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타늄 (문단 편집) === [[문명: 비욘드 어스]] === 시드 마이어의 문명:비욘드 어스에서는 주된 전략자원 중 하나로 나온다. 전통적으로 문명 시리즈의 주된 초반 금속 전략자원이 철이었던 데 비해, 비욘드 어스에서는 티타늄이 주된 초반 금속 전략자원이다. 전기전도율이 중요한 부분에는 구리를 사용하고, 강성이 중요한 부분에는 티타늄을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부분에서 흥미로운 점은, 전통적으로 문명 시리즈에서 [[구리(원소)|구리]]는 (안 나오는 시리즈도 있지만) 나온다면 극초반([[청동기 시대]])에 잠깐 군사 유닛의 제작에 사용되었다가 철기 기술의 개발로 도태되면서 철이 주요 전략자원으로 등장하고, 한참 시간이 흘러 전자기술이 발달할 시기에 와서야 다시 일부 불가사의등의 제작에 사용되는 자원인 것과는 달리, 비욘드 어스에서는 처음부터 전자회로등의 재료로 중요도가 높지는 않지만 꾸준히 사용되는 자원으로 나온다. 그에 비해 티타늄은 현대까지도 완전히 대중화되지는 못한 금속이기 때문에 기존의 문명 시리즈에서는 아예 등장하지도 않지만, 미래의 외계행성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특성상 티타늄의 실용적인 가공기술이 개발되었는지 게임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금속 자원이던 철과, 후반의 금속자원인 알루미늄을 둘 다 밀어내고 주된 재료금속으로 등장한다. 이 외의 금속 자원으로 등장하는 [[금(원소)|금]]은 기존 시리즈에서 자금을 주던 것과는 달리, 비욘드어스에서는 문화를 준다. 이 역시 귀금속 화폐로부터 발전해 온 지구의 화폐 시스템과는 달리 지구에서의 경험을 이용하여 초기부터 에너지 본위제를 구축한 외계 행성 정착자의 특징을 고려한 설정으로 보인다. 다만 후반부에 부양석, 제노메스, 파이락사이트라는 걸출한 신세계 자원으로 대체되는 운명이지만, 설정 내용을 보면 부양석은 [[모노폴|단극자석]]이 들어있는 돌로 동력 기관의 제작에 사용되고, 파이락사이트는 상온 초전도체로 회로 등 전자제품의 부품 재료로 쓰여며, 제노메스는 유기물질로써 화학 원료로 사용된다. 즉, 유닛이 요구하는 전략 자원이 외계 자원으로 대체되는 것과는 별개로, 소재로써 티타늄을 대체할만한 다른 자원은 설정상 안 나온다. 자세한 사항은 [[문명: 비욘드 어스/자원]]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