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발루 (문단 편집) == 역사 == [include(틀:오세아니아의 역사)] 고대부터 [[폴리네시아인]]들이 이주해와 살았다. 몇몇 섬들은 16세기에 에스파냐 탐험가 알바로 데 멘다냐 데 네이라가 발견하여 유럽에 알려졌다. 투발루의 옛 이름은 엘리스 제도인데, 이는 미국인 선장 아렌트 데 페이스테르가 1819년 푸나푸티 환초를 발견하고 배의 소유주인 엘리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1877년 영국령 서태평양의 일부가 되었다. 1892년 인근 섬들 전체가 '엘리스 제도'란 이름으로 영국의 속령이 되었고 1916년, 즉 오늘날의 [[키리바시]]인 길버트 제도와 함께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1974년 주민 투표로 길버트 제도와 분리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로써 1975년에 분리되어 단독으로 영국의 속령이 되었다가 1978년에야 '''투발루'''라는 이름으로 독립하고 [[영연방]] 국가가 되었으며 2000년에 [[유엔]]에 가입하게 된다. 유엔 회원국 중 189번째. 참고로 아홉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이며 국기에도 아홉 개의 별이 그려져 있지만 이름인 투발루는 "함께 서 있는 여덟 (개의 섬들)"이란 의미이다. 당시엔 투발루에서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 여덟 개였기 때문이다. 투발루의 섬들은 모두 해발 4.5미터 이하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섬이 2개가 바다로 가라앉게 되고 남은 섬도 모두 가라앉을 위기에 처해 있다. 환경 및 기후 전문가들은 이산화탄소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지금처럼 간다면 2060년대에는 투발루 전 국토가 완전히 침수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환경 단체들이 투발루 살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