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톤파 (문단 편집) == 사용법 == || {{{#!wiki style="margin: -5px -10px" {{{#!wiki style="margin: 0 -3% 0 -61%" [[파일:external/kobudo.okinawa.free.fr/tonfa.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archives.limiranger.net/20110405-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rkagb.com/tonfa_main.jpg|width=100%]]}}} || 톤파의 기본은 맨손 무술에서 시작한다. 톤파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자면, 톤파를 잡아 자연스럽게 팔 바깥쪽에 가드를 형성함으로써 맨손무술을 강화함과 동시에, 톤파를 이용해 타격을 주는 방식이다. 이렇듯 사용 방법도 맨손의 사용법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에 무술을 수련했다면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으며, 단순한 외형 덕에 단봉의 기능으로 전환하기도 쉽다는 점에서 초보자도 단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더불어 독특한 생김새를 이용해 변칙적인 사용이 가능한데, 가령 손잡이보다 앞으로 튀어나온 부분을 이용한 찌르기, 손잡이를 잡고 휘둘러 원심력을 이용해 쌍절곤처럼 타격하는 방식,[* 이 부분은 손잡이와 톤파 앞부분을 서로 바꿔 잡는 식으로 한다. 그리고 톤파의 앞부분으로 잡고 휘두르면 단봉 사용법과 비슷하다.] 관절기를 걸어 제압하는 방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 가능하다. 특장점이라면 역시 관절기에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리치를 좀 포기하고 손잡이를 잡고 타격한다면 구조적으로 체중을 실을 수 있는 정도가 압도적이라는 것. 쌍절곤의 경우에는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하긴 하지만 두 막대기가 잘 휘어지는 줄이나 쇠사슬로 연결된 구조이기에 목표물을 맞출 시 운동에너지가 줄을 통해 손실되는 정도가 매우 크다. 단봉같은 경우에는 정도는 덜하지만 쌍절곤과 비슷한 원리로 에너지가 손실된다. 단봉은 비록 줄은 안 달려있지만 타격시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고 그대로 팔로우 스루하는 게 인체 구조상 불가능하다. 충격을 제대로 전달하려면 전완근의 힘으로 단봉의 각도를 유지해줘야 하는데 그게 될 리가 없다. 톤파는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찌르는 경우에는 가장 헐거운 부위인 팔목과 손가락의 버티는 힘이 과도하게 요구되지 않기에 비교도 안 되는 파워를 전달할 수 있다. 이러려면 리치를 포기해야 하긴 하지만 허벅지나 팔같은 상대적으로 덜 치명적인 부위를 강력하게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 톤파는 상대를 크게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면서 가드로 본인을 보호하는 능력이 장점인 것이다. 이렇듯 독특한 사용법과 타격방식 때문에 외형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깊이 파고 들어가면 상당히 수련하기 어렵다. 기본적인 후려치기와 막기는 며칠만 연습해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하지만, 다양한 대처능력을 가져오는 대신 휴대성에 비해 리치를 어느정도 포기한 무기기에 사용자가 대처능력을 "잘" 활용하여 이를 커버해야 한다는 것. 톤파의 특징은 손잡이 부분의 존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손잡이의 존재가 휴대를 매우 어렵게 만든다. 경찰들처럼 아예 [[홀스터]]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차나 집안에 비치하는 정도가 현실적인데 이런 곳에 둘 도구라면 차라리 목검이나 좀 더 확실한 무기를 두는게 나을 수도 있다. 방어력과 강력한 파워라는 장점을 활용하려면 리치를 많이 포기해야 하고 오히려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위험해질 수 있고 조금이라도 리치를 활용하려 하면 이정도 어드벤티지를 위해 이정도로 거추장스러운 걸 써야 하나 싶게 되는 무기라는 것. 그러나 홀스터에 차고 다닐 수 있으며 과잉 진압을 경계하는 경찰에게는 참 좋은 제압 도구. 여타 무기도 마찬가지지만 톤파는 자신의 몸에 맞는 것을 써야 한다. 길이는 손잡이를 잡았을 때 자기 팔꿈치를 살짝 벗어나는 정도가 적당하다. 손잡이는 한쪽에 확실히 쏠려 있어서 원심력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손잡이의 굵기는 자신이 자연스레 그러쥘 수 있을 정도여야 휘두른 후에 빠르게 멈출 수 있다. 손잡이의 길이는 잡았을 때 위아래로 빈틈이 거의 없이 딱 맞아야 휘두를 때 안정감이 생긴다. 손잡이 끝에 달려있는 막이는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었을 때 꼭 맞는 크기가 최소한이다. 그보다 작으면 손에서 빠지기 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