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럼프(카드) (문단 편집) == 재질과 용도 == 트럼프 카드의 재질은 종이와 플라스틱이 대표적이다. 플라스틱 카드는 1953년 당시 아직 화투패 회사였던 [[닌텐도]]에서 최초로 만들었다. 한국에선 카드 게임하면 보통 플라스틱 카드를 쓰지만 종이 카드가 보편적인 국가도 많다. 촉감이나 셔플할 때의 용이성을 생각하면 종이 카드가 플라스틱 카드보다 낫다. 카지노나 호텔에서는 종이 재질의 카드를 직접 디자인해 사용하기도 할 정도. 플라스틱 카드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잡을 때 힘이 덜 들어간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마찰력이 너무 약해서 미끌거리고 카드가 뭉쳐다닌다는 단점이 있다. 그 때문에 단순 오락용으로는 훨씬 좋지만 셔플같은 손 기술을 원할히 쓰기 위해서는 마찰력이 받쳐주고 흩어지기 쉬운 종이 카드가 낫다. 다만 종이 카드의 단점은 내구력이 정말 바닥이라는 것. 오래 쓰다 보면 때가 껴서 옆면이 검어지고, 습기를 흡수하면 덱 전체가 끈적끈적해지는 느낌마저 들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할 것이다.[* 국내 마술 매니아 등지에서는 흔히 '떡덱'이라는 표현을 쓴다.] 또한 셔플할 때의 용이성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 종이 카드가 더 잘 구겨진다고 보면 된다. [[http://blog.naver.com/shlim204/60156697646|보관법 참조]] 모든 카드에 저렇게까지 철저한 보관법을 적용할 필요는 없다. 위 링크의 경우 몇 십 년 먹은 빈티지 카드도 수집한 컬렉터라 그런 면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자. 깨끗한 손으로 사용하거나 너무 습한 곳에 보관하지만 않는다면 꽤 오래 쓸 수 있기도 하다. 또한 복원력도 뛰어나기에 사용 후엔 케이스에 넣어 습기가 있지 않은 곳에다 잘 보관하기만 한다면 이후 상태가 꽤 나아져 있을 것이다. 이러나저러나 떡이 되는 것만은 주의. 다만 플라스틱 카드든 종이 카드든 동네 문방구나 편의점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일 수 있기에 그냥 개인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