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모 (문단 편집) == 기타 == 리그 오브 레전드의 [[마스코트]] 중 하나인 챔피언이다. 당장 리그오브레전드의 가장 잘 알려진 굿즈가 티모의 모자다. 애증이 뒤섞인 인기 덕분에 공식 홍보물이나 각종 패러디에 단골로 등장하는 챔피언이고, '티모와 함께 하는 문화정찰대'라는 컨셉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문화재 보존 사업의 마스코트로 지정되기도 했다. 그래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르거나 안 하는 사람도 티모만큼은 아는 경우가 많다. 이전에는 평소엔 쾌활한 요들이지만 전투 상황에 돌입하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적을 도륙하는 살인 병기로 돌변한다는 의외로 무서운 배경설정을 가지고 있다. 사실 초기설정에서는 뛰어난 군인임과 동시에 많이 먹기 대회 심사위원으로 참가하거나 단순히 싸우는 것 말고도 승패를 가를 수 있는 방법들을 요청하기 위해 리그에 참가하는 등, 이중인격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명랑한 캐릭터였다. 하지만 어느 순간 "적을 도륙하는 것을 즐기고, 결국에는 친구들까지 곁을 떠나가버린 말 그대로 밴들 시티의 뻔뻔한 암살자"로 배경이 바뀌게 되었다. 당연히 [[조커(DC 코믹스)|광기 그 자체인]] 초안 설정과 챔피언의 외양적인 모습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갭시너지는 커녕 엄청난 괴리감 때문에 유저들의 반발이 거셌다. [[http://na.leagueoflegends.com/board/showthread.php?t=14844|#]] 결국엔 '일단은' 유쾌하고 항상 웃는 얼굴의 쾌활한 요들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으나, 다른 요들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던 [[이중성]], [[소시오패스]], [[결벽증]]의 기질이 조금씩 새어오고, 이는 티모의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으로 이어진다. 언제나 웃고 있지만 [[과잉진압|경비 일에 대해서는 양심의 가책도 없이 과하게 진압하고]], 분명 창 밖에는 티모의 함정에 빠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체들이 즐비한데 가게에서 자신은 정말 몰랐다면서 태연하게 웃으며 벌꿀술을 마신다고 한다. 어찌보면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철저하게 숨길 줄 아는 더더욱 위험한 요들로 설정이 바뀐 셈이다. [[트리스타나]]도 이러한 티모의 이야기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유능하고 믿을만 한 동료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는 새 소식과 로테이션을 알려주는 런쳐를 사용하지만, 2011년 5월 전까지만 해도 [[http://images.wikia.com/leagueoflegends/images/c/c0/Launcher_Online.png|이렇게 생긴]] 런쳐를 썼었다. 상태에 따라 챔피언의 아이콘이 바뀌는데 접속이 원활할 땐 티모가, 불가능할 땐 [[아무무]]가, 꽉 찼을 때는 [[블리츠크랭크]]가 뜬다. 어느 유저의 아리의 궁극기가 어느 정도의 사거리냐는 물음에, 개발자가 티모 세 마리 정도라고 대답한 적이 있었다. 아리 궁극기의 사거리가 450이고 이는 3티모미터이므로, 1티모미터는 150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밖에 크기를 표현하는 라이엇의 비교대상이 되기도 한다. "각 챔피언의 충돌 판정 크기가 티모 크기의 27.3%만큼 늘어납니다." - 2014년 7월 10일 패치 내역 중. 실제 충돌 판정 크기가 40이 늘어났는데, 150*0.273은 40.9이지만 소수점을 버리면 대충은 맞는다. 티모 궁극기 설명란에 레벨에 따라 궁극기가 한번 더 튕겨나가는 거리를 티모미터로 표기했다. 티모를 나타낸 [[이모티콘]]인 <^오^>가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티모티콘)] [youtube(oTs0xdeMRDI, width=560)] 티모를 찬양하는 노래 원곡은 Wiz Khalifa - Black And Yellow이다. [[http://youtu.be/MJoxvYDn6Wk]] 경단대가족의 티모버전이다. 상의를 탈의했다는 이유 때문인지 근육도 붙여주는 사람이 나왔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5&l=2647|#링크]] 춤이 [[팥죽송]]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Xs3s2AjJsFQ&feature=related|링크]] 스킨 중에 '오소리 티모'가 있는 것도 춤과 같은 이유다. * [[LOL the Champions]] 올스타전 결승전에서는 이블린과 함께 등장했다. 카르마까지 나올 수 있었지만 모쿠자가 다리우스를 픽하는 순간 엄청탄 탄식이 흘러나오기도. 그리고 그 경기에서 티모는 탑패왕의 위용을 보여주며, 라인전과 한타, 버섯수를 앞서는 버섯으로 팀을 캐리했다. 픽에서 알 수 있듯 경기 자체가 예능 경기였다. 꼬마 曰 '''왜 티모를 밴하지 않았나요!!!''' * [[http://youtu.be/csO3WdLdHrs|같은 편의 티모픽에 화난 블리츠의 복수]] * 메이플스토리에서 '티로'라는 NPC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메이플스토리에 같은 성우로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 여자버전이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메이플스토리/패러디)] *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는 농담을 하면서 검으로 티모 얼굴을 그린다. * 2013 만우절에 공개된 초가스 냠냠 세계여행에서 가끔 슈퍼 티모 스킨으로 출현하기도 하고, 미니게임인 우주비행사 티모에도 출현한다. 그런데 이 게임 브금이 장난 아니게 중독성이 높다. 한 번 들어보자.[[http://youtu.be/4STCZJ49paA|#]] * [[http://www.tooniland.com/ongame/vodView.tl?vodInfoIndex=54267&parentIndex=4613|LOL 아마추어 챌린지]]에서 숙명여대 팀 소속의 탑솔러가 티모로 [[http://youtu.be/xBwq1r62DMU|미칠듯한 하드캐리]][* 선 내셔의 이빨 직후 2코어로 시즌 3에서 사장된 아이템 중 하나인 루난의 허리케인을 뽑더니 미칠듯한 푸시력과 백도어를 바탕으로 스플릿 운영을 개시, 서울여대 팀을 흔들며 역전승에 공헌했다. [[김정균|꼬치]] 왈 "징그럽네요."]를 하는 바람에 롤갤에선 순식간에 티모 재평가가 일어났고, 이후 솔랭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티모의 코어템으로 내셔의 이빨과 함께 가끔 볼 수 있게 되었다. 원래 이 내셔-루난 템트리는 속칭 '출첵용'이라 불리며 봇전에서 써먹던 반 예능형 빌드 중 하나로, 만들어진 시기 자체는 제법 오래 되었다고. *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티모 놀이를 했다. [[http://tvcast.naver.com/v/483530|링크]] 영상 1분 10초쯤에 남주가 구를때 나는 소리가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익숙하다]]. * 정글 몹에게 피해를 주면 탈주 5분 카운터가 계속 리셋되고, 정글 몹은 투명 상태의 챔피언을 인식 못한다는 것을 이용(?)하여 바미의 불씨로 인해 티모 한정 트롤링이 나왔다. 방법은 아무 정글 몹을 죽인 다음 그 자리에 서서 계속 투명 상태로 있는 것. 그러면 정글몹은 5분 안에 튀어나오고 투명 상태에도 바미의 불씨가 데미지를 주므로 탈주 없이 잠수를 탈 수 있게 된다. 결국 상기한 6.7 잠수함 패치로 막혔다. * 라이엇 공식샵에서 파는 봉제인형 중 티모만 3종류다. 플레이어 캐릭터에 한정해보자면 다른 롤 봉제인형 상품들도 나르, 룰루같은 요들족이다. * [[코챔스|2016 롤챔스 써머]] 2라운드에서 CJ가 뜬금없이 티모를 꺼내들었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하종훈|크레이머]]가 트런들을 뽑으려다가 실수로 그 옆의 티모를 눌렀고 시간초과로 락인이 된 것였다. 결국 [[박상면(프로게이머)|샤이]]가 강제로 티모를 플레이하게 됐는데 의외로 나르한테 우위를 점하기도 하는 등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CJ의 아랫 동네가 탈탈 털리는 바람에 졌다. 티모 자체의 한계와 엉터리 조합으로 인해 같이 쓸려갔지만 팀원들이 워낙 막장이라 티모가 유일하게 밥값을 했다고 평가된다. * 헌데 다음날 롤챔스에서 또 티모가 나왔다. 이번엔 kt의 [[송용준|플라이]]가 탐 켄치를 뽑으려다 티모가 락인이 되었단다.[* 플라이 본인도 어이가 없었던 듯 허탈하게 웃는 표정을 지었는데, 이것 때문에 티모가 나르를 카운터치기 위한 의도된 전략픽이라던가 CJ와 심판진을 조롱하기 위해 뽑았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뭐, 해보지도 못하고 팀원과 함께 쓸려갔던 어제 경기와는 달리 무난하게 흘러가서 [[김찬호(프로게이머)|썸데이]]의 티모가 진에어를 흔들며 '이걸 티모가' 소리가 나왔지만 [[송용준|kt네 미드]]가 야구선수에 빙의해서 연달아 던지는 바람에 또 졌다. * 이틀 연속으로 클릭 미스 때문에 티모가 픽되는 해프닝이 생기자, 티모 버킷 챌린지 드립이 나왔다. 픽한 자에게 저주를 건다는 설도 있다.[* CJ는 티모잡은 샤이가 1인분은 했으나 티모를 픽한 크레이머가 폭망하며 졌고, KT의 썸데이는 티모캐리 직전까지 갔으나 티모를 픽한 플라이가 던져서 졌다.] * [[아이번]]의 집중탐구 영상에서 카운터로 소개된 티모를 '''지옥의 제 666원에서 온 무시무시한 털뭉치 악마'''라고 소개하기도 하였다. * [[https://www.youtube.com/watch?v=CypehEg_Eoc|티모의 탄생 계기는 냅킨 그림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초창기에 어두운 캐릭터들이 많아 그 반대로 조그맣고 용감하며 밝은 캐릭터도 필요하다 싶어서 티모를 넣었다고 한다. * 갱을 다니지 않고 정글링만 하는 성장형 정글러를 흔히 [[마스터 이]]에 빗댄다면, 탑 라인에서 졸렬한 원거리 견제기를 가진 챔피언은 흔히 티모에 빗대곤 한다. 예를 들어 [[갱플랭크]]를 해적티모라고 부르거나,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9.16 업데이트 전|리메이크 전 판테온]]을 근육티모라고 부르거나, 2018 시즌 유행했던 탑 [[빅토르(리그 오브 레전드)|빅토르]] 기계티모로 부르는 식. 예외로 [[말파이트]]는 졸렬한 원거리 견제기가 있지만 든든한 탱커라는 인식이 더 강해서 티모 멸칭이 붙지 않았다. [youtube(KDIAGsCOWD8)] *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에 이스터에그로 2번 출연했다. 2화에서 파우더가 게임장에서 돌리던 게임 기계 캐릭터로, 6화에서 실코의 부하가 보던 그림책의 삽화 속 캐릭터로 등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