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고(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찰리 게르하르트(앨런 도브레스쿠) === || [[파일:파고-시즌2-찰리 게르하르트.png|width=100%]] || 베어 게르하르트의 아들로, 뇌성마비를 앓아 발음이 어눌하고 오른팔이 마비되어 제대로 쓰지 못한다. 아버지 베어는 찰리가 자신과 같은 범죄조직과 연관된 일이 아닌 전문직으로 일하길 원하지만, 정작 찰리 자신은 게르하르트 가문의 일원으로서 가족 사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팔 한쪽을 제대로 쓰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큰아버지 도드가 보는 앞에서 훌륭히 총을 재장전하고 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문에 대한 찰리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명받은 도드가 에드 블럼퀴스트를 죽이러 부하를 보낼 때 찰리도 같이 딸려 보낸다. 하지만 연습과 실전은 천지차이였고, 에드를 향해 쏜 총알이 빗나가자 장전을 하려는데 총이 고장나 도드의 부하까지 난입하게 되어 일이 더 커지고 만다.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히고 재판을 기다리게 된다. 그 와중에 아버지인 베어가 강제로라도 데려가겠다고 패거리를 끌고 경찰서에 난입해 경찰서 사람들이 죽을뻔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으나, 마침 그 자리에 와있던 마을 변호사 칼이 목숨을 걸고 설득한 덕에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았고 그대로 유치장에서 썩게 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된 덕에 이후 수폴스의 학살이 벌어진 후 살아남은 유일한 게르하르트 사람이 된다.[* 도드 게르하르트에게 시몬을 제외하고도 3명의 딸이 더 있다는 점에서 유일한 게르하르트는 아닐지도 모르나, 적어도 ‘이름이 알려진 게르하르트 사람’ 중에선 유일하다.] 장애가 있고 연령대와 목소리가 비슷하다는 점에서 [[브레이킹 배드]]의 [[월터 화이트 주니어]]를 연기한 배우와 같은 사람으로 혼동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실제로 배우의 이름인 allan dobrescu를 구글 검색창에 입력하면 breaking bad가 뒤에 붙는다.] 하지만 찰리 게르하르트를 연기한 앨런 도브레스쿠와 월터 화이트 주니어를 연기한 RJ 마이트는 다른 사람이다. 참고로 두 배우 모두 실제로 뇌성마비를 앓고 있다. 파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찰리는 감옥에서 4년을 복역하다 출소했다고 한다. 칼이 베어를 설득하며 한 말이 '어차피 당신 아들은 살인미수라 여기서 당신이 그 애 탈옥시키지만 않으면 5년이면 나올 수 있다'였는데, 약속이 지켜지긴 한 셈. 나와보니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나고 보호자들도 전부 불귀의 객이 된 상황이다보니 무슨 의미가 있나 싶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