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롤링/사례 (문단 편집)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다른 [[AOS]]랑 다르게 팀이 레벨을 공유하다보니 캐리라는게 거의 없게되어 팀원 나머지 4명이 잘한다고 해도 한명의 트롤을 못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대표적인 트롤행위는 다음 등이 있다. * '''초반에 조금 밀렸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것.''' 히오스는 게임 특성 상 '''초반에 불리하다=이번 판 엎어졌다'''가 '''절대로 아니다.''' 초반의 레벨 차이, 킬뎃 차이는 팀의 협업이나 상황 등에 따라 뒤집히는 게 부지기수이며 흔들거리던 게임을 한타 한번을 크게 이겨서 뒤엎고 핵으로 달려가서 승리하는 경우도 수없이 보고된다. 아니, 오히려 그런 역전이 다른 MOBA보다 훨씬 자주 일어나는 까닭에 일명 "[[수련회]] 메타"라고 불린다. 그런 마당에 상황이 마음에 안 든다고 그냥 던져버리느니 차라리 게임을 쿨하게 탈주하는 게 나은 악질 트롤 행위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설명을 붙이자면, 사실 히오스는 탈주시 잔여 인원 페널티가 다른 게임보다 널널하다. LoL은 탈주할 경우 그 플레이어의 챔프가 우물에 가서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있고, 사이퍼즈는 탈주해도 인공지능으로 동일 캐릭터가 난입이 되지만 AI 수준이 말 그대로 [[병신|병X]]이라서 특정 캐릭터 아니면 탈주가 지양되는데 반해 히오스에선 '''인공지능 캐릭터를 다른 플레이어가 컨트롤할 수 있다'''. 물론 플레이어 컨트롤 여부는 이 캐릭터가 날 따라다니냐 안 따라다니냐 여부를 결정할 뿐이고 스킬 사용이나 무빙 등은 AI가 하지만 AI의 수준이 높아서 한 번 잘 찍어두면 어지간해선 AI를 끼고도 지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인공지능의 수준이 유독 높은 편인데 [[스타크래프트]] 시절부터 한국인 플레이어들에게서 나온 [[빅데이터]]의 역할이 컸다.] * '''특성을 이상하게 찍어 제 역할을 못하는 것.''' 물론 이건 트롤링이라기에는 좀 애매한 감이 있다. 어떤 게 가장 유저 본인에게 맞는 특성 트리인지는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이 뒷받침되어야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때문에라도 다양한 시도를 해보는 게 좋기 때문. 문제는 그런 건전한 의도가 아닌, '''순전히 악질적인 의도로 트롤 특성을 타는 것이다.''' 꼴리는 대로 스킬 강화를 찍어서 어중이떠중이 영웅을 만들거나 너프 등으로 명백히 효율이 떨어져서 더 이상 아무도 안 찍는 트리를 고집하는 경우. 전자는 [[노바(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노바]]나 [[아눕아락(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눕아락]] 등의 여러 테크를 가졌지만 어느 정도 특성이 정형화된 캐릭터에게서 나타나고, 후자의 경우 그 악명높은 '''[[바리안(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쌍검바리안]]'''이 있다. * '''오브젝트 싸움에서 딴짓을 하는 것.''' 히오스에서는 공통적으로는 용병 캠프, 맵 별로는 특성화 오브젝트 등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엄청나다. 오브젝트를 통해 얻는 특수 효과나 아군은 게임의 운영에 있어 엄청난 변수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나 블랙하트 항만, 파멸의 탑 등 특정 맵의 경우는 따로 공성을 하느니 그냥 오브젝트만 차지하는 게 더 안정적이고 신속한 승리의 방법일 정도로 오브젝트의 중요성이 막대하다. 그렇기 때문에 오브젝트가 뜨면 팀원 전체가 하던 일을 전부 집어치우고 오브젝트를 차지하러 달려가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처사.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할 짓만 하면서 오브젝트 한타를 4:5의 구도로 강제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당연한 소리지만 4:5 싸움에서 아군이 승리할 가능성은 조합과 레벨을 극단적으로 압도하지 않은 이상 희박하다. 딜량 및 데미지 분산 등도 부족할 뿐더러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수의 스킬과 궁이 없는 채로 싸우는 셈이기 때문. 물론 안될 싸움이라면 빠르게 포기하고 자기가 죽기 전에 한타에서 탈주하는 판단력도 필요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성실하게 한타 참여하러 가다가 내가 도착하기도 전에 팀이 개발살난 경우'''에 해당하는 말이다. 오브젝트 한타를 하거나 말거나 손 놓고 멍뎅하는 건 지독한 트롤링이니 제발 하지 말자. * '''상황에 안 맞는 영웅을 꼴픽하는 것.''' 빠대라면 어차피 자기 하고 싶은 영웅을 골라서 다른 이들과 무작위 팀을 결성하는 것이므로 파티를 짜지 않는 이상 조합을 제대로 맞추는 걸 기대할 수 없기에 제 역할만 잘하면 꼴픽 자체가 특별히 문제는 아니다. 진짜 문제는 '''일반전이나 등급전에서 꼴픽 짓을 하는 것.''' 가장 대표적인 게 치유사나 전사가 없는 마당에 그걸 안 고르고 다른 역할군을 픽해버리는 경우. 전사나 치유사 둘 중 하나라도 없는 팀은 100% 확률로 터질 운명이다. 암살자를 너무 안하고 다들 치유사/전사만 한 탓에 결과적으로 빵딜/빵공성이 되어버리면서 조합이 망하는 경우도 의외로 자주 있다. * '''자기 역할군 역할을 제대로 안하는 것.''' 역할군을 나눈 것은 이유가 있다. 영웅 별로 특화된 부분이 다르기 때문이다. 전사는 앞에서 데미지를 흡수해가며 팀을 보호해야 하고 암살자는 그 틈에 약한 적을 골라서 잘라야 하며 치유사는 그런 팀원들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버프를 걸어줘야 하고 투사는 빈 라인들을 클리어하고 솔라인 오브젝트를 차지 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팀원 간 협동이 잘 되어야 팀의 안정성은 물론이고 승리마저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 역할군이 무엇인지를 망각한 게 아닌가 싶은 트롤링이 자주 보인다. 전사 주제에 암살자를 몸빵시키고 뒤에 숨어서 싸우거나, 충분히 싸워 볼 만한 상황에 암살자가 전사를 버리고 냅다 도망쳐 버리거나 지원가가 제대로 보조를 안하고 라인전만 하거나, 투사가 라인 관리나 솔라인 담당을 하지않고 딴짓을 하는 등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