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포시 (문단 편집) == 포뮬러 1의 티포시들 == [[포뮬러 1]]에서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인기는 절대적이다. 역사도 깊고 드라이버나 컨스트럭터 챔피언 모두 압도적인 성적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전세계 스포츠 팀 가치에서 페라리는 F1팀 중 유일하게 상위권에 위치한 적도 있다. 이렇다보니 FOM은 페라리에게 F1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는 히스토릭페이를 매년 팀당 분배금에서 좀 더 얹어서 줄 정도이다.[* 히스토릭 페이는 오랜기간 포뮬러 1에 참여한 스쿠데리아 페라리에게 지급되지만, 마찬가지로 오랜기간 참여한 멕라렌과 윌리엄스 레이싱또한 추가 지급을 보장받는다 ] 워낙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이탈리아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고 그 [[페라리]]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어쩔 수 없이 많은 팬덤을 거느리게 되어있다. 또 그에 걸맞게 지난 70년간 한 번도 F1에서 빠지지 않은 점, 통산 성적이 가장 우수하다는 것도 요인이다. 티포시들 중 절대 다수는 당연히 이탈리아인들로, 이탈리아의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대한 관심은 지대하다. 또한 위 사진처럼 매년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열리는 [[몬차 서킷]]에사는 티포시들의 복장 때문에 서킷 전체가 시뻘겋게 물들여지는 정도. 사실 이탈리아인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티포시들의 수가 여타 다른 F1팀의 팬보다 훨씬 많다. 그러나 페라리의 통산 성적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들은 수년을 고통 속에서 F1을 본다 할 정도로 극한 직업이다.--[[롯데 자이언츠|동질감]] [[한신 타이거즈|느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타종목팬들]] [[수원 삼성|많다]]-- 현재 페라리는 2007년 [[키미 래이쾨넨]]을 끝으로 챔피언을 내놓지 못하는 [[암흑기]]를 겪고 있고, 컨스트럭터 타이틀도 2008년을 끝으로 15년째 무관이다. [[미하엘 슈마허|슈마허]] 시대의 [[리즈시절]]을 지내왔다면 지금은 그것보다 더한 시간을 [[피눈물]]을 흘리며 지켜보고 있는 중. 월드 챔피언은 요원한 상태지만 2010년 이후[* 그 당시 우승자는 페르난도 알론소.] 9년이나 하지 못했던 이탈리아 그랑프리 우승은 2019년에 샤를 르클레르가 드디어 해냈다. 오랜만에 포디움에서 [[야유]]가 아니라 [[함성]]이 터져 나왔으며 경기가 끝난 후에도 몬자 서킷 근처와 각 도시들에서 페라리 깃발을 들고 나와 클락션을 울려대는 셀레브레이션이 하루종일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2022 시즌 페라리가 무려 15년 만의 컨스트럭터-드라이버 통합우승을 목표로 할 수 있는 힘을 갖추게 되자 티포시들의 함성 또한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다시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좋은 차를 가지고도 삽질하는 페라리의 마스터플랜 덕분에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