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틱(브롤스타즈) (문단 편집) === 장단점 === || '''{{{#white 장점}}}''' || || * '''강력한 영역 장악력''' 적의 활동 영역을 제한시키는데 탁월함을 보이는 [[발리]]조차 저리가라 싶을 정도로 브롤스타즈 내에서 가장 강력한 영역 장악력을 가졌다. 틱의 일반 공격은 3개의 지뢰를 살포하는 형식으로, 지뢰가 분산되는 특성상 딜 결정력은 부족해도 다이너나 발리보다도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고, 각 지뢰당 피해량은 그리 높지 않아도 지뢰 3개의 총합 딜량은 '''3840'''으로 굉장히 높기 때문에 지뢰밭을 건너려는 적에게 아픈 딜을 맞고 지나갈 것인지, 2초간 무력하게 기다릴 것인지에 대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지뢰 견제도 지속적인 딜량을 고려해보면 결코 낮은 편이 아니다. 지뢰 자체의 유틸리티도 훌륭한 것이 적이 접촉하면 즉시 폭발하고, 접촉하지 않아도 2초 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영역 장악, 부쉬 체크, 전선 유지에 필요한 장점들은 모두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 * '''긴 사거리와 범위로 인한 포지션상의 강점''' 틱은 다른 스로어인 발리나 다이너마이크와 비교해도 사정거리가 압도적으로 길다. 보통 사정거리가 7.33타일인 다른 스로어와 달리 '''8.67타일'''이고, 여기에 범위도 넓어서 실제로 커버가 가능한 사거리는 '''11.67 ~ 12타일'''까지 늘어나 저격수 못지 않는 사정거리로 벽을 넘어 공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틱은 포지셔닝에서 그 자체로 강점을 가지며, 벽에 붙어서 포탑처럼 때리기만 해도 상대가 틱을 견제하기 어려울 경우 엄청난 압박을 줄 수 있고, 사정거리 덕분에 벽이 없어도 적당히 운영이 가능하다. ---- * '''뛰어난 팀 서포트 능력과 대치 상황에서의 강력함''' '''틱이 타 스로어와 차별할 수 있는 장점.''' 틱은 스로어 중 3대3 교전에 가장 최적화된 기본 무장을 가지고 있다. 지뢰는 커버 가능한 범위가 넓은데다 사거리까지 매우 뛰어나기에 후방에서 아군을 지원하기에 최적이다. 긴 사거리를 이용하여 맵 중앙에 자리를 잘 잡을 경우 전선 전역을 주무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아군의 교전을 직•간접적으로 돕고 적에게는 불리한 교전을 강요하며 계속해서 자잘한 이득을 볼 수 있다. 이 덕분에 대치 상황에서 가장 강력한데, 틱처럼 대치 구도에서 전선 유지에 특화된 브롤러인 팸, 페니, 8비트, 크로우는 화력 증강이나 지속힐, 유지력 디버프, 조건부 광역폭딜 등으로 맞딜이나 유지력 차이로 찍어누른다면 틱은 '''아예 딜교 자체를 불가능하게''' 일방적으로 피를 깎아서 적을 무력하게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 따라서 틱은 팀 기여 측면에서 유리하고, 상황에 따라선 적 하나를 집중 마크하여 아예 무력하게 만들거나, 전선을 관리하며 전선을 밀고 나가고 유리한 고지를 먹는 등 전선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다만 틱 혼자서는 대치 상황을 유지시킬 수 없으므로 팀원과의 협력을 통한 전선 유지가 필수적이다. ---- * '''강력하고 편리한 특수 공격''' 특수 공격이 무려 1레벨부터 '''2000'''이라는 상당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상대방 브롤러를 알아서 찾아가기 때문에 특수 공격을 쓸 때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따로 조준할 필요가 없다. 발리와 다이너마이크처럼 기습에 약한 투척형 브롤러에게는 완벽한 카운터다. 또한 틱에게 위협적인 근접 브롤러가 접근해 올 때 순간적으로 큰 피해를 주고 넉백시킬 수 있으므로 근접전에 약한 틱의 단점을 보완해 준다. ---- * '''스로어 중 쉬운 난이도''' 보통 투척 브롤러들은 다이너마이크를 대표적으로 굉장히 어려운 조작 난이도를 보여주지만 틱은 의외로 쉽다. 체력이 매우 낮은 유리대포라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되지만 긴 사거리 덕분에 낮은 체력에도 불구하고 포지셔닝이 워낙 안정적이라 쉽게 죽일 수가 없으며, 무엇보다 직격을 맞출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에임 난이도가 매우 낮다. 장판딜이 있는 발리도 원거리에선 1틱 맞추기도 어려워지고 공격에 선딜레이가 있어서 이를 계산하며 던져야 하는 다이너마이크와 달리 틱은 그냥 깔아두기만 하면 상대가 와서 맞아주니 직접 맞출 필요가 없다. 팀이 잘해준다는 가정 하엔 실력이 부족해도 [[버스(동음이의어)|묻어가기 좋은]] 브롤러. || || '''{{{#white 단점}}}''' || || * '''가장 낮은 HP''' 틱의 HP은 만렙 기준 '''4400'''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낮은 수치이다. 그나마 멀리서 견제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 기습을 당한다면 일부 브롤러[* 대릴, 그리프, 팸, 체스터 등]는 일반 공격 1탄창 만으로도 잡을 수 있다. 상대방이 근접했을 때 대처하기도 힘든데 HP가 낮아 쉽게 제압당한다.[* 근접 브롤러도 오토에임과 벽무빙으로 역관광 보내는게 가능한 발리나 다이너점프로 벽을 뛰어넘어서 근접 브롤러로부터 도망갈 수 있는 다이너마이크와 달리 틱은 특수 공격, 가젯 외에는 근접 대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덤으로 틱의 스타파워는 '''자가 힐 시점이 빨라지는 것이지 지속 힐링이 아니다.''' 즉, 공격 받는 동안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 * '''불안정한 딜링''' 틱은 기본적으로 공격이 착탄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1.6'''초로 1초 뒤에 터지는 다이너마이크보다 훨씬 느린 수치이다. 따라서 다이너마이크보다 더한 예측샷 능력이 필요하며, 1.6초 내의 상대의 무빙에 의해 간파되기 쉽다. 때문에 틱은 일반 공격을 즉각적인 딜링 용도보다는 사전에 미리 '깔아둬서' 적에게 이지선다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밖에 없다. ---- * '''느린 재장전 속도와 어려운 탄약 관리''' 틱의 재장전 속도는 2.4초로 [[모티스]]와 함께 재장전 속도가 뒤에서 2등이다. 다행히 지뢰의 착탄 시간이 긴 덕에 느린 재장전 속도가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확실한 딜링을 원할 경우 탄약 관리가 힘든 편이다. 위 단점에서 볼 수 있듯이 틱은 기대 명중률이 썩 좋은 편이 아니기에 확실하게 딜을 원할 경우 적 주변에 지뢰를 한 번에 깔아서 명중률을 높이는 전법을 써야 하는데, 이는 2 ~ 3발을 모두 써야 하므로 탄 낭비가 심하다. 탄약을 막 쓰다가는 정말 탄이 없어서 허덕이는 경우가 생길 정도. ---- * '''낮은 상황 대처 능력과 변수 창출 능력''' 틱은 일반적인 대치 상황에서는 거의 최강급의 성능을 지니지만, 알다시피 항상 대치 상태가 유지되지는 않는다. 갑작스러운 적의 돌진이나 기습이 벌어지면 틱은 굉장히 위축된다. 1.6초나 걸리는 지뢰 착탄 시간과 2.4초라는 느린 재장전 속도 때문에 상대가 틱이 지뢰를 던질 때의 빈틈을 노릴 경우 생각보다 지뢰망을 쉽게 빠져나오게 되며, 이는 틱에게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따라서 틱은 특수 공격이 없으면 타 스로어와 달리 돌발 상황에서 굉장히 무력한 편이다. 이런 대처 능력 때문에 틱 혼자서의 변수 창출은 힘들다.[* 같은 스로어들과 비교하자면 다이너마이크는 기본 화력이 강하고 특수 공격의 잠재적 파괴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존재 자체가 변수와도 같고, 발리는 변수 창출 능력은 좀 떨어저도 넓은 범위를 커버하는 특수 공격을 통한 영역 장악으로 전황을 바꿀 능력은 충분하며 무엇보다 안정성이 궤를 달리하며, 스프라우트는 스로어 중 가장 높은 체력에 안정성을 높여주는 스타 파워와 가젯, 다이너마이크의 궁극기에 비견될 정도의 뛰어난 성능의 일반 공격과 벽을 성성하는, 즉, 그 자체가 변수와도 같은 특수 공격이 있다.] ---- * '''취약한 공성 능력''' 틱의 발목을 잡는 단점. 낮은 생존력과 불안정한 딜링, 어려운 탄약 관리 등의 단점은 플레이어의 컨트롤로 극복이 가능하지만 이 단점만큼은 극복하기 힘들다. 틱은 기본적으로 지뢰를 미리 깔아서 적에게 니가와식 이지선다 운영을 하는 것이 정석인데, 반대로 생각하자면 적 입장에서 딱히 갈 필요가 없다면 틱의 플레이는 굉장히 무력해진다. 느린 착탄 시간 때문에 아무리 예측을 한다 해도 직접 공격으로 써먹기엔 무리가 있으며, 공성 시도를 할 경우 필연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버리고 불리한 위치에 서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기본 공격에 허점이 많고 체력이 매우 낮은 틱은 이 때 죽기 십상이다. 오히려 틱이 공격을 가야 하는 상황이면 플레이가 굉장히 힘들고, 특수 공격도 공성 상황에서 깡통으로 변하기 쉽기 때문에 틱이 혼자서 극복하기 어려운 단점이다. ---- * '''높은 팀원 의존도''' 비슷한 전선 유지형 브롤러처럼 공통으로 갖는 단점. 틱은 전선 유지를 통해 대치 상황에서 자잘한 이득을 뽑아내면서 적을 말려죽이는데 특화되어 있지만, 이 플레이는 어디까지나 팀원이 틱을 보호해 줘야만 이루어 질 수 있다. 틱 자체가 1대1에서 유리한 브롤러가 아니고 근접 대처 능력도 최악이기에 팀원의 보호는 필수적이며, 지뢰를 통해 자잘한 이득을 보기는 쉽지만 팀원이 틱이 깔아 놓은 지뢰를 이용하여 전선을 밀거나 지뢰에 갇힌 적을 잡는 등의 호응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되므로 팀원 의존도가 극심한 편이다. 위에서 팀의 실력이 좋다면 묻어가기 쉬운 브롤러라는 서술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팀이 못할 경우 '''틱도 아무것도 못하는 깡통이 된다'''는 소리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