 최대 위력 대못 펀치지만[* [[복고래]] 편의 [[데빌 구렁이]] 전에서 오른팔이 왼팔과 비교안될 정도로 과할 정도로 벌크업해 사용한 것이 집중형 대못펀치라고 한다. 그런데 식의로 파워업한 후 힘을 모으는 시간이 확연히 줄어들어서 이제는 어느게 확산형이고 집중형인지 분간이 안된다.] 그 만큼 높은 난이도와 집중력의 소모, 여기에 힘을 모으는 시간을 필요로해서 누군가의 도움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고, 만약 사용해야 한다면 어떻게든 시간 벌이가 필요한 기술이다. 위력에 걸맞는 여러 단점들이 있었지만 [[샤봉 후르츠]] 편에서 [[식의]]를 습득한 후 기술의 군더더기가 사라져 반동으로 인한 부담, 충전시간 필요 같은 단점의 해소부터 소비 칼로리가 대폭 줄어든 덕분에, 발당 위력과 타격 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 쿠킹 페스티벌 편에서 스타쥰에게 30발 정도는 웃으면서 인사치레로 꽂아넣어줄 정도고 최대론 무려 50연발도 선보였다. 싸움이 이어지자 또다른 버전으로는 포크 대못 펀치라는 것을 사용하는데 이건 방향 조절까지 가능하면서 포크를 일렬로 보내서 관통력을 극대화시켰다. 이제는 대못펀치의 업그레이드인 네일건이 나왔지만 주인공의 간판 스킬이라는 것 하나로 충분한 값어친 한다.[* 비슷한 예로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는 [[나선수리검]]을 개발했지만 간판스킬은 여전히 [[나선환]]인 것처럼 위력과는 별개로 그 상징성에 의미가 있다.] * 아이스픽 대못 펀치 [[쥬얼리 미트]] 편에서 선보인 대못 펀치의 응용기. [[미식회]]가 개발한 신형 [[GT로봇]]의 단단함[* [[이산화 타이타늄|이산화티탄]]과 [[탄소섬유]](카본파이버)를 배합시킨 티탄 합금의 몸체, 관절에는 초고분자 특수 [[폴리에틸렌]]으로 제작, 몸체를 덮은 체모는 강화 [[아라미드]] 섬유로 제작했다고 한다. 과할 정도로 내구력에 치중된 건 [[구르메계]]에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했기 때문엔 이런 괴이할 정도로 단단한 로봇이 탄생한 것.]에 나이프와 포크, 그리고 대못 펀치까지 무용지물인 것을 보자 관통력을 추가한 대못 펀치. 사용은 포크를 전개한 손가락을 한점으로 집중한[* 포크를 전개할 땐 가지런히 뻗은 손가락을 중지 손가락을 중심으로 모았다.] 아이스픽으로 변화시킨 후 대못 펀치를 사용. 아이스 픽과 같은 관통력이 극대화된 상태로 대못 펀치의 연타가 더해진 살상력은 미식회의 GT로봇 안면부 내부에 적중하자 머리통을 박살내버렸다. 일반적인 대못 펀치와 다르게 설정에 따르면 이것도 날릴 수 있는듯 하며, 위력만큼이나 칼로리 소모량이 훨씬 높아 한발 당 5만 킬로칼로리가 소비된다. 하지만 토리코 하면 일반 대못 펀치의 뻥뻥 연속으로 터지는 연출이 간판이라서 자주 나오지는 못하는 기술. 오존초 편에서 [[이치류]]와의 대련에서도 선보였지만 손가락 하나에 막혔다. * 트윈 대못 펀치 [[썬썬 구라미]] 편에서 [[써니(토리코)|써니]]가 수련 중에 터득한 '직관력(직감)'의 설명을[* 많은 경험을 누적하면 생각이 아닌 직감으로 필요한 대처를 판단해 즉각으로 실행한다. 토리코는 IGO 사천왕 중 가장 왕성한 활동으로 경험이 풍부했기에 써니의 설명을 통해 즉석해서 직관력을 통한 직감을 활용할 수 있는 단계였다.] 듣자 즉석해서 개발한 신형 대못 펀치. 토리코는 대못을 한팔에만 장전해 사용했지만, 꼭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양팔에 대못을 장전한 후 사용했다. 안그래도 위력적인 대못펀치가 양팔로 동시에 사용함으로서 배합되 위력이 증폭. 첫 사용시 18×2=36연발로 그 위력은 1만 5천 미터의 모루스 산맥에서 분당 1조 리터의 물이 떨어지는 데스 폴의 폭포를 수직으로 뚫어버릴 정도로, 이를 옆에서 본 [[써니(토리코)|써니]]도 경악했다. 하지만 대못 펀치의 단점인 반동으로 인한 부담이 양팔에 같이 누적되는데다, 필요 칼로리 소모도 대못 펀치랑 똑같아 36연발은 총 108만 킬로칼로리, 레그 시리즈의 무려 2배를 소모해야 하는 양날의 검을 지닌 기술이었다. [[샤봉 후르츠]] 편에서 [[식의]]를 수련해 부담감이 거의 없어지자 쿠킹 페스티벌 편에서 무려 100연발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선보였다. * 포크 대못 펀치 포크를 마치 대못펀치를 쓰듯이, 일렬로 날려 적을 관통하는 기술. 얼티메이트 루틴을 익힌 기술로 토리코가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사용했다. 원거리로 사용 불가능한 펀치와 다르게 포크는 플라잉 시리즈와 연계되기 때문에 원거리 사용은 물론, 발사된 포크를 원격조종하여 유도탄처럼 적을 추격하는게 가능하다. 첫 사용한 포크 대못 펀치는 이런 강점을 통해 스타쥰은 회피가 아닌 방어로 파훼했다. 애니에서는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70연발까지 사용했지만 원작에서는 불발당했다. * 나이프 대못 펀치 포크 대못 펀치와 마찬가지로 나이프를 대못펀치를 쓰듯이 일렬로 날려 적을 관통하는 기술. 얼티메이트 루틴을 익힌 기술로 토리코가 스타쥰과의 대결에서 사용했지만 기술 이름은 말하지 않고 트윈 대못 펀치처럼 포크 대못 펀치와 연계해서 사용하였다. * 레그 대못 킥 얼티메이트 루틴을 통해 만든 기술. 다리로 대못펀치 형태로 박아 넣는 초강력 킥으로 스타쥰에게 사용했다. 레그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다리로 사용한 강력한 기술이지만 스타쥰이 너무 강했던지라 이조차 버텨냈다. * '''무한 대못펀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기술'''이었던''' 기술. 구르메 세포를 각성한 토리코가 죠아에게 사용한 최후의 기술로 셀 수 없을 정도로 뻥뻥터뜨리면서 작정하고 토리코를 죽이려고 갓 쿠킹 천명 베기를 날린 죠아를 오히려 저 하늘 끝까지 날려버린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만화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스타쥰도 못 이겼던 토리코가 [[미도라]]급에게도 맞설 수는 있는 강자인 죠아를 이긴다는 건 말도 안된다. 상기했듯이 원작보다 빨리 끝난 애니에서만 그런 것.] 타격을 입으면 입을수록 맛있어지는 사수한테 맞출 수 있었으면 그야말로 GOD를 뺨치는 천상의 맛을 자랑했을 것이다. 이렇듯 애니메이션 오리지날이었지만 원작 293화에서 아카시아의 풀코스 중 샐러드, 에어를 시식함으로서 토리코가 자식의 식욕의 악마인 붉은 도깨비의 왼팔로 [[시게마츠]]를 상대로 사용했다. 죠아에 의해 세뇌된 시게마츠의 세뇌를 풀기 위해 마지막 자비로 날린 것으로 실제로 이걸 피폭당한 시게마츠는 죽기 직전에 세뇌가 해제되었다. 무한한 타격을 주는 매우 강력한 기술이지만 원왕 [[밤비나(토리코)|밤비나]]에게 사용했을 때 원왕이 무한한 타격을 체내에서 맞받아쳐 소멸시키는 연출이 등장했으며, 식욕의 악마인 네오와 완전 융합한 아카시아에게 시전했을 땐 토리코가 치치의 치료로 레드 니트로를 섭취해 농축된 세포의 악마의 힘으로 팔왕 이상으로 파워업 했음해도 불구하고 고작 2번의 타격만에 막혀버리는 등 상대가 너무 강하면 막히는 기술. * 확산 대못펀치 2부 구르메계 편에서 [[에어(토리코)|에어(AIR)]]의 대륙의 주인인 팔왕, 그 중 하나인 마왕(馬王) [[헤라클레스(토리코)|헤라클레스]]의 허가 없이 토리코 일행이 포획하려고 시도하려는데, 이를 막기위해 뛰쳐나갈려던 달마호스, 제닉스 유니콘, 다른 야생마들을 제지하기 위해서 사용했다. 지면에 여러 번 대못박치를 박은 후 각각의 대못펀치가 지하에서 지표면으로 다시 이동해 주변을 날려버려 공격용 보다는 위협용에 가깝게 표현되었다. 그렇게 지상으로 확산된 대못 펀치로 인해 대량의 흙먼지가 일어나면서 야생마들은 쫒으려고 햇던 [[코마츠(토리코)|코마츠]]와 [[마피(토리코)|마피]][* 구르메계 에어리어 8의 인간 문명, 요식계의 일원으로 자신을 제물 삼아 헤라클레스에게 에어의 포획허가를 받으려고 했지만 토리코와 코마츠의 제지되고 에어 포획을 돕게 된다.]의 도주를 허용하게 된다. * '''제트 대못 펀치''' 아카시아의 풀코스 샐러드, 에어를 시식한 후 붉은 도깨비의 왼팔로 시전한 음속의 대못 펀치. 죠아에게 세뇌되어 네오 조직에 몸 담게된 [[텟페이(토리코)|텟페이]]와의 전투에서 사용해 압도적인 위력으로 텟페이의 공격을 분쇄했다. * '''제트 펀치''' 토리코가 블루 니트로에게 대항하기 위해 세포의 악마를 소환하자 붉은 도깨비가 블루 니트로 페어와 싸우면서 사용했다. 제트 나이프, 제트 포크처럼 음속의 펀치를 날리는 기술로 페어에게 적중하나, 페어는 스크럽 샷이라는 기술로 카운터해서 붉은 도깨비의 오른팔이 갈아냈다. 붉은 도깨비는 갓(GOD)과 센터(C)를 먹지못해 제 힘을 못내서 본래 위력보다 약화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