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우게오니 (문단 편집) == 신기 == * '''환사의 거울(環蛇の鏡)'''[* 발음은 칸다노카가미, 의미는 뱀고리거울로 킷푸손의 정체와 관계있다.] 킷푸손노미코토카미의 신기로 엄청나게 큰 밧줄. 매듭을 지어 원을 만들면 다른 곳과 통하는 거울이 된며, 도착하고자 하는 곳을 거울을 통과해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신의 허락없이 거울을 통과하려고 하면 도착하는 장소가 무작위로 바뀌며, 거리는 물론이고 현재, 과거, 미래를 가리지 않고 시간축이 왜곡되며 이동되는 무서운 신기이다. [* 바닷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미래 도시에도 갈 수 있다] * '''천잠적사(天蚕赤糸)'''[* 발음은 텐산아카이로, 의미는 하늘의 붉은 누에실.] 사데라노히메노카미. 외관은 그냥 붉은 실 타래지만 자신과 그 대상의 일부(머리카락이나 소유물 등)를 실로 엮어 만나고자 하는 사람과 만나게 해주며 어떤 장소에 묶어 그 장소로 돌아가는 식으로도 쓸 수 있다. 실을 묶기만 한다면 어떻게든 반드시 이어주지만 좋은 인연인지 나쁜 인연인지는 알수없다.작중에는 사데라의 산에서 악행을 저지르던 식인귀와 히에노오비코노카미의 사자들이 사용해 신에게로 통했다. * '''진백패주(真白稗酒)'''[* 발음은 마시라노히에자케,의미는 참된 흰 곡주. 패는 곡물 [[피(식물)|피]]를 의미한다.] 히에노오비코노카미로 최상의 술로 불리며 극상의 맛을 지녔다고 한다 하지만 과음하면 자신을 잃고 원숭이나 고릴라의 모습이 되버린다. 작중에서는 홍수로 사당이 터지면서 굴러나온 것을 마을 사람들이 마시다가 문제가 생겼다. 심지어 오즈노와 젠까지 마셔버린 탓에 미요 혼자서 해결해야했다. 해결책은 그의 정수를 술독에 부어넣는 것. * '''사면향(四眠香)'''[* 발음은 요츠메코우,의미는 누에잠향. 사면(四眠)은 누에가 네 번에 걸쳐 탈피하는 것 또는 네번째 탈피를 위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누에는 네 번 자고 나면 고치를 짓는다.] 인안세키의 신기로 향을 맡으면 시전자가 바라는 소망 등을 꿈으로 보여주며 향을 맡은 다른 이들과의 꿈을 이어주기도 한다. 인간의 경우 의지가 박약하면 달콤한 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리기도 하는 듯. 곤란하게도 망자들이 그 상태로 꿈에 잔존하기 때문에 육신을 바라고 다른 사용자들을 덮치기도 한다. 작중에서는 미요의 꿈과 평행세계의 오즈노와 젠을 이어주는 데 사용되었다. * '''소락잡자(蚤楽囃子)'''[* 발음은 소라바야시,의미는 벼룩의 즐거운 반주] 노미노호노카미 대고와 소고 한쌍. 무생물,생물 관계없이 크기를 무한정으로 키우거나 줄일 수 있다. 아무도 그를 기억하지 못해 힘이 다하여 결국 소멸하였으나 그가 남긴 신기는 엔노 오즈노 일행과 호노기쿠누시가 하늘의 큰 우물에서 탈출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일본신화에 나오는 요술방망이에 비견되는 보물이지만 이런 것을 가지고도 노미노호노카미는 쇠락을 막지 못했다. * '''칠요칠성검(七曜七星剣)'''[* 발음은 시치요시치세이켄, 칠요와 칠성 모두 북두칠성을 의미한다.] 도쇼가 스승인 현장 삼장법사에게서 받은 보검으로 태상노군이 벼렸으며, 삼장법사가 천축으로 가는길에서 만난 도적에게서 뺏었다고 한다. 도쇼는 엄청 아까워했지만 물욕이라며 애써 떨쳐내고는 오즈노에게 빌려줬다. 오즈노는 신계를 열때 주로 사용한다. * '''하늘의 큰 우물(天の大井戸)''' 이름은 하늘의 큰 우물이지만 사실상 블랙홀. 콩알만한 크기지만 천개의 산보다도 무겁고, 시간을 왜곡하며, 빛조차 빨아들인다는 점에서 빼박. 떨어지는 것을 호노키구누시가 막아내서 멸망은 막아냈지만, 신인 그가 오즈노 일행이 오기 전에는 갇힌 채 손도발도 못쓰고 있었다. 이후 젠을 찾을 때 한번 활용하고 천선이 회수해간다. 근데 회수하는 방법이라는게 어이없게도 삼키는 것(...) 천선과 다른 이들의 격차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 '''천조선(天鳥船)'''[* 발음은 아메노토리후메] 종이나 천조각처럼 생긴 배로 설화에서는 타케미카즈치의 신기라고 한다. 일종의 인공지능이 탑재되있는 듯해서 히토코토누시의 부탁을 받자 내부 회의를 했다. 내부는 셋으로 이나체파키, 타케피라투리, 이와크투푸네. 이동시는 이름답게 종이학의 모습으로 변하며 뭔가 현대적인 네비(...)를 구사한다. 젠을 오즈노 일행에게 옮겨준 이후 스사노오에게 붙잡히는데 다 썩어가는 얼굴로 스사노오에게 동의한다. * '''진등경(真澄鏡)'''[* 발음은 마스미노카가미, 의미는 좋은 거울] 츠쿠요미노미코토의 신기로 달 그 자체. 그리고 스와의 거울과 호우키의 누레츠치카가미(濡土鏡), 일본의 삼종신기인 팔지경(八咫鏡), 야타노카가미도 그의 거울이라고 한다. 심지어 그의 신사에 있는 달을 비추는 바다도 포함된다. 거울에 물이 있고 수면이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서로 이어진다고 한다. 야마노카가미는 작중에서 봉인된 채로 아즈마노미야에게 전달되었다가, 코즈미와의 싸움에서 도쇼가 그를 구워버리는 데 쓰인다. * '''천총운검(天叢雲剣)''' 삼종신기 아메노무라노쿠모노츠루기, 아메노무라노쿠모라고 줄여 부르며 쿠사나기의 검이라고도 한다. 아메노무라노쿠모는 야마토오로치의 별칭 하나이며 말처럼 스사노오가 야마토의 큰 뱀을 죽이고 꼬리에서 얻어낸 검으로 휘두르면 마를 쫓고 비를 뿌린다. 어째선지 신기록에서는 칠지도로 그려져있지만 만화에서는 이리저리 뱀처럼 굽이진 짧은 검이다. * '''팔척경곡옥(八尺瓊勾玉)''' 삼종신기 야사카니노마가타마. 신의 태반, 혹은 신의 알이라고 전해진다. 우즈노는 이걸 사용해서 코즈미를 묶어버린다. 후에 스사노오가 현세에 강림하는데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