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모 (문단 편집) === 2013 시즌 === 시즌3에서 늘어난 아이템과 특성 등으로 온갖 연구가 행해졌고 '''잠재적인 OP'''로 취급받았다. 사실 시즌2 E 계수 버프 후 외국에선 티모가 평캐 정도는 된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였고 시즌2 후반부터는 만약 이대로 시즌3가 되면 티모가 걷잡을 수 없는 OP가 될 것이다라는 의견도 많았는데 결국 그게 어느 정도 맞았던 것. 결국 독침 계수의 너프와 버섯 대미지의 감소가 결정되었지만, 지속 도트딜을 내는 리안드리의 고통과 원거리 평타 투사체를 늘려주는 루난의 허리케인이라는 아이템, 주문검이라는 주문력의 5%를 평타 공격력으로 바꿔주는 특성, 덤으로 티모의 버섯을 드러내는 예언자의 영약이 죽기 전까지 무제한 지속이었던 방식에서 5분 지속으로 너프되어 티모에게 원거리 딜러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3.8 패치로 역병의 비수가 삭제되고 비수에 붙어있던 15+0.1AP가 내셔의 이빨, 주문 저항력 감소가 마법사의 최후로 옮겨가며 15+0.15AP로 바뀌어 티모에게 엄청난 상향이 되었다. 비수와 이빨을 비교하면 내셔의 이빨이 주문력이 35 더 높고 공속이 5%더 높은 대신 가격이 955더 비싸졌다. 가격을 고려해도 엄청난 상향. 그래서 티모를 탑으로 보내는 것 뿐만 아닌, 봇으로 보내 AD캐리가 아니라, '''AP 캐리의 역할'''을 시키는 경우도 심심찮게 목격되었고 중후반 캐리력과 한타력이 제로에 가까웠던 티모의 인식을 바꾸어놓았다. 시즌 3에선 정돈된 한타보다는 3:3나 2:2 등의 난전이 자주 일어나는 메타가 정착했는데, 이런 난전에선 버섯이 대단히 강력했다. 하지만 티모의 능력치와 스킬셋의 한계와 버섯이 있는 전장으로 한정되는 조건을 많이 다는, 언제나 뽑아도 되는 무난한 원딜이 아니라 상대 챔프에 맞춰 뽑는 카운터챔에 가까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