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란스니스트리아 (문단 편집) === 관광 === 대한민국 국민의 경우 트란스니스트리아에 입국/입경 시 10시간의 체류허가증을 받는다. 경우에 따라 72시간짜리 통과비자를 내주기도 한다.[[https://cramadake.tistory.com/667|#]] 그래도 2000년대보다는 경찰 등 당국의 태도가 여행객들에게 퍽 친절해졌다고 한다. 인터넷에서도 한국인 관광객들의 트란스니스트리아 여행기를 꽤 찾아볼 수 있는데 대부분 수도 [[티라스폴]]만 둘러보고 가는 경우가 많다. 몰도바 키시너우 - 트란스니스트리아 티라스폴 - 우크라이나 오데사를 잇는 열차편의 경우 우크라이나 측의 입/출국 검사만이 있어 몰도바와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입/출국절차를 밟지 않는데, 몰도바와 트란스니스트리아에 6개월의 기간 내에 첫 입국하는 경우 관할 영역의 관공서에 들려 입국 확인을 받아야 한다. 열차 외의 대중교통으로 외부에서 트란스니스트리아로 입국하는 경우 트란스니스트리아 측 국경 검문소에서 내부 승객들을 심사하지 않고 체류허가증 발급없이 그냥 보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국경 검문소에서 체류허가증을 받는 것이 나중을 위해 현명한 길이다. 열차 외의 차량 출국 심사는 확실히 진행하고 있으며 체류허가증이나 거주등록증이 없어 체류신분에 대해 증명을 못할 경우 벌금이 부과된다. 의외로 빈번한 일이어서 검문소에서 체류허가증을 못 받고 트란스니스트리아로 입국하였다면 가급적 빠른 시간안에 경찰서나 지역 관청에서 체류허가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트란스니스트리아 영역 내에서 숙박을 하거나 10시간 이상 체류해야 할 경우 경찰서나 지역 관청 등에서 거주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 호텔에 숙박할 경우 호텔 측에서 거주등록을 대행하며 이외의 경우 거주등록지의 입주민과 동행하여 절차를 밟아야 한다. [[파일:external/www.offbeattravelling.com/BvE_Transnistria-3.jpg]] 타고난 대단한 관광자원이 있는 나라는 아니지만 수도 [[티라스폴]]의 경우 살아있는 소련 테마파크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소련]]의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소중화|小련]]~~ 하지만 구소련 대도시가 아닌 중소도시 분위기. 시청사 및 의회와 대광장 및 주변 대로의 동상 및 기념비들, 국립 극장 그리고 전통 시장이 이에 해당된다. 독립선언일인 [[9월 2일]]에는 [[트란스니스트리아군]]의 시가행진이 벌어진다. 그 외 [[티라스폴]] 관광요소로는 드네스트르 강변의 모래사장, Kvint라는 국영 [[브랜디]] 브랜드의 공장, 몰도바 리그에 참여중인 FC 셰리프 티라스폴의 메인 스타디움 등이 있다. 분리독립을 주장하고 있으며 무력시위도 빈번하지만 몰도바의 피자체인인 Anndy's Pizza 등이 수도 티라스폴에 입점해 있을 정도로 몰도바와 트란스니스트리아 간 교류가 아예 없는 것은 또 아니다. 이 경기장을 홈그라운드로 하는 [[FC 셰리프 티라스폴]] 등, 트란스니스트리아 축구클럽들도 몰도바 리그에 참여하고 있고. [[블라디미르 레닌]]의 동상도 있다.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은 사실상 기대하기 어려운 편이다. 다만 가이드 업체가 있긴 있다.[[http://transnistria-tour.com/en/|#]] 한국 유튜버인 [[https://youtu.be/hd_8Rnxi6fU|후안정]], [[빠니보틀]][[https://www.youtube.com/watch?v=fY9J3u6PJZw|#]], [[모칠레로]][[https://youtu.be/itI3nRaZyOQ|#]] 등이 방문한 적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