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구푸스 (문단 편집) == 대전 == 스탯이 물리 쪽으로 치중되어 있다. 80이라는 높지도 낮지도 않은 애매한 스피드를 쓱쓱 특성으로 커버하고, [[칼춤]]을 통해 115라는 높은 공격[* 물 타입 비전설 7위.]을 2배로 증폭시킨 후 [[비바라기]] 보정 + 자속성 보정을 받은 물 타입 공격으로 스윕을 담당하는 포켓몬이다. 일명 비팟의 물리 스위퍼 계열. 스피드는 최속 보정 시 실능 290, 준속 보정만 해도 264, 무보정이라도 최속 130족과 동속이다. 칼춤, [[스톤에지]]/[[스톤샤워]], [[폭포오르기]]/[[아쿠아테일]]을 기본 기술로 장착하고, 4번째 기술은 [[스텔스록]], [[아쿠아제트]], [[시저크로스]], [[깨트리다]], [[탁쳐서떨구기]] 중 하나가 주로 선택된다. 만약 팀에 [[고속스핀]] 사용자가 없다면 스피너로도 기용 가능하다. 기술가르침까지 포함하면 [[안다리걸기]], [[엄청난힘]]도 배울 수 있다. [[바둥바둥]]을 배울 수 있어서 [[버티기]]나 기합의띠로 피 1 남기고 초고위력 바둥바둥으로 스윕하는 기배도 존재. 여기에 약점보험을 지니게 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바위/땅/강철이면 거의 다 배우는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을 못 배운다는 건 아쉽다. 단점이라면 바위 타입이 가지고 오는 약점들이 좀 많다. 일단 [[지진(포켓몬스터)|지진]]과 격투, 풀 타입 상대로 매우 취약하며, 물 속성이 반감하는 강철 속성 [[선공기]] 저항을 없애고, 격투 선공기에게 2배 데미지를 입는다. 무엇보다 얘 내구로 비바라기 상태에서의 강화된 물타입 공격을 버티기가 어렵다는 것도 난점. 그리고 [[냉동펀치]]가 없기 때문에 풀 포켓몬을 잡는 기술은 저화력의 [[제비반환]]과 독타입, 페어리타입에 반감되는 [[시저크로스]] 정도. 그래도 2세대 이후로는 독 타입이 안 낀 풀 포켓몬도 꽤 많이 나와서 시저크로스가 의외로 내구력 낮은 풀 타입은 꽤 잡아준다. 8세대로 와서는 하술할 흡혈과 크로스포이즌도 배운다. 6세대에서는 [[암스타]]와 함께 파이어로 킬러로서 활약하고 있다. [[브레이브버드|자]][[플레어드라이브|속]][[오버히트|기]]를 모두 반감하는 건 기본이고 파이어로로서는 [[유턴(포켓몬스터)|유턴]] 정도밖에 때릴 게 없는데, 이마저도 절대 1방에 안 눕는다. 다만 [[도깨비불]]에는 주의. 암스타는 특수형이라 도깨비불 맞아도 별 의미가 없지만 투구푸스는 화상이 상당히 치명적이다. 7세대 USUM에서는 비파티 물리 스위퍼로 주로 [[대짱이]]가 쓰여서 거의 보이지 않는데, 설상가상으로 잡아먹어야할 [[파이어로]]도 너프 먹어서 사라졌다. 그나마 메가대짱이와 다르게 선공기인 [[아쿠아제트]]가 있는데다 도구 선택이 자유롭고, 울트라썬문에서 대짱이와 달리 [[아쿠아브레이크]]를 얻었다는 점은 차별화할 거리이긴 하지만 아쿠아제트를 제외하면 그렇게 큰 차별점은 못 된다. 한편으로는 발이 달렸는데 [[분함의발구르기]]를 배우지 못하는 점도 꽤나 큰 마이너스 요소. 8세대에서는 짤렸다가 DLC로 복귀했다. 메가진화의 삭제로 대짱이와 비교 요소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다이맥스로 인해 날씨 유지가 힘들어지면서 쓱쓱보다는 깨어진갑옷 특성을 채용하는 빈도가 늘었다. 그나마 다이스트림으로 쓱쓱의 자력 발동이 가능해진 것은 장점이나, 타이밍을 잘못 잡으면 다이록으로 모래바람을 뿌려 버려서 기껏 발동한 쓱쓱을 꺼버릴 수 있는 점에 주의. 이 외에도 기술머신으로 [[사이코커터]]와 [[크로스포이즌]]을, 레츠고 시리즈에서만 배웠던 [[흡혈(포켓몬스터)|흡혈]]을 기술레코드로 배우면서 물리기 폭도 조금 증가했다. 가르침기술로 [[퀵턴(포켓몬스터)|퀵턴]]을 얻은 것은 덤. 그러나 [[고릴타]]와 [[레지에레키]]라는 천적도 나타났으니 주의. 진화 전인 투구는 [[진화의휘석]]의 효과를 받으며 공격과 방어가 제법 높지만 그렇다고 이걸 막이로 쓰기에는 HP가 너무 낮고 특수내구는 그야말로 없는 거나 다름없으며, 이걸 보완해줄 방어 상성도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전투무장 특성은 본래 [[포켓몬스터 TCG]]에서 1기 시절 투구 카드가 가지고 있던 특수능력이 본가로 수입된 것인데, 여기서의 능력은 모든 대미지를 반토막으로 깎아버리는 [[충격과 공포]]의 성능이었다. 그것도 소숫점 이하는 버린다. 이 특성 때문에 투구의 HP는 겨우 30밖에 안 되지만, 저 소숫점 이하는 버린다는 점 때문에 실질적으로 체감하게 되는 투구의 HP는 60 이상. 여기에 디펜더나 상처약 등의 효율이 HP가 60인 것에 비해 더욱 높다. 진화형인 투구푸스는 저런 능력이 없고 그냥 HP가 60이기 때문에 오히려 투구가 투구푸스보다 더 단단했다. 물론 그래봤자 20의 배수 대미지 공격을 받을 때는 똑같고, 특히 공격 기술이 너무 약해서 진화시키지 않으면 써먹을 수가 없다. 애초에 HP 60이면 당시 기준으로도 별로 높은 편이 아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