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브로드 (문단 편집) === [[태광그룹]] 비자금 수사 관련 === [[2010년]] 검찰은 당시 [[이호진(기업인)|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한 비자금 수상에서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와 이 회장 일가가 유선방송 채널 선정 사례비 등으로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관리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검찰은 태광그룹 계열사인 티브로드홀딩스가 '큐릭스'를 우회 인수하는 과정에서 방송통신위원회에 로비를 했는지 여부와, 2007년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당시 790억원의 추징금을 내고도 검찰 조사를 받지 않은 것과 관련해 국세청에 로비를 했는지 여부 역시 수사 선상에 올려놓았다. 이와 관련해 진헌진, 이덕선, 이상윤, 허영호, 오용일, 김재필 등 전직 대표이사 전원이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으며, 일부는 피의자로 전환되어 금고형 이상을 선고 받았다. > '''"1조 원대로 추정되는 비자금을 시작으로 미성년 자녀 재산 편법 상속 및 증여 의혹, 2006년 쌍용화재(현 흥국화재) 인수 자격 문제와 2009년 태광 계열사 티브로드의 큐릭스 인수 논란 등을 거쳐 청와대, 국세청, 금감원, 방통위 등 정관계 로비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 오마이뉴스 이 과정에서 참여정부 시절 방송위 직원 로비 의혹으로 청와대가 검찰에 티브로드 내사를 요청한 사실이 [[한겨레]] 보도[*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444168.html#cb|"참여정부서 검찰에 ‘티브로드 내사’ 요청했다"]]]로 밝혀졌고, 실제 [[2009년]] 3월 태광그룹 직원이 청와대 행정관과 방통위 과장에게 '''성접대 로비'''[* [[https://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4977.html?_fr=gg#cb|‘청와대 성접대’ 티브로드 전 직원…“회사 지시 따른 것” 주장]]]를 벌이다 들통난 사건도 다시 논란이 되었다. [[황제 보석]] 등 태광그룹 사법 리스크와 관련된 티브로드의 논란은 '''"김치·와인 일감몰아주기"'''[*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9386|김치로 '일감 몰아주기' 하는 티브로드]]] 등으로 2020년까지 이어지게 된다. 실제 이호진 전 회장의 개인회사의 김치를 티브로드가 대량으로 매입해 관내 복지단체에 기부하고 기부영수증으로 세금감면을 받은 사실[* [[https://yonhapnewstv.co.kr/news/MYH20190618019700038|"태광그룹 계열사, 수상한 '회장님 김치' 기부"]]]이 폭로되기도 하는 등 티브로드는 SKB와 합병 직전까지 [[오너리스크]]로 몸살을 겪었다. * 관련 기사 *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2221282|"‘비자금 의혹’ 태광 이호진 회장 검찰 소환"]] * [[http://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464425|"'성공한 로비' 태광그룹에 또 면죄부 줄까"]]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122011012|"이호진 태광그룹 회장 구속수감"]]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054786|"7년째 보석상태 태광 이호진 전 회장…단 63일 수감"]] [[파일:TKG investigation.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