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촬물 (문단 편집) == 주 대상층 == 일본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특촬물 시리즈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와 [[슈퍼전대 시리즈]], 그리고 [[울트라 시리즈]]의 신작이 계속 방송되어 전파를 타고 있다. 극장 영화로 시리즈가 장기된 작품으론 [[고지라]]나 [[가메라]]가 되겠다. 그리고 성인용 특촬물인 [[GARO 시리즈]]까지 제작된다. 그러나 일본 현지에서도 세월이 흐르면서 많은 작품들이 축적되면서 자연스레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게 되었을 뿐 주 대상층이 어린이라는 것은 특촬물 초창기는 물론 현재도 다를 바 없다. 성인 오타쿠조차 성인 특촬물 시청자들 보고 아직도 그런 거 보냐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 특촬물 팬덤이 애니메이션 팬덤보다 규모가 작아 발언력도 밀린다. 단순히 한 두편의 단발적인 작품들은 전국상으론 당연히 팬층이 매우 마이너하며(...) 장기적인 인기와 관심을 얻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유성인간 존]]처럼 그나마 [[고지라]]같이 유명한 시리즈들과 정사로 엮이거나, [[레드맨(특촬)]]같이 상당히 큰 인상을 준 작품이면 어느정도 팬들에게 재조명을 받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컬트적인 인기를 끌 뿐이지, 무명하고 단발적인 수많은 특촬물과 다르다고 보기도 어렵다. 만일 후속작이나 리부트가 [[헐리우드]] [[그래픽]]을 지닌 블록버스터로 나온다면, 팬층이 더욱 확장될 순 있겠지만.. 반면에 흥행과 평가가 실패하면 팬층 확보는 사실상 물 건너갈 수밖에 없다. 특촬물은 아이들 대상으로 기획된 작품들이 괜시리 어른들 취향의 극적인 전개로 나가거나 복선을 완벽하게 회수해야 할 이유가 없다. 특촬물에서는 완구가 잘 팔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웅상만 제시한다면 문제될 것이 없다. 대부분의 특촬물 상당수가 남아 전용이다 보니, 여성 팬 니즈에 잘 맞추지 못한다.([[https://twitter.com/redfall1972/status/1443057722065182727|#]]) 특촬 제작은 애니메이션과 성질이 유사하면서도 더 여건이 안 좋은데, 실제 배우들을 데리고 촬영을 하기 때문에 배우들의 스케줄은 맞춰야 하며, 이것은 [[애니메이터]]들을 굴리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애니메이션 보다 훨씬 단기제작에 조건이 부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표적인 예로 [[가면라이더 히비키]]는 중반까지 전개가 미적지근하다는 이유로 싫어한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주연인 히비키의 배우가 스케줄로 인해 히비키 촬영에 시간을 많이 할당할 수가 없어서 발생한 일이다. 또한 특촬은 촬영에 사용되는 슈트 하나의 단가가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이 들어가기 때문에 자본금 회수의 면에서 애니메이션보다 제약이 크다.[* 이로 인해 기존에 사용했던 슈트를 개조하여 새로운 슈트를 만들기도 하며, 아예 괴인용 슈트 제작비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한 스토리텔링 기법도 쓰인다. 양산형 괴인을 투입하거나 부활이라는 컨셉으로 이전에 등장했던 괴인을 재등장시킨다거나. 과거에도 최종화 즈음을 기점으로 이전에 쓰러뜨린 적이 대량으로 재등장하는 [[클리셰]]가 자주 쓰이긴 했으나, 최근작에는 아예 부활이나 양산형을 컨셉으로 삼는 괴인이 대놓고 등장하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으로 죽여도 계속 되살아나며 진화하는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의 [[버그스터]]가 있다.] 그 밖에도 1년이라는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촬영을 하고 바로 그 다음 해 분량의 새로운 시리즈를 찍어야 하기 때문에 스탭들의 피로가 누적되며, 각본가들도 설정을 짜맞추거나 전개를 생각해낼 틈이 거의 없다. 이러한 환경이라 특촬물 각본가들 대부분은 앞날을 대비한 복선이나 이후의 전개를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스폰서에서 전개를 바꾸는 게 일상다반사이니까 아예 그때그때 생각해서 쓰는 게 기본이 된 것이다. 그럼에도 떡밥을 완전히 회수하고 후대에도 스토리가 좋다고 평가받는 일부 특촬물들은 정말 기적과 같은 사례인 것이다. 결국 특촬물을 보고 성장한 어른들은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진 작품을 요구하지만, 특촬물의 제작 여건이나 주 대상층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좋아하는 부류의 작품이 나올 수가 없고 필요도 없다. 아이들의 영역에 지나치게 이런저런 잣대를 대려고 하거나, 아이들 취향에 걸맞지 않은 작품이라서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자기 취향을 작품에 반영하려는 특촬 계열 성인 오타쿠 계층 전반에 다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일본식 특촬물은 아니지만 [[DC 코믹스]]의 슈퍼히어로와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영화 같은 게 공통점이 많으면서 성인지향적이다. 사실 똑같은 장난감 장사라도 반다이의 건프라는 과거 건담을 시청하던 연령층의 상승으로 대상연령이 높아졌지만, 특촬물은 등장 캐릭터가 대부분 등신대이기 때문에 완구도 프라모델로 만들기 좀 애매하여 완성품이 될 수밖에 없고 따라서 대상연령을 낮게 잡게 된다. 그리고 설령 높게 잡는다 해도 완구는 어린이에게 팔아먹는 물건이라 수지타산이 안 맞기 때문에 특촬물의 대상 연령대는 낮아진다. 어른들 대상으로 팔아먹는 구 [[SIC]] 시리즈 같은 물건은 사실 매상에 별반 도움도 안 되는 물건들이다. 물론 반다이에서 잘 팔리는 물건 중엔 주로 가면라이더 피규어가 주를 이루는 S.H. 피규어아츠가 들어가며, SIC 또한 관절의 개수 등으로 가지고 놀기가 쉬워 잘 팔리고 있다. 그러나 이런 제품들은 컴플리트 셀렉션과 같이 대부분 매니아층을 위해 소수만 생산되는게 대다수이며 주력상품은 어디까지나 아동완구 중심이다. 가면라이더의 경우에도 [[가면라이더 오즈|오즈]]나 [[가면라이더 포제|포제]]의 변신벨트나 기믹제품들의 판매량을 보면 이런 피규어의 판매와는 넘사벽 수준으로 잘 팔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특촬물/tama.jpg|width=100%]]}}} || || '''{{{#white 타마가와 지역의 로컬 히어로.}}}''' || 일본에서는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한 그 지방만의 마스코트격 캐릭터인 '''[[로컬 히어로]]'''라는 게 있다고 한다. [[https://gall.dcinside.com/sfse/25017|심지어 이들로 슈퍼 히어로 대전을 찍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