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브로드 (문단 편집) === 관련 국회의원에 "미친X" 욕설 === 2017년 '''[[https://www.hani.co.kr/arti/economy/it/814230.html#cb|“정의당, 그 미친X” 티브로드 업무회의서 막말·갑질 파문]]'''으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소동이 일었다. 당시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대상으로 열린 국회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 국정감사에서 케이블방송사업자 티브로드의 관리자 발언이 담긴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여기에는 티브로드 내 업무회의 도중 본사 관리자가 '''“정의당, 그 미친X 하나 있죠. 이름이 뭐야 그거…국회의원 그 미친X…확 그냥 가가지고 입을 찢어 죽여버릴까”'''라고 막말을 한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이 내용이 국정감사 중계로 전국에 방송된 것이다. 아울러 이 관리자는 '''“이 더위만큼 끌어 오르는 분노를 참지 마세요. 다 표출하세요. 누구한테? 협력사 사장들한테. 고객사 사장들 특히. 정당하게 갑질하세요. 정당하게 갑질”'''이라고 발언하기도 해 경악을 불러일으켰다. 대기업 간부가 회의중 협력사에 대한 [[갑질]]을 공공연하게 강요한 것이다. 내부 폭로에 의하면 이 관리자는 티브로드 서울 강북지역의 영업부문 팀장급 간부로 알려졌는데 사건 이후 대외적으로 몇개월 감봉 조치를 받았으나 전혀 문제없이 근무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미친X" 소리를 들은 추혜선 의원은 “이걸 들어보니 왜 해마다 티브로드 노사 문제가 발생하고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국회 앞에서 농성을 하는지, 케이블방송의 경쟁력이 왜 떨어지는지 알겠다”면서 “이것이 티브로드 조직문화다. 규제기관과 국회도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응했다. 이 사건은 그러잖아도 당시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정의당]] 등에서 티브로드가 갖은 사건, 사고로 블랙기업 취급 받는데 대외 이미지를 최악으로 추락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국회에 대한 기업 간부의 육두문자 사건은 역사에 찾기 힘든 초유의 사건으로 남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