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공격 ==== * [[겐지(오버워치)|겐지]] 겐지의 빈약한 화력을 파라가 보조하고 겐지가 파라에게 쏠릴 수 있는 어그로를 분산시키는 조합. 일단 파라의 화력은 공격군 중에서도 상위권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다가 고유의 비행능력 덕분에 제공권도 우수하지만, 대공능력이 강력한 영웅들에게는 취약한 면모를 보여주는데 겐지가 콤비로 붙는다면 그런 위험부담을 어느정도 덜 수 있다. 애초에 공중에서 파라가 쏘아대는 로켓만 해도 신경쓰지 않으면 딜이 상당히 위협적이고 비행능력을 통한 기습 폭격을 맞을 시 피할 새도 없이 죽는 경우가 다반사라 돌격군 등의 방벽에 의지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은 몸을 사리면서 플레이해야하는데, 겐지까지 가세하여 표창으로 긁고 질풍참으로 그으면서 집요하게 달라붙으면 어지간해서는 당해내기 힘들다. 게다가 파라의 폭격은 120이라는 무지막지한 평딜에 직격으로 맞은 상대를 보고 곧바로 겐지가 질풍참+근접(50+30)만 명중시켜도 원킬이 나게 된다. 공중에서는 파라가 계속 로켓을 슝슝 쏘아대지, 지상에서는 겐지가 동분서주하면서 썰어대기 때문에 어느 한 명에만 포커스를 맞추기 힘드므로 꽤나 상대하기 까다로운 조합. 게다가 파라의 궁과 겐지의 궁 역시 그 조합이 위력적인데 그 무시무시한 포화를 용케 피한다고 하더라도 겐지가 용검을 들고 쫓아와서 불시에 그어버릴 수 있어 꽤나 까다롭다. 파라는 파라대로 포화의 어그로라는 리스크를 겐지 덕분에 어느 정도 덜 수 있으니 맘 편하게 폭격이 가능하고. 만일 메르시가 파라와 함께 있으면 그 위력은 더욱 배가 된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근거리에서 흉악한 데미지를 주는 리퍼와 원거리에서 지속적인 딜을 넣는 파라는 어느 상황에서나 조합이 나쁘지 않다. 리퍼는 딜러보다 히트박스가 큰 탱커들을 공격해야 명중률이 올라가지만, 파라는 대충 쏴도 맞기 때문에 리퍼는 탱커를 전문적으로 노리고, 파라는 비돌격군 위주로 노리는 아주 쉬운 운용 방식으로 높은 화력을 선보이는 조합이 브실골에서도 나온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메이는 근거리에서 상대를 묶는 것에 특화되어 있고, 파라는 공중 폭격에 능하다. 파라가 공중에서 포격으로 메이를 지원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메이가 파라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힘들다. 애초에 파라를 노리고 있는 저격수나 포탑 등을 메이가 일일이 다가가서 얼리고 끊어 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다만, 파라가 충격탄으로 적들을 아군 진영으로 밀어낸 후, 메이가 빙벽으로 퇴로를 차단하여 적의 전선을 갈라 먹는 식의 연계는 가능하다. 고립된 적들은 대부분 꼼짝없이 메이의 냉각수에 동상이 되고 아군 전선에 말려들거나, 또는 파라의 집중 포격을 맞고 산화하는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도 둘의 궁극기 연계는 상당히 훌륭한 편으로, 메이의 눈보라는 워낙 범위가 넓은 터라 한번 말려 들면 꼼짝없이 얼어붙게 되고, 그 틈에 파라가 포화를 쏟아내면 바로 전멸 확정. * [[바스티온]] 수비에서는 꽤나 효과가 크다. 파라가 타겟팅을 해주고 바스티온이 갈아버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바스티온이 처리하기 힘든 종축 기동형 공격수들은 파라가 처치할 수 있고, 파라에게 힘든 횡축 기동형 공격수들은 바스티온이 처치할 수 있다. 다만 둘다 위도우메이커에 약하다는 점이 흠. * [[소전(오버워치)|소전]] * [[솔저: 76]] 파라는 강력한 화력을 가지고 있지만 명중률이 좋지 않은 편이라 솔저가 지상에서 이를 커버해 줄 수 있다. 반대로 솔저의 다소 빈약한 화력을 파라가 메꿔 줄 수 있다. 굳이 직격으로 명중하지 않더라도, 파라의 로켓포는 광역 피해 역시 무시 못할 수준이라 견제 용도로서 쏴줘도 충분히 적들에게 위협이 된다. 만일 솔저가 적들에게 핀치에 몰렸다면 충격탄으로 밀어 내서 도와주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솔저가 생체장을 깔았을 경우 잠시 지상에 파라가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공중에서의 지원 사격이 끊겨서 화력 감소가 발생할 여지가 있다. 그리고 또 솔저가 적 저격수나 포탑 등을 견제해주지 않으면 하늘을 날다가 저격에 맞고 떨어지는 불상사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파라가 궁을 사용할 경우, 솔저가 궁이 준비되었다면 그것으로 파라의 궁을 끊으려는 적을 미리 요격하여 차단해 줄 수 있다. * [[솜브라]] 해킹으로 스킬이 묶인 상대는 거의 아무 것도 못하고 파라에게 훌륭한 사냥감으로 전락하게 된다. 거기에 솜브라가 파라에게 위협이 되는 저격수들의 통수를 노려서 사전에 위협을 미리 제거할 수도 있고. 솜브라가 상대 진영을 잘만 교란해 준다면 파라가 적을 쓸어담기 수월해진다. 다만 합이 잘맞아떨어지지 않으면 딜로스 부담은 고스란히 파라가 떠맡게 되므로 주의. 또한 EMP 이후 발이 묶인 상대를 파라가 포화로 쓸어담기 쉬우므로 궁조합도 괜찮은 편이다. * [[시메트라]] * [[애쉬(오버워치)|애쉬]] 별다른 시너지가 있는건 아니지만 줌헤드를 맞춰도 잡지 못한 적을 파라가 따낼 수 있고 상대가 밥에 정신 팔렸을 때 포화를 쏟아내는 식의 연계도 생각해볼 순 있다. * [[에코(오버워치)|에코]] 둘 다 비행형 공격군이라서 포지션도 비슷하고, 메르시의 수호천사 대상이 늘어나 메르시의 생존력도 높여 준다. 특히 파일럿들의 에이밍과 진입각을 보는 판단력만 받쳐주면, 파라의 로켓 직격과 에코의 광선으로 200체력 딜러와 힐러를 확실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연계가 가능하다. 반면에 공격군 2명과 지원군 1명이 공중에서 활동하므로 지상의 돌격군 2명과 지원군 1명이 각개 격파 당하거나, 솔맥위 조합에게 공중이 집중 견제 받을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아군 딜러진이 이렇게 비행형으로 몰빵이 되어버리면 적 딜러진이 히트스캔 위주로 재구성되는 정도가 아니라 힐러진 역시 아나, 젠야타, 바티스트 같은 공중 카운터 조합을 부담없이 꺼내들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카운터픽이 튀어나온 다음에도 끝까지 이 조합을 고집하긴 힘들어질 수 있다. * [[위도우메이커]] 파라에게 위협이 되는 포탑이나 대공에 강한 영웅들 및 저격수들을 끊어 줄 수 있는 영웅이 위도우메이커다. 주로 바스티온이나 토르비욘은 파라를 주 표적으로 인식하고 요격하는 경우가 많은지라, 위도우메이커가 이들을 사전에 끊어주면 파라가 안전하게 폭격으로 아군을 지원할 수 있다. 또 위도우메이커가 파라의 주적인 적 저격수들 역시 역저격으로 끊어 주는 것이 아군의 화력 지원을 오래 유지시킬 수 있는 길이다. 대회에서도 의외로 '포킹 조합'이라고 파라와 위도우가 같이 나와 원거리 딜을 퍼붓는 조합이 가끔 있기도 하다. * [[정크랫]] 비추천. 그나마 서로 쟁탈전에 좋다는 점을 들어 쟁탈전에는 사용자에 따라 크게 나쁘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정크랫과 같이 팀을 짜게 될 경우 '''어그로'''와 '''결정력 부족''' 문제 때문에 매우 골치가 아파질 것이다. 화력이 매우 뛰어나 방벽을 순식간에 부숴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딸피 영웅을 확실하게 잘라내지 못할 경우 고스란히 적 힐러의 궁극기 게이지나 자리야의 에너지로 뒤바뀌는 신비한 마술을 경험할 수 있다. 보통 파라나 정크랫이 한 팀에 있을 경우 나머지 딜러는 결정력을 확실하게 보완해줄 수 있는 메인 딜러(위의 솔저: 76, 캐서디 등)를 기용하는 것이 낫다. * [[캐서디]] 파라와 캐서디 둘 다 모든 거리에서 준수한 딜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점에서 화력은 나쁘지 않지만 침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대놓고 파라가 거점을 점령하는 일은 점수가 세자릿 수가 아닌 이상 보기 힘들다. 그러나 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원거리 딜러인 파라가 후방에서 딜을 넣고 캐서디가 침투하는 영웅들을 짤라 주기 때문에 수비에서는 조합이 썩 괜찮은 편이다. * [[토르비욘]] 포탑이라는 훌륭한 엄호수단 덕분에 파라의 플레이에 안정감을 더해줄 수 있다. 거기에 포탑이 적을 포착하고 포커싱하면 그 곳의 적에게 폭격으로 압박을 줄 수 있고. 다만 수비전과는 달리 공격전에선 토르비욘이 활용도가 다소 타 영웅들에 비해 떨어지므로 그리 많이 볼 수 있는 조합은 아니다. * [[트레이서]] 파라의 포킹으로 피가 깎인 상대를 트레이서가 잡아내는 콤비. 솔저와 마찬가지로 둘의 활동반경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궁합이 좋은 편이다. 트레이서만 신경을 쓰자니 위에서 120짜리 로켓들이 쏟아지고 파라를 마킹하자니 트레이서의 매서운 공격이 힐러들을 괴롭힌다. 다만 파라의 경우 집중마킹당하면 빠르게 산화할 위험이 있고, 맵을 타는 편이기 때문에 보통 맵에 따라 메르시까지 끼워서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 조합에 트레이서가 보조하는 스타일이 된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사실 애쉬와 마찬가지로 직접적인 시너지가 있지는 않다. 그래도 음파화살로 파라의 적인 저격수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둠피스트같은 암살자들은 파라가 마크하는 등 상성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순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