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수학교 (문단 편집) == 일반학교(통합교육)에서 == '''특수학급(특수반)'''이라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교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어떤 경우에 따라 '''학습도움실(도움반)'''이나 '''개별학습실(개별화교실)''' 등으로 불린다. [[특수교육]]을 전공한 [[특수교사]]가 일반학교에 진학된 장애학생들을 맡으면서 지도를 해준다.[[https://theqoo.net/1872057893|장애 아이를 일반학교 보낼 수밖에 없는 이유]] 특수교사들은 최선의 [[사명감]]을 가지고, 온갖 끊임없이 열성을 다하면서 장애학생들을 지도하더라도, 학교내의 비장애인 학생들은 이들을 무시하거나 따돌리는 일이 잦기도 한다. 비교적 과묵하면서 얌전하며 아무런 소란과 방해를 일으키지도,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과하고 그저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비장애인 학생들한테 평생 따돌림과 무시를 당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특수교육대상자’로서 받아들이지는 않고, 어떻게 해서라도 장애아를 비장애인 학생들처럼 똑똑하게 만들려고 취학부터 졸업때까지 무조건 일반학급에만 목숨걸고 보내야 겠다는 부모들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와 반대로 장애학생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도 많다. 신체적 장애학생(상·하반신 [[절단]]이나 [[마비]], [[얼굴|안면]], 증상이 심한 [[화상]], [[왜소증]] 등.)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있는 학생들이 없는 학교일 경우 일부 [[경계선 지능|경증 지적장애/자폐성 장애]] 학생도 포함된다.]의 경우, 각종 편의시설들이 잘 갖추어지기만 하면 이동수업을 하는데 있어서 별다른 지장이 없는데다가, 지적능력엔 아무 이상이 없기 때문에 비장애인 학생들처럼 똑같이 어울리면서 소통을 하며, 수업진행을 어느 정도는 따라갈 수 있는 반면에 '''정신적·지능적(지적, 정신, 발달, 자폐성 등.)으로 결핍된 중증 장애학생들은 비교적 산만하면서도 난폭성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적지 않아'''[* 그런다고 '''정신적·지능적으로 결핍이 된 중증 장애학생들'''이라고 해서 [[우후죽순|하나둘씩 죄다 모두 똑같이]] 지나칠 정도로 난폭하면서도 [[과식]]이나 [[식탐]]까지 강한데다, 심지어 [[덩치]]도, [[체력]]도 상당하여 [[괴력]]까지 무지막지할 정도로 쌔기만 하는 [[천하장사]]들이 아니라, 장애의 [[클래스|클라스]]마다 어떠한 증상이나 수준에 따라서 결과가 다르겠지만은, 일부 장애학생들 중에서는 증상과 지능은 그리 무거울 정도로 심하면서도 나쁜 경우는 아니겠으나, 비교적 얌전하면서 과묵하고, 여리면서도 온순한 중증 장애학생(특히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봉사활동]]을 경험한 사회복무요원들이나 네티즌들 사이에 가장 순수한 장애로 알려지던 [[다운 증후군]])들이 종종 포착하여 배치되는 경우까지 적지않게 보이기도 한다.] 비장애인 학생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많다. 일단 기본적인 [[민폐|수업방해]]는 기본이고, [[성욕]]에 눈뜨기 시작할 나이가 되면 욕구는 있는데 이성이 제어를 못해주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몸을 만져대고 심하게는 교실에서 [[자위]]를 하는 등(!) 성적인 문제가 크고 작게 일어난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교사가 아무리 타일러봐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장애학생의 보호자는 이 점을 명심하고, 신중있게 선택하여 보내주는것이 가장 훨씬 중요한 일이다. '''장애인이라고 항상 피해자일 거라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다.''' 대학 입시로 인해 이러한 문제에 예민해지는 [[고등학교|고2~3학년생들]]의 경우, [[모의고사]]나 대입수능이 눈·코앞으로 다가오는 교실에서 마치 살아있는 [[시한폭탄]]처럼 여겨지던 정신적·지능적 중증 장애학생들을 특수학급에서 수업을 진행하도록 분리하는건 기본[* 이로 인해 일선 특수학급에서 직접 [[소풍|체험학습]]([[영화관]]·[[공원]]·[[박물관]]·[[전시장|전시관]]·[[동물원]]과 같은 체험시설 및 [[행사]] 등)을 일정 시험기간 때마다 맞춰서 보내어 시켜주는 경우가 많기도 한다. 그렇지 않으면은 일반교실에 남아서 같이 어려운 [[모의고사]]를 치를 수밖에 없다.]이고, 아예 비교적 중요하지 않은 시간[* [[미술]]이나 [[체육]], [[과학]]같은 과목처럼 정신적·지능적 중증 장애학생들이 방해를 하기 어려운 과목이 대표적이다.]에만 비장애인 학생과 수업을 듣게 하거나, 심지어 정신적·지능적으로 결핍된 중증 장애학생들을 아예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특수학급에서 나오지 못하게 해달라는 비장애인 학생들이 교사들에게 많은 [[요청]]과 [[호소]]를 보내주기도 한다. 엄연히 장애학생들 외에도 [[학습장애|학습부진]]을 비롯한 [[ADHD|과잉행동장애]]를 가진 학생들까지 대상으로 설치되어 마련된 교실이기는 해도, 여전히 '''[[혐오|'특수'라는 말이 멸칭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굳이 장애학생들 정도는 아니더라도 [[외모]] 만큼은 못생기거나, [[체격]]은 비실할 정도로 많이 여려보이거나, 지능은 평균적으론 별 문제가 없어도 학업 성적은 조금이나마 떨어지는 일반 비장애인 학생을 가리켜 ''''애자'''' 또는 ''''특수야''''라는 멸칭으로 불러대는 사례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