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허 (문단 편집) == 공익을 위해 특허권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 == * '''[[빌헬름 뢴트겐]]''' - [[X선]]을 발견한 사람. "원래 있던 것을 발견한 것이기에 온 인류가 공유해야 한다."라고 하며 자신이 발견한 것에 대한 특허를 거절하였고 X선을 뢴트겐선이라고 부르는 것도 거부했다. * '''[[에드워드 제너]]''' - 최초의 [[백신]]을 개발한 의학자. [[왕립학회]]의 특허 출원 제안에도 이를 무시하고 천연두 백신에 대한 특허를 포기했다.[* 이 때문인지 제너는 왕립 학회에게 무시당했다. 물론 왕립 학회를 제외한 전세계 학회로부터 인정받았기에 별 문제는 아니었지만.] 이후 천연두는 전 세계적인 접종으로 역사상 최초로 박멸에 성공한 질병이 되었다. * '''[[팀 버너스리]]''' - [[월드 와이드 웹|www]], [[URL]], [[HTTP]]를 개발한 [[인터넷]]의 아버지. 그러나 "정보는 자유로워야 한다."며 이 모든 기술들에 대한 특허권을 등록하지 않았다. * '''[[조너스 소크]]''' - [[1955년]], 인류의 재앙중 하나였던 [[소아마비]] 백신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연구 결과에 대한 특허권을 등록하지 않았다. 특허를 왜 안 냈냐는 말에 "태양에도 특허를 붙일 겁니까?"라며 응수한 이야기로도 유명하다. * '''[[볼보]]''' - 1959년, 현재까지 대다수의 [[자동차]]에 설치되어 있는 삼점식 [[안전벨트]]를 개발했으나 운전자들의 안전을 담보로 돈을 벌고 싶지 않다며 특허권을 등록하지 않았다. * '''[[JVC]]''' - 1975년 [[베타맥스]] 방식의 VCR을 개발한 [[소니]]에 맞서 1976년에 [[VHS]] 방식의 VCR을 개발한 니혼 빅터(JVC)는 시장의 확대를 위해 소니와 달리 특허권을 등록하지 않았다. 그 결과 기술 공개를 한 VHS가 VCR 시장을 잡았다. 참고로 VHS 쪽은 JVC의 모기업인 [[파나소닉]](마쓰시타 전기)과 [[히타치]]였으며, 기술공개를 했기 때문에 군소 회사들도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었다. 심지어 [[LG전자|금성사]]도 일본 알프스전자와 제휴하여 VHS용 헤드드럼을 생산하고 비디오 플레이어(VCR)를 자체 생산했다.[* 이에 대항하여 베타맥스 진영에는 소니, 도시바, NEC, 파이오니어 등이 붙었다. ~~현재는 거의 다 망했다~~] * '''[[토요타]]''' - 자사가 소유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발명을 모두 공개했다. 이 역시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