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럼프(카드) (문단 편집) == 역사 == 정설은 아니지만 꽤 설득력 있는 가설로는 원래 중국 카드에서는 돈 모양과 저화(지폐)의 액면을 표시했던 것이 페르시아를 거치면서 오해와 변형이 일어나 라틴식 문양으로 정착했다는 설이 있다. 카드는 일찍이 중국에서도 만들어졌다.[* 그에 따라 중국에서는 카드의 종류가 꽤 많은 편이다. 조선시대에 수입되어 투전로 잘 알려진 '''[[마조(플레잉 카드)|마조]]'''(馬弔牌) 외에도 [[광둥]]의 도시인 [[둥관|동관]]에서 만들어진 동관패(東莞牌), [[객가]] 사람들이 가지고 노는 육호패(六虎牌), 중국 [[장쑤성|장쑤]] 타이창(太仓)시에서 만들어진 호량패(護糧牌), [[명나라]] 시대의 엽자희(葉子戲), [[사색패]](四色牌) 등등...] 종이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동을 거쳐 아랍으로 건너갔는데 처음에는 동전(화폐), 검(삽), 성배(또는 잔), 곤봉(또는 몽둥이)을 그려넣었고, 각각 상인, 귀족/기사, 성직자, 농민 계급을 의미했다. 이것이 나중에 다이아몬드({{{#red ♦}}}), 스페이드[* [[스파타]] 문서 참고.](♠), 하트({{{#red ♥}}}), 클럽[* 영어 명칭은 라틴 덱의 영향을 받아 몽둥이나 곤봉을 뜻하는 'Club'이 되었는데, 문양은 세잎클로버(♣) 무늬다. 프랑스어 명칭상으로는 클로버도 맞다.](♣)으로 되었다고 본다.[* 나라마다 명칭이 다르다.] 이에 따르면 라틴 수트 기준으로 코인(프랑스 덱의 다이아몬드)은 동전 한 개, 바톤(클럽)은 동전 꾸러미를 나타낸 것이며, 컵(하트)는 지폐의 액면이었던 만(万)자를 거꾸로 본 것으로부터, 스파다(스페이드)는 십만의 十자로부터 파생한 것이라고 해석된다. 게임상에서의 일반적인 수트 간 강약에도 어느 정도 일치하는 면이 있고, 똑같이 중국식 카드의 영향을 받아 나타난 [[마작]]에도 비슷한 종류의 통수패, 삭수패[* 문양은 보통 대나무로 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름인 삭(索)은 꾸러미, 동아줄이라는 뜻이다.], 만수패가 있다는 점에서 설득력을 얻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