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나소닉 (문단 편집) === TV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snappi.wpengine.netdna-cdn.com/panasonic-2008-viera-series-tv.jpg|width=100%]]}}} || 파나소닉의 TV 브랜드인 비에라(Viera)는 PDP/LCD/포터블TV 제품군을 아우르는 명칭으로 [[일본]] 내 TV/AV 시장점유율 면에선 전부문에서 최상위권에 들어 왔다. 흔히 [[소니]]가 [[일본]] 내 TV시장 점유율 1위인 줄로 아는 분이 많으나 TV를 비롯하여 [[Blu-ray Disc|BD]]/[[DVD]] 레코더 점유율에서 파나소닉이 [[소니]]보다 앞서 있다. 2010년 이전에는 CRT나 PDP 점유율이 높은 파나소닉이 일본 내수에서 1위를 달려 왔으며, 이후에는 LCD에 강세였던 샤프가 1위, 그 다음이 파나소닉인 정도였다. 다만 금액 점유율에서는 소니의 단가가 높아 세 회사가 엎치락 뒤치락 하며, 해외 시장에서 강세인 소니가 세계 점유율에서는 앞서는 경향을 보인다. 파나소닉에서는 카트리지가 달린(타입 4) DVD-RAM 미디어도 만들고 있으며, [[대한민국]] 오픈마켓에서 유통되는 DVD-RAM 미디어는 [[해외직구]]를 제외한다면 100% 파나소닉의 것이다. 파나소닉은 [[PDP]] 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용화한 회사이다. 전세계 TV시장이 [[LCD]] 위주로 사실상 일원화된 이후에도 상당히 오랜 기간 PDP를 고집해 왔으며 심지어 2011년까지 증설공장 투자를 지속했다. 과거 품질면에서 [[파이오니어]] PDP에 항상 밀리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파이오니어]]가 2008~2009년 사업분기를 끝으로 PDP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 이래 [[파이오니어]] PDP사업부의 인력과 일부 라인을 흡수, 생산량과 품질면에서 성장을 이루었다. 다만 이 시점엔 이미 PDP TV 자체가 황혼기여서 TV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는 기여하지 못하였으며, 반대로 타이밍을 착각한 대규모 시설투자로 인해[* 2005년부터 개장한 아마가사키 라인에 쏟은 설비투자는 당시 [[삼성전자]]나 [[LG디스플레이]]가 건설한 TV용 7~8세대 2개 라인에 해당하는 6천억엔에 달했다.] 대규모 결손을 면치 못했다. 결국 2013년 3월, 이후 3년간 PDP 생산을 축소-종료하는 계획안을 발표. 신제품 역시 2013년 모델을 끝으로 더이상 내지 않음을 천명하며 PDP 사업을 완전히 종료함을 공표했다. LCD 또한 PDP의 부진을 맞아 뒤늦게 [[히타치 제작소|히타치]]등과의 합작법인이었던 IPS알파를 인수하여 [[히메지]] 공장을 건설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으나 마찬가지로 별다른 결실을 거두지 못하고 2021년 LCD 생산에서 철수하게 된다. 대신하여 파나소닉은 소니와 제휴하여 개발중인 [[AMOLED]] TV 중심으로 재편되며 2014년에 실 판매품을 내놓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5년에는 소니와 OLED사업을 통합해 JOLED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다만 JOLED는 대형 패널의 생산이 불가능하며 2020년 현재 판매중인 OLED TV의 패널은 전량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받고 있다. 참고로 브라운관 시절에는 [[모토로라]]의 TV사업부를 인수한 적도 있다. 이때 브랜드는 요코즈나(ヨコヅナ)와 화왕(画王) 그리고 타우(タウ, T) [[http://naver.me/5bX13mCM|"日파나소닉도 TV사업 축소 中 TCL에 생산 위탁"]] 2021년 이후 파나소닉은 가격 경쟁이 격화된 중소형 TV 생산을 중국 [[TCL]]에 위탁해 생산 비용 감소를 노린다. 그러나 대형액정 TV 와 LCD TV 등 가격대가 높은 제품과 일부 중형 TV는 파나소닉이 계속 생산하기로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