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타노마키아 (문단 편집) == 여담 == 여담으로 이 티타노마키아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측이 바로 인간이다. [[크로노스]]가 지배하던 때는 황금시대라 하여 모든 것이 풍요롭고 전쟁은 일어난 적도 없는 평화로운 시대였지만,--시대 배열상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창조하기도 이전이니 전쟁이 없는 건 당연하다-- [[제우스]]가 승리하고 [[판도라]]와 함께 내려보낸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인간이 타락하기 시작해 은의 시대, 청동의 시대를 거쳐 항상 생존을 위해 삶의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처절한 노동과 투쟁을 해야 하는 철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한다. 올림포스 신족들은 여러모로 민폐 덩어리가 아닐 수 없다(...). 티타노마키아가 자세히 다뤄지는 대중 매체는 그리 많지 않다. 반면 세계의 주권을 다투는 싸움+그리스 신화의 유명세 덕에 사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종종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갓 오브 워 시리즈]]>에서는 티탄과 올림푸스 신들 간의 대립에 대해서 자주 언급된다. 시리즈의 가장 강대한 무기인 올림푸스의 검이 이 대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만들어졌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 대전쟁의 악이 들끓어서 그것을 봉하고자 [[판도라의 상자]]가 만들어졌다. 이 상자에 담겼던 악이 다른 신들을 타락시키게 만들어 시리즈 전체를 뒤흔드는 후폭풍을 많이 남긴 것으로 표현된다. 훗날 [[크레토스]]가 제우스와 올림푸스를 적대하고 나서 운명의 여신들에게 강탈한 능력을 사용[* 티타노마키아 당시의 티탄들을 전부 현재의 시간대로 소환한 것이다. 티타노마키아 당시와 달리 올림포스는 검을 크레토스에게 빼앗긴 데다 아레스와 아테나라는 전쟁의 신들이 죽었고, 무엇보다 제우스조차 한번 물러서게 만든 크레토스가 티탄 측에 붙어 있었다.]해 티타노마키아를 다시 일으켰고, 그 결과 신과 티탄 모두 공멸하고 펠로폰네소스반도가 혼돈 상태에 빠지는 결과를 초래했다. 일부 책에서는 수많은 티탄 신족이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어 있다고 언급되었으며, 오케아노스와 히페리온도 타르타로스에 떨어졌다거나 티탄 여신들도 타르타로스에 감금되었다는 얘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