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천각 (문단 편집) == 주변 == 통천각 주변의 상점가는 신세카이(新世界)라고 하며 쿠시카츠 종류의 [[맛집]]들이 매우 많이 있다. 주변에 [[빠칭코]] 매장들이 있고 [[식당]] 종업원들이 [[호객]]행위를 하기도 한다. 사실 통천각 자체는 오래된 것에 관심이 없다면 그다지 볼 게 없으므로 만약 통천각을 간다면 통천각보다는 주변 맛집 탐방에 좀 더 신경쓰는 것이 좋다. 전망대를 보겠다면 이보다 더 높은 아베노 하루카스가 있고 이보다 더 번화한 곳을 원한다면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 있다. 주변에는 신세카이 말고도 잔잔요코쵸 라는 상점가가 있다. 식당의 경우 호객행위를 하는 곳은 되도록 가선 안된다. 맛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신세계를 뜻하는 '''신세카이'''라는 이름과 정반대로 이 일대에는 오래된 주택이나 낡은 가게가 매우 많다. 주변 거리가 신세카이라 불리게 된 이유는 [[메이지]] 시대 당시 일본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서양의 현대적인 시설과 문물들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전망대 [[엘리베이터]]에서 거리가 조성될 당시부터의 간단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루나파크라 불린 놀이동산을 시작해,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의 거리를 모방하여 조성한 거리 등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 그 광경은 '신세계'나 다름 없었다. 신세카이 인근의 발전이 쇼와시대(1980년대)에서 멈춘 것은 1970년 오사카 북부에 오사카 엑스포가 개최되고, 도카이도 신칸센이 활성화 되어 우메다 - 신오사카역 주변의 상권이 발달하면서 우메다 주변의 상권이 새롭게 개발된 반면 신세카이는 1980년대에 오사카 시장의 정책 실패로 인하여 전국의 노숙인이 신세카이 인근으로 대거 모여드는 바람에 치안이 악화되고 거주민들이 이탈하면서 땅값이 떨어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헤이세이 시대가 되면서 도리어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어 관광지로써 주목되었다. 옛 모습이 보존된 만큼 고전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있고 놀이공원에서 즐길 수 있는 코르크 사격장도 위치해 있다. 상점가의 경우 레트로 상품의 비중이 놑은 편이다. 70/80년대의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신세카이 상점가 내에 오래된 [[문구점]]이 있었는데 볼만한 오래된 물건은 없다. 다만 한국의 80~90년대 정겨운 문구점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2016년을 전후로 폐점 했는지 셔터가 내려가 있다. 오사카 [[오덕]]들의 [[성지]] [[덴덴타운]]과도 상당히 가까워서, 난바역 쪽에서 출발해 덴덴타운 중심가 길(사카이스지) 따라 계속 쭉 내려가면 저절로 통천각 앞에 도착하게 된다. 하지만 이 부근도 저녁에 가면 다른 곳에 비해 위험한 편이라고 한다. 통천각을 조금만 내려가면 [[노숙자]] [[천국]] [[신이마미야역]], [[사창가]] [[토비타신치]] 근방인지라 알다시피 [[치안]]이 별로 좋지 못한 곳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일본의 일반적인 지역과 대조적으로 분위기가 어둡다는 이야기고 실질적으로 치안이 엄청나게 나쁘진 않다. 전망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웃기게도 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를 소유한 고층 빌딩인 [[아베노하루카스]]로, 실제 직선 거리도 1km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