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괘.한.다 (문단 편집) == 유래 == 인터넷 유행어 치고는 약간 복합적인 전래 과정을 거쳤다. [[파일:attachment/파.괘.한.다/destroy.jpg]] --18세?-- 우선 이 말에서 강조된 '파괴한다'라는 문장은 과거 [[막갤]]의 [[파괴신]] 짤방에서 비롯되었다. 엄청난 [[중2병]]의 기운이 느껴지는 해당 짤방이 유행하던 와중, 해당 문장의 핵심 요소인 '파괴한다'라는 표현만 따로 떼서 사용되게 된 것. 거기에다가 중2병 기운을 강조하기 위해 낱자 강조점이 더해졌는데, 낱자 사이사이에 .을 찍는 것은 일종의 [[방점]]으로, [[디시인사이드]] 등의 사이트에서 [[중2병]] [[덕후]]들이 주로 쓰는 "'''짜.증.나.니.까.'''"식의 말투로 시작된 소위 오타쿠식 말투 따라하기의 흔적으로 보인다. 여기에 문장을 굵게 강조하는 건 덤. 어째선지 글자색은 주로 빨강색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마 중2병 덕후들이 '피'같은 단어를 좋아해서 그런 듯. 다만 이런 식으로 음절마다 점을 찍는 표현은 강조점 표현을 대체한 것이다. 자세한 것은 [[마침표]] 문서 참조. '파괘'라는 표현은 2010년도에 어떤 개인 블로그에 올라왔던 시에서 유래 되었는데, 이 '파괘' 단순한 오타 취급이 아니라 인터넷 유행어로까지 발전된 이유는 해당 개인 블로그가 [[중2병]]이 폭발하는 수준의 블로그였어서 시너지 효과가 컸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파괴라는 단어를 고의적으로 틀린 표기로 써서 [[병맛]]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포인트이다. 바리에이션으로는 '파개', '파궤'~~, [[파계승|파계]],~~ ~~[[파티 퀘스트|파퀘]]~~ 라는 식으로 쓰기도 한다. 또한 진하기나 색상 등을 조정해서 짜.'''파'''.증.'''괴'''.나.'''한'''.니.'''다'''.까. 등으로 강조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연관이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1음절 혹은 1단어마다 기호를 넣어 강조하는 것은 영미권에서는 의외로 자주 쓰이던 표현이다. 하나 예로, 소설 [[롤리타]]에서도 도입부에 "My sin, my soul. '''Lo-lee-ta'''" 처럼 쓰인 바 있다.[* 이건 보통 발음을 표시할 때 쓴다. Wikipedia를 WIK-ih-PEE-dee-ə로 쓴다든지.] 또한 극단적으로는 글씨체는 진지함을 강조하기 위해 궁서체로 사용하는 경우도 보이고 글자크기를 과도하게 크게하고 위에 언급한대로 빨강색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