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고(드라마)/줄거리 (문단 편집) === 7화. The Law of Inevitability === 글로리아와 위니가 레이의 집에서 레이의 시신을 발견하고, 모텔에 숨어있던 니키가 레이의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세인트클라우드 경찰서로 연행된다. 위니의 상관은 위니에게 본직인 교통 정리로 돌아가라고 지시하고, 글로리아는 자기 소속은 아니나 이 사건은 세인트클라우드 강력반으로 넘어갔으므로 손을 떼라고 권고한다. 하지만 여기서 순순히 물러날 글로리아가 아니였고, 글로리아는 몰래 위니에게 에밋을 찾아가서 레이의 사망 소식을 전한 다음 그의 반응을 지켜보라고 부탁한다. 에밋은 사이와 골드파브와의 저녁약속에 늦는다. 에밋은 동생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 빠져 중요한 저녁 식사임에도 횡설수설하고, 사이는 이런 그를 지켜보느라 안절부절한다. 얼마 후 위니가 그들의 약속장소에 도착한다. 위니가 동생의 죽음에 대해 별말을 하지 않았음에도 에밋은 니키가 레이를 죽였다고 괜히 흥분하는데, 사이와 위니는 그를 수상쩍게 여긴다. 경찰로 변장한 골렘이 니키가 갇힌 유치장 안으로 들어오고, 그녀에게 뒤돌아서 두 손을 밖으로 내밀 것을 명령한다. 니키가 손목을 내밀자 골렘은 약물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니키에게 꽂으려 하나 타이밍 맞춰서 등장한 글로리아에게 저지당한다. 약간의 몸싸움 후에 골렘은 빠져나가나 글로리아는 오히려 경찰에게 저지당한다. 바닥에 떨어진 주사기를 발견하고 누가 이걸 가져왔는지 확인하기 위해 감시카메라를 돌려보나 마침 누가 일부러 조종한 것처럼 감시카메라가 꺼져있었고, 세인트클라우드 경찰서장은 할 수 없이 니키와 대화하는 것을 허락한다. 니키는 글로리아에게 ‘돈줄을 따라가라’ 라는 말 외에는 답변을 거부한다. 가석방이 취소된 니키는 호송 버스에 올라타 주 교도소로 이동한다. 그런데 니키의 옆에 앉은 것은 4년 전 베미지의 병원에서 도망친 이후로 행방이 묘연한 렌치였다. 버스가 숲속을 지나던 도중 갑자기 어떤 사람이 불쑥 등장하고, 버스는 그를 피하려다 중심을 잃고 전복된다. 늑대 모자를 쓴 유리는 버스에 올라타 용접기를 들고 죄수들이 갇힌 철창을 자르기 시작한다. 또한 장면들 중 V.M. 바가가 구부러진 남자에 대한 마더구스를 읊는데, 이는 스코틀랜드 장군 알렉산더 레슬리에 대한 이야기로 알려진 마더구스 시로. 비록 비뚤어진 국경선 속에서 비뚤어진 민족 감정을 가지게 되었지만 결국 함께 살았다는 은유로 해석된다. 이를 볼 때에 V.M. 바가는 그런 시를 읊으면서 스터시에게 어차피 싫다고 해도 둘 모두 서로 죽일 수 없고, 그렇다고 떠날 수도 없는 법칙 안에서 결국 살아가야 한다는 식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