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성화고등학교 (문단 편집) === 교단의 고령화 === 2010년을 기준으로 특성화고에서 전문교과를 가르치는 교원의 평균 나이는 44.3세로 일반계고 교원보다 2.8세 많다. 특히, 전문교과 교사 가운데 40대 이상 교원은 67%나 된다. 실제로 지난 10여년간의 통계를 봐도 일반계고 교원 수가 45.5% 느는 사이 특성화고의 교원 수는 12.2% 감소했다. 특성화고의 수가 줄어들면서 신규 교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기존 교사를 활용하는 식으로 수요를 채워왔기 때문이다. 이로 생기는 문제점 중 가장 큰 문제는 신기술 같은 데 대한 정보 또는 지식 같은 것이 부족한 점이다. 일반계에서 특성화고로 전환하는 경우 전문교사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는데 교직 경력이 많은 교사들이 모두 신기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런 편이고 어떤 상업계열 관광경영과 교사는 컨벤션 관련 수업중에 내가 대학다닐땐 컨벤션산업이나 MICE 같은것이 존재도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점은 전문교과 과목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연수등에서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나 대부분 장기연수이고 수업, 교내의 업무도 해야하는 교사들의 입장에서도 답답한 경우이다. 그렇다고 신입교사들을 채용하는것이 당장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데 대부분의 신입 교사들은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이 전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문에 산업현장에서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목적인 특성화고의 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에 비해 선발인원이 훨씬 줄어든 것도 교단의 고령화에 한 몫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