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웨이항공 (문단 편집) === 티웨이항공 === 2010년 한성항공이 회생하여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인 신보종합투자에 인수되었다. 이후 사명을 티웨이항공으로 바꾸었다. 로고 서체와 브랜드 컬러[* 당시 토마토저축은행이 쓰던 로고 서체, 브랜드 컬러와 동일], 그리고 '티웨이'라는 명칭[* T가 토마토저축은행을 의미. 물론 현재는 다른 뜻으로 소개하고 있다.]이 토마토저축은행의 자회사였던 흔적이다. 이후 토마토저축은행이 저축은행 사태로 어려워지자 2013년에 [[예림당]]에 매각했다. 2014년부터는 [[대구국제공항]]에도 취항하며, 대구 취항을 기념하여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와 벌인 개막 2차전 때 티웨이 승무원들이 기념 시구에 나섰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75638|동영상]]) [[안지만]]을 재연하기 위해 유니폼에 배번 28번을 넣고 안지만 스타일의 스냅백(창이 평평한 모자)까지 준비했지만 모자에 스폰서마크가 붙어있지 않아 일반모자를 쓰고 시구를 했다는 후문이 있다. 2014년 9월 4일부터는 [[광주공항]]에도 광주-제주 노선으로 취항한다. 광주공항으로서는 처음 취항하는 저비용 항공사다. 또한 11월부터는 뜬금없이 [[무안국제공항]]에서 역시 제주행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 노선은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운항하던 김포-무안 노선을 단항하고, 주2회 무안-제주 노선으로 돌린지 4년 4개월만에 매일 무안공항을 운항하는 노선이 되었다. 무안공항에서는 거의 아무도 안 탈 거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06:50에 무안에서 출발하여,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할 수 있고, 관광 할 거 다 하다가 18:15에 제주에서 출발해 무안에는 19:00에 도착하는 스케줄이 워낙 좋아서,[* 비슷한 스케줄로 목포항에서 09:00에 출발하고 21:30에 도착하는 편도 4시간 반짜리 카훼리호도 절찬리 운행 중이다.] 이 노선은 순식간에 인기노선이 되어서, 평일에도 189석 만석 운항이 비일비재하다.[* 무안 도착 후 다음 날 새벽까지 남는 시간에는 비정기 전세편에 활용하고 있다. 무안발 전세기 편은 밤 늦게 일본, 중국 등으로 갔다가 새벽에 돌아오는 스케줄로 운항한다.] 이는 결국 버티다 못한 [[아시아나항공]]이 무안-제주 노선에서 철수하는 사태로 이어진다. 그러나 지금은 사태가 정반대가 되었다. 원래 티웨이항공은 제주노선을 굴리다가 비는 시간대에 [[오이타 공항|오이타]], [[기타큐슈 공항|기타큐슈]] 노선을 운항했으나 일본 불매 영향으로 일본노선 재미를 못 보게 되자 아예 무안에서 철수하기로 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아마도 제주노선 하나로는 수익이 버거웠던 것일 수도 있다. 홈페이지 개편 이후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와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을 홈페이지 홍보 모델로 쓰고 있다. 각각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의 연고구단 선수.[* 하지만, 이범호는 잘 알려져있듯 대구 출신이며 또한 구자욱의 [[대구고등학교 야구부|대구고]] 선배였다.] 비행기 운항 중 [[객실 승무원|승무원]]이나, 기장의 안내 방송 시 '승객 여러분'이나 '손님 여러분' 대신에 '티웨이 가족 여러분'이라는 멘트로 시작하는데, 나름 고객에게 친근하게 접근하려는 의도 같으나, 직원 또는 직원들의 가족들을 지칭하는 것 같아서 어쩐지 어색하다는 의견도 종종 나온다. 그런데 경영실적은 완전자본잠식 상태라서 국토교통부에서 실적을 기준으로 법 적용에 나서면 업계 혼란이 커질 것으로 보고 2017년 말까지 유예기간을 두고 2017년 실적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퇴출을 적용하기로 했다.[[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9&aid=0003928272&sid1=101&ntype=RANKING|#]] 하지만 2017년 상반기 매출 2,615억 원에 영업이익 206억 원이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나는 데 성공했다. 국제선 이용승객수도 제주항공, 진에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같은 흑자전환 성공은 대구 허브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7년 총매출 5,840억 원, 영업이익 470억 원을 달성하며 업계 3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심지어 2018년에는 1분기에만 461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다시 말하지만 17년 총 영업이익이 470억 원이다. 1분기에만 작년의 90% 이상을 벌었다.) 23%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2019년 즈음 광동체 여객기를 도입, 중장거리 노선에 도전하겠다는 계획이 나왔다. 현재 한국 내 역대 LCC 노선들 중 최장거리 노선은 [[진에어]]의 [[인천국제공항|ICN]] ~ [[호놀룰루 국제공항|HNL]] 구간[* [[보잉 777-200|777-200ER]] 투입]이며 [[케언즈]]행 노선을 계절편으로 운항한 게 대륙 간 운항 실적의 전부인데, 아직 좀 더 지켜봐야 할 부분다.[* 라이벌인 [[에어부산]]도 [[A330]]으로 미국 서부에 취항할 생각을 하고는 있다.] 만약 광동체 여객기 도입이 성사된다면 [[스쿠트 항공]], [[젯스타|제트스타 항공]]이 굴리는 [[보잉 787]]을 신규 도입하거나 [[A330]]을 신규도입 혹은 중고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아시아 엑스]] 혹은 [[에어 베를린]]이 굴리는 [[A330]] 역시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장거리 노선에 많이 투입하나, 티웨이가 [[보잉 737 NG|737-800]]만 고집해온 걸로 보아 보잉기 도입 가능성이 더 크다.] [[https://www.hankyung.com/news/amp/2017040737751|관련기사]] 하지만 도입예정인 보잉 737 MAX 시리즈가 생산 일시 중단이 뜨면서 아예 A330-300을 도입한다는 기사가 떠버렸고 코로나 사태 때문에 불확실하나, 초기 계획상으로는 2020년 하반기 도입 예정. 일단 예상 투입노선은 인천발 동남아노선이 유력하다. 2020년 2월 운수권 신규배분결과에 따르면 인천-호주, 인천-[[키르키스스탄]], [[태국]] 및 [[싱가포르]] 노선에서 이원, 중간 5자유, 한-[[팔라우]] 주 1회 운수권 획득에 성공했다. 2018년 8월부로 코스피 상장에 성공했다. 유입된 신규자금은 항공기도입과 회사복지 개선 등에 두루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현재 약 2,000~3,000원 사이로 형성 중이며 그리고 2020년 [[청주국제공항]]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되었다. 2021년 9월 23일, 티웨이항공측에서 본사를 서울에서 [[대구광역시|대구]]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092316281812472|#]] 2022년 6월 24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티웨이항공의 본사를 대구로 이전하는 업무협약을 2022년 7월 5일 [[대구국제공항]]에서 체결하기로 하였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266471?sid=102|#]] 2022년 7월 5일 업무협약 체결이 완료됐으며, 2023년 3월 31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본사 소재지를 [[대구광역시]]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티웨이항공 본사 대구 이전이 확정되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806460?sid=101|#]] 2023년 2월부로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를 운영 중이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22_0002201598|#]]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인수 시도|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항공을 인수 시도]]를 하면서 2023년 8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를 티웨이항공에 무상으로 넘겨 준다고 약속했다고 보도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