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로트 (문단 편집) == 여담 == * [[노래방]]에서 많이 부르는 노래 장르이며, 다른 장르의 노래와 비교해 기본 음정이 원음정보다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 제목이 '사랑의 OOO'인 노래가 많다. * [[에픽하이]]가 2009년에 본인 음반에다 [[트로트(에픽하이)|동명의 곡]]을 수록했다. * 전통과 풍류의 고장이요 양반의 도시라고 불리는 예향 전주에서 명창들에게 트로트를 부르게 한 가요대전을 MBC에서 방영하였는데 이와 관련된 클래식 음악 작곡가 성용원의 칼럼이 있다. [[http://www.mediap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65|기사]] 요약을 하면, 이런 식으로 장르를 융합하는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그래도 전주와 같이 상징성이 큰 곳에서 굳이 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이다. * 선술했듯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식 트로트가 널리널리 퍼져 있고 북한 이탈 주민들도 대체적으로 트로트를 선호하는 편이다. 더군다나 젊은 연령대의 북한 이탈 주민들 역시 격렬한 댄스와 빠른 랩이 들어간 아이돌 노래들보다 부담없이 부를 수 있고 가사 전달이 확실한 트로트를 선호하는 경향도 많아 그 수요층도 매우 넓다. 심지어 북한 학생들은 북한의 유행가나 체제 선전곡들도 남한 트로트 스타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북한 전문가들은 남북통일 이후 트로트의 입지가 지금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2010년대에 들어서 [[미스터트롯]]과 같은 프로와 [[장윤정]]과 [[홍진영]], [[박현빈]]과 같은 젊은 가수들이 등장하면서 연령 폭도 넓어졌다. 특히 K-POP이 압도적인 현실[* 그런데 이것도 2010년대 후반 이후로는 옛말이 되었다. 지나친 양산화와 과도한 해외 위주 시장 설정으로 대중성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기 때문.]에서 조금씩이나마 젋은 층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중이라 고무적인 현상인 듯 하지만 지나친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과 음악 남발에 염증을 느껴 더욱 트로트를 멀리하는 젊은 층도 압도적이라 마냥 고무적이라고 할 수 없다. * 록가수 [[김경호]]는 [[해피투게더(KBS)/3기|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자기 히트곡이 성인가요 장르로 분류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씁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런 사례를 보아 한국 고전 음악 중에서는 김경호 노래처럼 트로트가 아니었는데도 시간이 흘러 트로트 장르로 취급받거나 [[혜은이]] 새벽비처럼 트로트 가수들이 커버하여 트로트 장르가 되어버린 케이스가 있다. [[분류:트로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