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수교육대상자 (문단 편집) ==== 반론: 한국 대학에서 영어에 관련하여 잘못된 학습을 하는 것은 일정 부분 타당하고 어쩔 수 없다 ==== 인간의 뇌는 유년기 이후에 언어를 습득하는 능력이 낮아지고 청소년기 이후에 성인이 되면 그 능력은 완전히 사라진다. 일단 [[결정적 시기 가설]]에 따라서 언어학자들은 결정적 시기가 얼마나 한 언어에 유창해지는게 엄청난 영향을 준다고 말한다. 한 언어를 마스터 할 능력도 없는데 지능 문제로 수업을 듣는 것 자체가 어려움을 겪는다. [[외국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대다수 고등학교 진학 시기인 만 15~16세인 학생들은 더 이상 다른 언어를 [[모어]]처럼 구사하기가 힘든 상태다. 애초에 외국어 관련 과에서 수업의 질 상관 없이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전문대학생들이 애초에 2년만에(어학 계열 과들은 대부분 2년제로 되어 있다.) 한 특정 외국어를 [[원어민]]처럼 [[토론]]과 [[소통]]을 하는건 말이 안된다. 어릴 때 이민이나 유학하지 않았던 한 성인이 유년기와 청소년기 이후 억만장자가 갑자기 돼서 영어권 나라로 영주권과 [[시민권|국적]]을 취득하며 이민하거나 유학가서 영어로 얼마나 말해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천재가 되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어학계열 과에서 실용과 국제화를 강조하는 것은 그저 이상주의에 좇는 허황된 행동일 뿐이다. 이렇기에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이나 교포([[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캐나다인]] 등), 조기에 유학 한적이 있는 유학파 학생들이 있는 경우, 국제학교와 영어권 대학 처럼 모두 영어로 진행하고 실력 기준으로 평가하면 이들이 시험에서 모두 좋게 되고 나머지 한국어 원어민인 비장애인 학생들이 떨어지고 이러면 학점에서 무너지기 때문이다.[* 그냥 저렇게 쉽게 가도 문제이다. 저 수업들이 영어 원어민인 외국인 또는 교포나 어린 나이에 유학 하거나 국제학교(외국인학교)를 졸업해서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구사 하는 학생들에게는 그냥 유치원-초등학교 고학년 수준 영어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높게 배움 없이 모두 [[출석]]과 [[과제]]만 잘하면 공부 하나도 안하고 놀고 시험 쳐도 적어도 A를 받을 확률이 높다. 즉 극단적으로 난이도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다.] 원어민들에게 어색하게 들리는 잘못된 영어도 가르치는 교수에 대해서도, 역시 취업률 문제와 영어를 가르치는 대다수 한국인 전문대학 교수들은 한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만 [[이론]]위주로만 영어를 배웠고, 설령 해외에 살았던 적이 있던 교수들도 청소년기 이후에 영어권 나라의 대학으로 [[학부]]나 [[석사]]와 [[박사]]로 시간이 지나고 가는거라 암기를 통해 영어로 적당하게 대화 하는 능력을 가진거지 제대로 그 언어로 수업을 하는 것에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이 부분은 [[영어 강의]]가 필수인 4년제 대학에도 있는 [[논쟁]]이다. 그래서 영어과의 과목들은 대부분 편입 시험에 나오는 독해와 어휘[* 특히 이 분야의 경우 몇몇 전문대학의 (비즈니스 및 관광) 영어과에는 [[대학원]]이 아닌데 '''[[라틴어]]([[羅]][[甸]][[語]], Latin)와 [[그리스어]]([[希]][[臘]]語, Greek Language)''' 관련 영어 과목이 있다. 그 과목들이 전공 필수이다! 이러한 학교에 있는 영어과는 이름과 과에 설명 볼 필요 없이 100% 편입 기반 과로 고려돼야 한다. 편입 영어 시험에 등장하는 고급 영어 어휘들이 라틴어를 통해 [[프랑스어]][* 고대 프랑스어(Old French語), [[노르만 정복]] 동안, 노르만인들 사이에서 사용된 앵글로-노르만식 프랑스어(Anglo-Norman French語) [[중세]]나 [[근대]]에 사용된 프랑스어와 그리스어.][* 고대 프랑스어나 중세 또는 근대 프랑스어에서 오는 단어도 있다.]에서 왔기 때문이다. 영어는 [[게르만어]]인데 라틴어 어휘가 더 많이 가진 언어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한자가 모든 학교에 있는거 처럼, [[영미권|영어권 국가]]에서 대다수 학교에서는 라틴어 과목이 있다. 이것도 문제이다. 영어 배우면서 이러한 것들을 배우는 건 나쁜 것이 아니다. 영어권 또는 라틴어의 손자인 로망스어 출신 모든 청소년들은 라틴어를 배워야한다. 문제는 한국에서 '''실용과 명확한 설명 하는 능력이 더 중요한게 여겨지는''' 비즈니스와 관광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과에 학생들을 '''대학원 수준'''의 고급 위주로 단어를 가르치면서 시간 낭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법]] 위주인 것이다. 정리하면, 애당초 한국은 영어권 국가가 아니기에 영어권 대학 처럼 영어로 수업한다는 것은 교포([[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캐나다인]] 등), 조기에 유학 한적이 있는 유학파 학생들 외의 모든 순수 한국 학생들을 버리는 행위나 다름없게 된다. 그렇다고 아예 영어를 가르치지 않는 것도 현실성이 없는 일이기에 한국 학교에 있는 (편입 영어에 있는 유형들과 비슷한) 수능/내신 영어를 배운 한국 학생들을 위해 한국말로만 수업하고, 독해와 어휘만 가르치는 것 외에는 별 도리가 없는것이다. 편입에도 설명된 4년제 대학의 편입 영어는 영어 구사 능력 보다 그냥 수능/내신 처럼 독해 능력과 얼마나 많은 어휘를 외웠냐로 바탕으로 출제를 한다. 영어로 말을 하고 쓰는 것을 할 수 없으니, 영어권 나라 처럼 외국인 교수만 고용해서 모두 영어로 가르치면 역시 그들이 좋게 점수 내는건 힘들 것이다. 따라서 이는 한국이 영어권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한계로, 이는영어를 공용화하는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하지 않는 한 절대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