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린다미어 (문단 편집) == 평가 == [[https://youtu.be/VmXEnxyVcs0|트린다미어 챔피언 집중탐구]] 대인전과 생존력에 치중된 전투형 암살자. 일반적으로 근접 AD 캐리에게 요구되는 능력치인 DPS와 기동력을 모두 지녔고, '''5초 동안 죽지 않는다'''는 궁극기로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도 손꼽히는 생존력을 지니고 있다. 주 포지션은 스플릿 푸시에 특화된 '''탑'''이며, 높은 기동성과 우수한 유지력을 보고 '''미드''' 브루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성장도와 사나이 백도어 밈 등 유저들에게 있어서 '''[[탑신병자]]''' 챔피언으로 인식되는 가장 대표적인 챔피언이기도 하다. 근접 전투형 암살자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한 덕목이 화력과 생존력이라면 트린다미어는 그 분야에서 정점에 도달해있는 챔피언이다. 자체적으로 수급되는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덕분에 압도적인 피해량을 뽑아내며, 기본 스탯과 기동력이 우수하고 궁극기 덕분에 죽지 않고 딜을 할 기회가 제공되고 Q 덕에 후속 생존도 도모할 수 있다. 과거 소환사 주문 정화가 일정 시간 동안 군중 제어 효과에 완전 면역으로 만들어주던 시절에는 궁극기와 정화를 조합해 5초 동안 프리딜을 때려박은 뒤 유유히 사라지는 플레이가 악명이 높았다. 하지만 스펙만 좋고 유틸리티가 불안정해 라인전 상성도 심하게 타며, 초반에 무척 수동적이기에 성장하는 동안 창출할 수 있는 변수는 궁극기나 치명타 확률에 모든 걸 거는 도박뿐이라는 단점이 있다. 또한 낡은 스킬셋 특성상 수많은 간접 하향을 받아와 전반적인 기간 동안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지만, 11시즌 이후로는 직접 패치 없이 메타 변화로 인한 간접 버프만으로 1티어에 여러번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한국/중국/대만/일본 등 아시아보다 북미나 유럽 유저가 많은 챔피언이기도 하다.[* 북미는 유저 숙련도 및 높은 핑 문제로 인해 니달리처럼 스킬의 비중이 높고 조작 난이도가 어려운 챔피언을 선호하지 않으며, 대신 기본 공격의 비중이 높고 조작 난이도가 쉬운 우디르나 잭스, 트린다미어 같은 챔피언을 선호한다. 특히 트린다미어는 이런 부류의 챔피언 중 생존력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늘 사랑받는다. 궁쿨이 안 돌아왔거나 핑이 튀어서 강제로 궁 미아를 당하는 것만 아니라면 죽을 일이 없는 수준.] 때문에 북미 위주 밸런싱의 피해자 중 하나로도 꼽히며, 메타 변경으로 인해 피해를 볼 때 이외에는 직접적인 상향이나 스킬 변경 역시 없었다. 간혹 트린다미어의 자체적인 한계를 어느 정도 상쇄하는 AP 빌드가 연구되기는 하는데 이상하리만큼 그 빌드가 조금만 뜨더라도 칼같은 하향을 받는다. 아예 AP 계수를 없애서 근본부터 차단하는 방향도 있을 텐데[* 당장 트린다미어와 함깨 오래된 근접 딜러 챔피언이자 똑같은 AP 빌드로 파장을 몰고 온 우애좋은 친구인 마스터 이가 리메이크로 일격 필살에 붙은 AP 계수를 아예 없에버렸다.] 관심이 적어서인지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 트린다미어가 후반으로 갈수록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는 왕귀캐릭터라는 인식이 있다. 이는 게임 템포가 점점 빨라지면서 20~30분 안쪽에만 게임이 끝난다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트린다미어 역시 근접 브루져이므로 이러한 부류의 챔피언들이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극후반에 힘이 빠지는 문제는 똑같이 안고 있다. 통계사이트 시간대별 파워그래프를 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위력이 내려가는 것을 볼수있다. 트린다미어는 치명타의 강력한 딜과 궁극기로 인한 다이브설계로 빠른 스노우볼링에 최적화된 챔피언이다. 반대로 스노우볼을 굴리지 못할수록 승률이 급격이 불안정해지는 챔피언이기도 하다는 뜻.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