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성화고등학교/공업계열 (문단 편집) == 현재 == 가장 흔한 직업계 고교의 한 종류. 전체 60% 이상의 특성화고등학교들 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공업계 & 상업계 고등학교들이 입학 경쟁률 1:1이 안 돼서 정원미달 사태가 꾸준할 정도로 인기가 없다. 그 원인은 청년실업으로 인해 싼 값에 부를 수 있는 4년제 공대생이 넘쳐나는데 사회 경험이 없는데다 곧 입대를 앞둔 전문성 낮은 공고생을 뽑아줄 이유가 우량기업측에서 경제성이 없기 때문이다. 실업계 고교에서 특성화고로 간판을 바꿨음에도 인식개선이 안됐다는 얘기다. 당장 아래 출신 인물만 봐도 고교전공 관련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본 인물은 전혀 없다. 반면 상업계열은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는 편. 부실기업에게라도 정부가 이를 고려해 병역특례와 국고보조금을 주며 고용을 유지하려 하지만 3년내 퇴사율이 50%가 넘을 정도로 처우가 열악해서 결국에는 90년대부터 이어지던 이른바 '할거없으면 기술 배우러 가는곳'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단, 예외는 있다. 특목고 수준의 명문공고(이를테면 마이스터고)는 해당사항이 없고 혹은 공기업, 공업직 공무원에 붙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은 입대 전 휴직, 제대 후 복직을 철저히 보장해준다. 그럼에도 취업처가 마음에 안들어서 진학을 택하려 해도 특성화고 특별전형의 수혜를 받기는 어려울 정도로 t/o가 축소돼서 사실상 과반수 이상이 지방 사립대와 전문대로 진학하는 추세다. 다만 정부의 신정책 대상으로 운좋게 본보기로 꼽히는 경우 잘 풀릴 수도 있다. 이러한 현실 때문에 전교권 성적을 따서 공직에 서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 오기도 하지만 시험 난이도가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상위권에서는 의외로 1~2문제가 등급을 바꿀 정도이고, 특성화고 특성상 [[학포자|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하위권에도 학생들이 많다. 다시 말해서 점수 분포가 모래시계형으로 형성되어 있고, 100점 만점에 90점을 맞는건 쉬우나 상대평가로 4등급 초중반(24~30% 정도)을 맞게 될 수도 있어서 해보지 않고선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