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링/사례 (문단 편집) === [[배틀필드 시리즈]] === 맵과 각 팀의 규모가 크고, 그만큼 자유도도 FPS 게임 치고는 높은 편이며, [[캠핑|캠퍼]]가 넘쳐나며 사용 가능한 장비가 다양한 게임의 특성 상 트롤링이 활성화되기 딱 좋다. 배틀필드 시리즈가 다른 FPS보다 팀플레이를 중시하긴 하나 본격적인 팀 전술 FPS정도는 아니고, 한 팀의 인원수가 많아 수십 명 중에서 몇 명 정도 논다고 해도 전황에 크게 영향은 못 미치므로 AOS처럼 그 판을 싸그리 말아먹는 트롤보다는 '''상대를 골탕먹여서 짜증나게 하는 기존 정의에 맞는 고전적(?) 트롤링이 성행한다'''. 그렇다고 판을 말아먹거나 같은 팀에 큰 민폐가 되는 트롤(◇)이 아예 안나온다는 것은 아니다. 이하의 예시들은 대표적인 몇몇 예시일 뿐이며 실제로 게임 내에서 시전 가능한 트롤링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하다'''. 궁금하다면 [[유튜브]]에 "battlefield trolling"이나 "배틀필드 트롤"만 검색해 봐도 수많은 예시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의 절반 가량은 유튜버 [[표림]]의 영상에 해당된다.-- * '''[[똥싸개#s-2]]'''. 아군 입장에선 게임을 질 뿐더러 게임을 할 의욕까지 없어지는 배틀필드 시리즈의 유서깊은(...) 트롤링이며, 아예 명칭 자체도 배드 컴퍼니 2에서 만들어져서 지금까지 유지돼왔을 정도로 많은 유저들이 공감하는 문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로. (◇) * 배틀필드 2 온라인: 한편 피망이 서비스하는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버들붕어'라는 닉네임을 쓰는 작자가 보이스 채팅 기능으로 '붕어! 붕어~ 부웅~어'만을 남발하며 시끄럽게 떠들며 오만 맵 항공모함에서 수송헬기로 스폰되는 사람 바다로 밀치기, 탑승형 장비 타고 마우스감도 최고치로 계속 돌리면서 이동하기, 대공지뢰 터트려 아군 낙사시키기 전문 고의트롤 모습을 보여주어 다른 유저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피망도 게임 운영자금을 마련하지 못하여 비로소 자체 트롤을 시전(무한 아이템 압수, 캐릭터 카툰화, 자체총기 회수, 헤드샷 판정 디버프)하여 버들붕어 못지않은 비난을 받았다. (◇) * 대표적으로 편하게 총으로 쏴 죽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일부러 괴상한 방법으로 적을 죽이거나 '''[[그러라고 사준 컴퓨터가 아닐텐데|애초에 누굴 죽이라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닌]]''' 장비[* [[조명탄]], [[섬광탄]], [[제세동기]], 수리용 용접기, EOD 봇, MAV, SUAV(트롤링인데 은근히 효율이 좋다), 연막유탄, 동작감지기, 이글라, '''동작 감지기''', '''공수 보급품 상자''', '''통나무''' 등등...]로 적을 죽여서 [[굴욕기|굴욕을 주는]] 방법이 있다. 더한 굴욕을 주고 싶다면 저 두 가지를 동시에 적에게 써먹어보자. * 물론 트롤링의 정의가 '''상대의 기분을 일부러 뒤엎는 것'''이니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적을 죽인 후 시체 위에서 앉았다 티배깅[* Tea Bagging, 시전자가 시체 위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 것이 [[성기]]를 피해자(?)의 입에 넣었다 뺐다 하는 것을 연상시키고, 이것이 또 티백을 물에 넣었다 뺐다 하며 차를 우려내는 것과 비슷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을 하여 킬캠을 보고 있을 당사자에게 굴욕을 주면 된다. 이 또한 아래에 서술할 트롤링들을 한뒤 티배깅을 하면 적이 받는 굴욕이 제곱으로 상승. * 죽은 아군을 소생시킬 수 있는 제세동기를 이용해서 '''적군과 짜고''' 아군이 죽으면 살리고 또 죽이고 살리고를 '''무한 반복'''하는 것이 대표적.(◇)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세동기로 소생을 받은 직후에 소생 수락/거절을 선택하여 거절하먼 그냥 다시 자살해 버리는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꽤나 많을 뿐더러''', 대부분이 습관적으로 소생을 받자마자 수락을 연타하기 때문에 이 트롤링을 원천적으로 막지는 못했다. 요즘은 스페이스바를 꾹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거절돼서 사라진 편.[* 참고로 [[플래닛사이드 2]]에서도 종종 보이는 트롤링이다. 물론 여기서는 팀킬이 가능하고, 컴뱃 메딕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킬 수 있단 설정인지라 남들이랑 짜고 치거나 하진 않는다. 해결법은 부활/거절 키 중 거절을 누르는 방법이 있다.] * 아군 진영에 스폰된 귀한 장비를 타고 본진에 짱박혀서 노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전력에 크나큰 공백이 생긴다. 몇 명이 작정하고 단체로 장비를 선점해서 자기들끼리 본진에서 놀고 있을 경우, 그 라운드를 이길 생각은 접자. (◇) * 가장 유명한 것은 C4를 이용한 트롤링. 간단하게 [[캠핑]] 중인 적에게 몰래 다가가 C4를 깔아 놓고 무슨 쌩쇼를 하든 적이 그 C4를 알아채도록 한 뒤 피하려 하는 순간 터트리는 트롤링부터, 발전형으로 아군 탑승장비에 C4를 붙이고 일부러 적진에 버려둔 다음 적군이 탑승하는 순간 터트리는 방식과, C4를 그냥 원격으로 터뜨리지 않고 섬광탄, 권총 등의 다른 괴상한 수단으로 기폭시키는 방법이 있다. 이러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멀쩡히 장비를 타다가 권총이나 섬광탄에 죽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최대한 쓸모없는 무기로 터뜨리는 게 보통이다. 이 C4 트롤링의 끝판왕은 고기동 차량에 C4 내지 다이너마이트를 잔뜩 붙여 적 장비에 꼴아박고 터뜨리는 일명 C4카. 여기저기 흔하게 굴러다니는 오토바이나 ATV 따위로 전차 등의 주요 장비를 조지는 것이 가능함과 동시에 적의 빡침을 훌륭하게 유도할 수 있는 트롤링이다. 너무 효율이 좋아서 점점 트롤링보단 전술에 가까워지고 있긴 하지만 엄연히 근본중에 근본 트롤링. [* 사실 이건 트롤링이라기보단 좀 특이한 정규 전술이라고 하는 게 맞긴 하다. 장비 유저가 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장비와 보병 간 밸런스가 맞춰져 있다고 해도 보병이 장비에게 정면으로 달려들면 순식간에 킬캠을 보기 십상이므로 C4를 평범하게 다가가서 붙이고 튀어서 잡는 건 오히려 이쪽이 더 트롤링 같을 정도로 힘들다. 따라서 C4를 활용한 대전차 전술은 이런 식의 꼼수를 쓰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제로 최소 [[배틀필드 1942]] 시절부터 시작된 나름 전통있는 방식이며, [[배틀필드 4]] 중계 영상에서도 종종 보인다. ] 다만 안타깝게도 [[배틀필드 1]]에선 다이너마이트가 장비에 붙질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다. * 오브젝트나 아군 탑승장비를 폭발물로 '''발사'''할 수도 있다. 오브젝트(대표적으로 '''통나무''')를 발사해서 적군을 정확히 명중시키거나 아군 전차를 발사해 적 전투기 코앞에 위치시켜 요격하는 그야말로 기인열전 수준의 트롤링을 가끔 볼 수 있다. 발전형으로 오브젝트에 [[근접신관]]이 장착된 [[M2 SLAM]]을 붙이고 발사하는 경우도 있다. 그야말로 [[까삼 로켓|수제 로켓]]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aoEHNl8F_VU|대충 이러하다.]][* 혹여 ponylionHD이나 그 외 장비 발사 트롤링으로 유명한 유저를 보게 되면 온갖 황당한 죽음을 목격할 수 있다. 상하이 봉쇄 마천루 옥상에 떡하니 올라가있는 전차에 이따금 프랙 무비 삼아 시도하는 전투기에서 사출해서 적 전투기를 터뜨린 다음 다시 사출한 전투기에 올라타기(랑데주크), [[A-10]] 엔진 쪽에 제트스키를 얹고 날아올라 '''RPG를 공대공 로켓으로 쓰는''' 등, 여튼 작정한 사람들은 넘쳐난다.] * 스폰킬 방지를 위해 적군 본영에는 공중장비로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적 장비의 스폰포인트를 헬기로 떡하니 점거하고 적이 장비에 스폰하는 족족 스폰킬해버리는 트롤링도 있다. 혹은 아군 전투기를 적진에 박아버리고 뛰어내려서 재빠르게 적진의 헬기를 탈취한 뒤 미니건을 잡고 단체로 스폰킬을 하는 경우도 있다. * 누워서 캠핑 중인 플레이어(혹은 스나이퍼) 눈앞에 보급상자나 구급상자 등의 장비를 계속 던지거나 연막탄, 조명탄 등으로 시야를 가리거나, 따라다니면서 총을 쏴 [[귀갱]]을 선사하는 트롤링도 자주 볼 수 있다. * 아군 탱크가 소환되고 아군이 타기 전 미리 탱크 밑에다 C4를 붙여 아군이 탱크를 타자마자 터뜨려 맵밖으로 날리는 트롤링도 있다. 2명 이상이 한명은 기폭제 역할의 C4를 설치할 정찰병/보급병,[* 원활한 다음 트롤링을 위하여 탄약을 얻기위해 보급병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나머지는 공병으로 M2 SLAM과 대전차지뢰를 들고 대전차특화를 찍은 뒤 탱크 아래에 설치해놓는 경우도 있다. 공중장비에 붙여 날기전에 뒤집어 터뜨리는 짓도 한다. 장비가 중요한 맵에서 만나면 그 트롤러가 적의 장비에만 집중하지 않는다면 그게임을 이길 생각은 접어야 한다. (◇) * 자기가 타지 못한 공중 장비(공헬, 수헬, 전투기, 폭격기)를 이륙하기 전에 일부러 RPG 등 대전차무기로 맞춰 떨어트려 터트리는 경우도 있다.[* 헬기의 경우 공중에 뜰 때 밑에서 맞춘다면 중심을 잃고 추락할 확률이 매우 크다.] 또한 아군이 타고 있는 다인승 탑승 장비(수송헬기, 장갑차, 공격헬기)를 일부러 땅이나 절벽에 떨구고 자기만 뛰어내리는 경우와 장갑차를 적진 한복판으로 돌진시키거나 침수시켜버리는 경우가 있다. (◇) * 마브(MAV)로도 트롤링이 가능한데, 고층건물 옥상에서 캠핑을 하는 똥싸개를 마브로 들이박으면 밀어 떨어뜨릴 수 있다. 초보자, 혹은 잠수상태거나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낙하산을 펼치지 못하면 그대로 추락사.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트롤링이지만 아군 입장에선 똥싸개도 트롤링이기 때문에 오히려 속시원해하는 사람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