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페이스 (문단 편집) === 갱생? === 원래 정의로운 인물이었던 것 때문에 투 페이스는 유난히 갱생 에피소드가 많다. 뛰어난 의사가 투 페이스의 얼굴을 복원하고 정신을 치료하여 다시 정의로운 인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메인 유니버스에서도 <페이스 더 페이스> 등의 이슈에서 이런 일이 있었고 평행세계까지 합치면 무수히 많다. 애초에 투 페이스가 되지 않았다고 상정하고 시작하는 평행세계 에피소드도 큰 틀에서는 이 범주에 들어간다. <[[다크 나이트 리턴즈]]>처럼 굵직한 작품에서도 사용된 설정이며 팀버스(배트맨 디 애니메이티드 시리즈 세계관) 만화 단편에서도 몇 차례 그려졌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e0009857_48cf96cc3ce2b.jpg|width=100%]]}}} || || '''두 얼굴이 하나보다 낫군.''' [br] '''Two Heads are Better than One.''' || 그리고 어느 이야기에서나 거의 대부분 결국은 '''다시 타락'''해 투 페이스로 되돌아가는 결말이고, 여기까지 안 가더라도 이중인격 때문에 삶이 극도로 피폐해지는 건 변함이 없다. 이유는 가지가지다. 뒤틀린 사랑 때문에(팀버스 단편), 갱생 후에도 쏟아지는 의심을 견디지 못해서 (페이스 더 페이스) 등등. 그러나 공통적으로, 일시적으로 억눌렀던 이중인격이 다시 부상하여 감당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는 주제는 일맥상통한다. 상황의 비극성을 강조하기 위해, 투 페이스로 돌아가는 '결정'을 내리기 위해 '''동전을 던지는''' 장면이 종종 그려진다.[* 사실 이건 코믹스에서 인기 많은 캐릭터들이 죽었다가도 억지에 가까운 이유로 부활하는 이유와 동일하다. 검사 하비 덴트는 정의롭긴 하지만 그로 인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저 그런 캐릭터인 반면, 악당 투 페이스는 악인일지언정 그 캐릭터성 하나는 특이하고 개성 넘치기 때문. 때문에 정의로운 하비 덴트는 실제 캐릭터보다는 '악당 투페이스'가 지척에 두고 있지만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이상으로 그의 캐릭터성을 돋보이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기원이 바뀐 [[New 52]]에서는 타락, 갱생 이외의 [[자살|3번째 선택]]을 함으로서 이중인격 사이에서 고민하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