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오버워치 1 #==== 티어가 오르면 오를수록 대처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에 픽률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하위권에서는 단지 히트스캔 유저들과 D.Va, 젠야타, 아나 등의 실력이 낮기 때문에 그냥 날아서 쏘는 매우 단순한 운영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많이 쓰이는 편이고, 상위권에서도 특정한 맵과 구간에서는 잘 활용될 여지가 있지만 경쟁전에서는 구간이 바뀔 때 영웅을 그에 맞춰 바꾸는 전략을 거의 쓰지 않고 지형이 안 따라주면 트롤픽에 불과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는다. * 1시즌 파라를 격추시킬 수 있는 영웅 중 하나인 캐서디는 시즌이 열리기 전에 피스키퍼 난사가 너프는 되어서 시즌 초기에는 암흑기가 있었지만 시즌 중간에 최대 사거리가 32m로 늘어나는 버프를 받아서 중원거리 딜러로서 자주 기용되었고 중복픽마저 가능하던 시절이라 2캐서디도 종종 나올 정도로 캐서디가 많이 쓰였다. 여기에 당시의 황야의 무법자는 쏘지 않으면 궁 게이지의 절반을 돌려받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석양만 져서 파라의 시프트 버튼이 즉사 버튼일 정도였다. [[위도우메이커]] 역시 시즌이 열리기 전에 너프를 크게 받아 고인급 성능이었으나 FPS 장르에서 저격수는 항상 인기있기 때문에 고점수대를 제외하고는 경쟁전에서 자주 등장했고 너프로 성능이 매우 안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저격 + 히트스캔 특성상 파라를 쉽게 격추할 수 있었다. 이런 이유로 파라는 매판마다 있는 캐서디 혹은 위도우 때문에 항상 고통받는 신세였다. 이 당시 파라는 호버 추진기 버프 이전에다가, 로켓 대미지도 버프 이전이었기 때문에 땅 근처에서 싸우는 일이 많았던 파라에겐 최악의 시즌였다.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를 사용할 경우는 상당히 강력한 위력을 자랑했으나, 젠야타의 부조화 구슬의 추가 대미지가 50%였던 것 그리고 메르시의 체력 회복이 피해를 3초간 입지 않아야 이뤄졌기 때문에 파라와 [[메르시]] 사이좋게 킬캠으로 가는 일도 많았다. 캐서디의 최대 사거리가 너프를 먹은 이후에도 젠야타가 체력이 200으로 늘고, 디바까지 1차 상향을 먹는 등 파라에게 유리한 구석이 거의 없었다. 이 시절 파라는 한조와 누가 더 승률이 낮은 지 겨뤘다. 원거리 딜러들이 너프먹기 전 1시즌 파라는 그당시 유명했던 이선생도 가망이 없다고 판단을 내렸을 정도. * 2시즌 젠야타의 부조화 구슬이 30% 추가대미지로 감소하면서 숨통이 트였다. 거기에 캐서디와 위도우메이커까지 너프를 받음으로써 비로소 픽률을 회복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류로 자리잡는 것은 실패하였고, 아나 중심의 메타가 자리잡으면서 리퍼와 겐지가 주류를 차지했다. 아나가 이 당시에는 공격력이 상당했기 때문에 파라는 또 다른 카운터를 상대했어야했다. 거기에 D.VA의 매트릭스가 상향되면서 궁극기가 삭제되는 것이 쉬워졌기 때문에 1시즌보다 조금 나을 뿐. 여전히 비주류로 남았다. 하지만 시즌 말에 호버 추진기를 버프받으면서 픽률이 상승하게 되었다. * 3시즌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악명 높은 [[3탱]] 메타로 인해 아나가 매 판마다 항상 나오고, 카운터인 솔저가 대폭 상향을 받아 남는 딜러 자리를 차지하고, 하드카운터인 [[젠야타]]가 OP영웅으로 지목받으면서 파라를 활용하기 여전히 힘든 상황이었다. 거기에 D.VA가 아머를 400이나 가지고 있었던 탓에 매우 활동에 제약이 걸려있었다. 그러나 메르시가 생존력 버프를 받고 [[오아시스(오버워치)|오아시스]]라는 파라에게 유리한 전장의 추가되면서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의 위력이 이전보다 크게 강해진 덕분에 파르시로 솔저만 제압하는데 성공할 수 있다면 제법 3탱 메타에 효과적인 픽으로 평가받게 되었다. * 4시즌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생체 소총대미지 너프로 아나를 쉽게 잡을 수 있게 되었고, 로드호그 갈고리의 판정 너프로 로드호그도 상대하기 쉬워졌다. 새로운 영웅 [[오리사]]의 카운터로도 각광받았다. 하지만 [[돌진 조합]]이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메타를 중요시하는 상위권 경쟁전에서 파라의 입지는 약간 좁아졌다. 또한 [[바스티온]]의 리메이크로 인해 경계 모드의 바스티온은 3발컷나는 한끼 식사에서 신경쓰이는 상대로 관계도가 변화했다. * 5시즌 [[캐서디]]의 황야의 무법자 버프, [[솔저:76]]의 펄스 소총 너프로 간접 상향과 하향을 동시에 받았다. 또한 [[둠피스트]]의 추가로 파라가 상대하기 쉬운 영웅이 하나 늘었다. * 6시즌 [[메르시]]의 리메이크로 파르시의 위력이 더 강해지고, 파르시 조합이 더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 [[정크랫]]의 충격 지뢰 버프로 파라만 보면 도망치던 정크랫이 파라를 잡으러 뛰어오르고, [[메르시]]의 리메이크로 발키리를 쓴 메르시가 파라를 잡으러 날아오는 등 파라에겐 또한 충격과 공포의 시즌. 고지대가 많아 파라와의 상성이 좋은 [[쓰레기촌]] 전장이 추가되었다. * 7시즌~9시즌 여전히 상대의 대처와 파라 유저의 센스에따라 천차만별로 갈리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겐트윈디를 필두로 한 돌진조합이 아직 우세한 가운데 칼같은 예측샷으로 겐지와 트레이서를 잡아내면 상대방은 캐서디나 솔저를 기용해야 하기 때문에 조합이 흐뜨러지고 상대방이 재정비 할 동안 상당한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만, 정확히 잡아내지 못 할 경우 적은 엄청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아군 지원가를 순삭시키고 곧 이어 마이크로 미사일이 추가된 디바,질풍참-근접 콤보로 야금야금 파라의 체력을 깎는 겐지 등이 매섭게 달려들어 파라를 격추시킨다. 주의할점은 이전까지 로켓이나 포화를 지워버리는 정도에 그쳤던 디바가 상당한 순간딜을 얻게 됨으로써 매우 매서운 상대가 되었고. 저티어 구간에서는 모이라,아나 고티어 구간에서는 메르시 젠야타가 지원가 철밥통을 차게 되면서 상위권 구간에서는 부조화 포커싱이 상당히 무서워졌다. 메르시의 발키리 너프가 예정 되어있는 가운데 파라와의 궁합 자체는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즉시부활, 생존력의 너프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 덤으로 전반적으로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위도우메이커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간접적으로 입지에 피해를 입기도 했다. * 10시즌 엄청난 성능의 OP지원가 브리기테와 라자 조합을 하드카운터칠 수 있는 영웅이지만, 위도우메이커가 1티어 픽이 되고 한조가 리메이크로 인해 대공 능력이 크게 향상되면서 운용이 까다롭게 되었다. 그나마 파라를 기용한 돌진 조합[* 이 경우 상대에 브리기테가 있다면, 돌진 조합 구성원 거의 전부가 브리기테에 취약하므로 파라가 적 브리기테를 책임지고 마킹해야 한다.]은 아직 쓸만하다는 점이 그나마 위안. * 11시즌 카운터의 존재와[* 솔저:76, 캐서디, D.VA, 위도우메이커,아나] 메르시의 너프로 1시즌 이후로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다이아몬드 이상 티어에서는 솔저나 오리사 등과 픽률 순위 경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고츠 조합]]의 카운터라는 말도 있지만 방벽, 매트릭스, 높은 깡체력, 많은 힐로 이루어진 매우 단단한 덩어리인 고츠 조합에 킬 결정력이 낮은 파라는 카운터로서 부적절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 12시즌 11시즌의 암물함을 이어가는 와중에 PTR에서 공격속도 및 충격파 쿨타임 감소등의 버프가 예고되었고[* 그런데 스플래시 대미지 감소, 직격 대미지 증가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버프인지 너프인지 의견이 갈린다.] 현 메타에서 미쳐 날뛰는 둠피스트, 브리기테, 고츠 조합(3탱3힐)등을 제지시킬 거의 유일한 열쇠이자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물론 예외된 상황도 있는게 이번에 점사를 상향먹은 솔저와 구르기 쿨타임이 8초에서 6초로 줄어든 캐서디가 떠오르게 된다면 상향을 먹었다고해도 쉽게 써먹기는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확실한건 과거엔 캐서디와 아나와 1대1승부에서 무조건 질수밖에 없던 과거와 달리 카운터픽에 유연하게 운용이 가능해졌다. 확실히 버프 이후로 과거에는 캐서디나 위도우와 정면승부로 단숨에 무조건 지던모습과 달리 캐서디와 위도우에도 약간 유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멀리서 날라 오는 탄을 보고 피하는게 가능했지만 파라가 각잡고 폭격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파라를 확인하고 계속 맞춰서 죽이거나 무조건 벽하나를 끼우고 싸워야 이길수 있을정도로 거의 탄이 폭격 수준으로 바뀌었다. * 13시즌 - 14시즌 3탱 3힐 메타가 게임을 장악하게 되면서 파라의 입지가 더 떨어졌다. 스플래시 공격력이 낮아져서(스플뎀은 롤백될 예정이다) 오히려 뭉쳐있는 힐러들의 궁극기만 채워주기 일쑤며, 디바와 젠야타가 바로 뭘 하기도 전에 마킹을 해버리기 때문에 차라리 정크랫을 기용하는 것이 낫다. 파라를 바보로 만들 수 있는 디바는 안나오는 판이 없는 데다가[* 심지어 라인하르트와 연계해서도 나온다.] 파라의 천적인 젠야타와 아나도 필수픽급으로 경쟁전에서 항상 나온다. 게다가 겐지 다음으로 입지를 차지한 신규영웅 애쉬는 캐서디보다 더한 파라의 카운터이며, 두 저격수또한 심심치않게 많이 나온다. 더 암울한건 페어 힐러인 메르시가 약세라서 파라는 나오는거 자체가 손해인 픽이 되었다. 전 티어 바스티온 토르비욘과 더불어 최하위 픽률을 기록하고 있다. 중하위권 티어에서는 그나마 리장타워 같은 일정 맵에서 쓰이지만 상위권 티어에서는 어느 상황에서든 고를 이유가 없는 트롤픽이 되었다. * 15시즌 - 16시즌 이전 시즌보다도 더 답이 없어졌다. 솔저가 버프를 받으면서 데미지가 20이 되고 거기에 바티스트가 추가되면서 더더욱 암울해졌다. 지원가임에도 바티스트가 히트스캔의 공격 방식과 고지대 점거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파라를 잡으려는 시도를 곧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파라의 위치를 통계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지금 파라의 픽률은 토르 그리고 메이와 비슷하다. * 17시즌 캐서디의 대상향으로 더욱 치명적인 간접너프를 받았다. 또한 오리사 메타로 인해 오리사와 궁합이 맞는 솔저를 제외한 온갖 히트스캔 딜러들의 입지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파라는 그 어느 때보다도 암물한 상황에 놓여있다. 1시즌과 비견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다. * 18시즌 고인수준은 아니지만, 환영받는 픽도 아닌 그냥저냥한 영웅이다. '''방벽캐릭터와 둠피스트가 날뛰는 지금은 파라가 무쌍을 찍어야만 할 것같지...만''', 파라는 성능자체가 너무 구려서 이런 좋은 메타에서도 활약하기 힘들다. 하지만 메타가 파라한테 잘 맞는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지, 파라로 히트스캔 영웅을 이기는 무서운 피지컬을 가진 실력자가 있는 천상계에서는 모스트 3픽에 제대로 망해버린 겐지와 트레이서보다 파라가 더 많다. 무엇보다도 방벽 메타 때문에 한조, 솔져: 76, 애쉬, 위도우메이커같은 중장거리 딜러들도 픽률이 결코 높지 않아서 13-17시즌까지의 상황보다는 조금 나은 상황이다. 여전히 자주 나오는 캐서디가 요주의 대상. 현 메타랑 잘 맞는다고 평가받는 픽인 리퍼, 둠피스트, 시메트라는 모두 상성 상 파라가 우위에 있기 때문 * 19~20시즌 명중 피해를 줄이고 폭발 피해를 늘리는 패치를 하여 직격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주었지만, 여전히 1티어 공격군이 위맥인지라 사용하기는 어렵다. 그래도 증가한 폭발 피해 덕분에 실질 딜량이 늘었다. 그러나 에코가 더 뛰어난 공중 기동력으로 다 해먹고 있으니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 21~25시즌 애쉬, 캐서디, 위도우메이커가 주류 딜러라 활약하기 어렵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솔저의 화력이 대폭 상향을 받은 반면에, 파라는 추진기의 지속력이 너프를 받아서 고지대가 적은 맵에서는 활용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성능이 하락하였다. * 29시즌 히트스캔 영웅이 너프를 당했다곤 하지만 너프 정도가 사실상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계속 활용이 불가능할 수준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