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톡토기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가장 오래된 톡토기는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의 라이니라는 지방에서 나온 '''[[리니엘라]] 프라이쿠르소르(''Rhyniella praecursor'')'''로, 당시 데본기였던 그 지역은 열대지방의 낮은 습지대였다. 극한 조건에서 생존하는 톡토기도 있다. 남극에서 사는 톡토기는 글리콜 성분이 체액에 들어 있어 부동액 역할을 해 얼어 죽지 않고, 사막에서 사는 톡토기는 바짝 말라도 끈질기게 버티다가 비가 오면 수분을 흡수해 원상회복한다. 개미를 사육할 때에, 실제 흙을 사용할 경우 흙에 있던 곰팡이가 증식해 개미들을 떼몰살 시키는 경우가 있는데, 이 흙에 톡토기들을 넣어서 곰팡이들을 섭취시켜 증식을 막는 용도에도 쓰인다. 외에도 [[비바리움]]에서 도마뱀을 키울 때 도마뱀의 배설물을 분해시키기 위한 청소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절지류나 등각류를 사육할 때도 같은 이유로 합사하기도 한다. 화분에도 사는 경우가 있는데, 역시나 식물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균류를 막고, 식물질을 먹어서 땅을 비옥하게 해 주는 익충이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는 톡토기를 징그럽다고 느끼기도 하기 때문에 '심리적 해충'이 되기도 한다. 단, 메인 사진의 주인공인 동그란 몸을 가진 알톡토기류는 식물을 직접 가해하는 해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