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트 (문단 편집) === 맹목적이고 과격한 성향의 트로트 팬덤 === '''트로트 프로그램의 과한 양산과 더불어 트로트 문화의 심각한 문제점 중 하나.''' 트로트라는 장르나 트로트 가수들의 문제점은 아니지만, 트로트 팬덤들의 과도한 트로트 가수들 찬양 및 타 장르 가수들을 향한 견제 또한 비판을 받고 있는 부분이다. 트로트 시청자층이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의 양산으로 다소 폭이 넓어졌다고는 하나, 주로 보는 시청층인 중장년층은 현재 대한민국의 [[고령사회]]에서 사회 구성원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위에 지겹다고 하는 여론보다 했던 이야기 또 하고, 했던 노래 또 한다고 해도 그저 [[아이돌|내 님]]이 나오니까 마냥 좋아서 봐 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 상황이다. 게다가 본인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킬만한 행동을 했어도 잘못을 지적하지는 않고 덮어놓고 응원하기 바쁜 등 맹목적이고 비뚤어진 팬심을 보여준다. 예를 들자면, [[김호중]]의 불법 도박 논란이 불거졌을 때도 극성 팬덤을 중심으로 꾸준히 김호중을 응원했으며, [[진달래(가수)|진달래]]와 [[황영웅]]의 학교폭력 논란이 발각된 후에도 [[라떼는 말이야|내가 어릴 때는 저런 일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면서, 다들 어릴 때는 그렇게 철없는 시기를 겪고 자란다면서]] [[XX하면 어떠냐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지|어차피 가수는 노래만 잘 하면 되니까 상관없다]]는 식으로 크게 개의치 않아 하거나, 오히려 이제 와서 과거를 들먹이는 이유가 뭐냐면서 역으로 피해자를 비난하며 [[2차 가해]]를 저지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이렇게 [[빠가 까를 만든다]]는 전형적인 예시 또한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임영웅]]의 팬덤인 [[영웅시대(팬덤)|영웅시대]][* 압도적인 팬덤 규모만큼이나 이러한 문제점 또한 제일 심각한 팬덤으로, 자세한 내용은 [[영웅시대(팬덤)#s-7|해당 항목]]을 참고.]와 [[김호중]]의 팬덤인 [[ARISS]]가 있다. 유튜브 등지에서도 트로트를 옹호하거나 과도한 트로트 열풍에 대해 비판하는 영상이 올라오면 열에 아홉은 '''우린 아무리 봐도 안 지겨우니 꼬우면 니들이 꺼져버리라'''는 식의 광신도적인 댓글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는 장년층들이 주류인 무분별한 팬층이 주로 일으키는 문제점이다. 비교적 연령대가 젊은 아이돌 팬들의 경우 약 20여년간의 역사동안 많은 사건사고를 겪으며 팬덤문화가 정착되었다. 이때문에 일부 무개념 국내외 팬덤을 제외하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사건사고에 연루되었을 때 무조건적인 옹호를 지양하고, 사회적으로 물의가 될 행동을 자제한다. 이런 행동들이 장기적으로 해당 연예인의 이미지에 크게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것을 학습했기 때문이다. 상당수의 아이돌 가수들이 팬덤이 저지른 사건사고로 인해 이미지가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음주운전, 학교폭력과 같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을 때 팬덤이 오히려 가수를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바람에 비판 여론에 불을 지피는 [[긁어 부스럼]] 사례도 많다. 허나 이런 지식과 인식이 전무한 트로트 팬덤은 어떤 짓을 저질러도 무조건적으로 옹호한다. [[임영웅]]의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같은 사소한 논란부터 [[김호중]]의 불법 도박이나 [[정동원]]이 SNS에서 2022년 8월 수도권 폭우 사태로 사상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속출하던 시기에 한강 사진을 올려 자전거 못 타니 싫다는 내용의 글을 눈치없이 올려 질타받자 어린데 몰라서 실수로 그런 글을 올릴 수 있는데 왜 기를 죽이냐고 우쭈쭈하는 이들이 대놓고 여론몰이를 했으며, [[진달래(가수)|진달래]], [[황영웅]]의 학교폭력 같은 사회적으로 문제시되는 논란까지 덮어놓고 옹호하기 바쁜 사람들이 많았다. 또한 원곡 가수를 폄하하며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를 띄우는 등 일명 무개념 행동을 대부분의 팬덤이 저지르고 있다. 게다가 고집이 세고 타인의 말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며, 잘못된 행동을 타 팬덤이 비판해도 [[인해전술|오히려 쪽수로 밀어붙여서 이를 묵살해버리는]] 등의 행동을 취한다. 자신들이 그렇게 비판하던 무개념 아이돌 팬들, [[외퀴]]들과 다름없는 부분. 음원사이트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돌 팬덤의 고질적인 문제인 [[총공#s-4.1|스밍문화]]를 갖고 와 트로트 가수들에게 똑같이 써먹는다. 멜론같은 큰 사이트에서는 안되니, 지니, 소리바다 등 이용자가 없는 사이트에 방문해 스밍을 돌리며 차트를 파괴하는 행위를 일삼고, 결국 차트가 이상하게 변질되며 안 그래도 이용자수가 얼마 없던 음원사이트의 이용자들마저 다른 곳으로 떠나며, 그 음원사이트가 망하게 된다. 아이러니한 건 스밍문화가 10대~20대가 주축인 아이돌 팬덤에 의해 처음 생겼을 때 이를 거칠게 비판한 게 기성 세대, 즉 지금의 트로트 팬덤을 이루고 있는 연령층이다. 즉, 이제 와서 [[내로남불]]을 하고 있는 셈. 다만 트로트 열풍이 어느 정도 사그라든 뒤에는 위 팬덤들의 패악질도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해서 이전만큼의 큰 마찰은 드러나지 않고 있었으나, 2023년부터 방송하는 [[불타는 트롯맨]]의 참가자 [[황영웅]]이 과거 [[학교폭력]], [[데이트 폭력]], [[황영웅 상해죄 전과 논란|상해 전과]]가 있었음이 밝혀지면서 프로그램의 흥행에 급제동을 걸었음에도 여전히 현실을 부정하면서 덮어놓고 황영웅을 응원하는 극성 팬덤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https://fmkorea.com/best/5523799637|#]] [[https://theyouthdream.com/free/24617320|#]] 황영웅에게 폭행당한 피해자들에게 피해자가 맞을 짓을 해서 맞은 것이다, 성실히 살아보려는 사람의 삶을 이제 와서 흔드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계속 [[2차 가해]]를 하는 추태는 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11469?sid=102|#]] 그리고 이런 극성 팬덤의 추태는 황영웅의 하차를 반대하는 시위까지 하면서 정점을 찍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8721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