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론 (문단 편집) ==== 트론 2.0 ==== 2003년 [[모노리스 프로덕션]]에서 본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의 게임 '트론 2.0'이 나왔는데 트론의 세계를 현대적으로 잘 묘사했다고 극찬을 받았다. 또한 FPS 형식의 게임에 독특한 시스템을 추가해 상당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컴퓨터 안으로 빨려들어간다는 설정의 게임을 컴퓨터로 플레이하는데서 오는 묘한 몰입감도 게임 플레이를 즐겁게 해준다. 다만 난이도가 조금 높은 감이 있다. 게임의 주인공은 원작 영화에서 등장했던 주인공의 친구이자 그와 함께 마스터 컨트롤을 물리친 프로그램 '트론'을 제작한 앨런 브래들리의 아들 제쓰로(애칭 젯)로 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확인하러 갔다가 트론의 세계로 빨려들어간다. 게임은 긍정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흥행에 실패해 아쉽게도 예정되어있던 확장팩과 후속편이 취소되었다. 게임 제작시에는 원작 트론의 제작자들과 배우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트론: 새로운 시작이 나오기 전까지는 트론의 '''공식 후속작'''이었다. 다만 아래 언급될 영화의 후속작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주인공인 머큐리 프로그램은 영화 후속작의 여주인공인 코라와 비슷한 점이 매우 많다. 참고로 모든 일의 배후인 흑막(즉 엔컴을 집어삼킨 에프컴의 CEO)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로 끝나면서 속편을 암시했는데, 흥행에 실패하며 속편 출시가 무산되는 바람에 그 정체는 결국 수수께끼로 남았다. 그러나 정황상 영화의 악역인 에드 딜린저일 가능성이 높다. 영화의 주인공인 케빈 플린(!)이 흑막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건 좀...[* 극중에서 플린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데다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나오며, 흑막인 인물이 컴퓨터 속 세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갈망하는 듯한 발언을 자주 한다. 때문에 플린이 흑막이다! 하는 주장이 나온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