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오버워치/전장|전장]] === 파라는 그 특징상 좁은 맵에서 안 좋고 넓은 맵, 낙사 구간이 있는 맵에서 유리하다. 낙사 구간은 있으면 더 좋고 없다고 딱히 디메리트가 되는 것도 아니고 오버워치의 특성 상 좁기만 한 맵도 그다지 없으며 대체로 넓고, 좁다 하더라도 파라의 로켓 특성 상 좁다고 반드시 불리하지만도 않다. 이렇게 척보면 어느 맵, 어느 상황에서도 문제가 없으므로 무상성 영웅에 가깝게 평가가 되어야 했겠지만 파라도 어느 정도 카운터 픽은 존재한다. 디바에게 간단하게 화력 손실을 당하고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가 아니라면 지속 교전을 하기엔 방어 능력이 없고 이동기는 충격탄 뿐인데 이마저도 12초로 길고 튕겨질 벽이 존재하지 않으면 본인의 이동기는 되지 못하고 적의 에임을 흐트러뜨리는 정도밖엔 안 된다. 또한 어느 정도 자유분방하게 맵을 활용하며 포킹과 암살을 뒤섞어주는 플레이를 하는 것이 더 효율성 좋은 파라이기 때문에 수비보다는 공격에서 더욱 빛난다. 수비는 어느 맵에서든 어느 정도 포인트 구간에서 고정된 포지셔닝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더 많기 때문에 이는 파라의 효율을 떨어뜨린다. 그렇다고 봉인 픽 수준으로 문제가 될 만큼 효율이 떨어지진 않아 수비 파라도 어느 정도 쓰이긴 하지만 화물 운송전 최종 3 포인트와 B거점 방어 픽으로 추천하진 않는다. 공격 파라로 못 뚫을 땐 시간은 소모되더라도 바꾸면 그만이지만, 수비 파라가 카운터에게 뚫리면 만회할 방법이 없다. 특히나 적이 파라 견제를 집중적으로 해 온다면 상황에 맞춰 판단을 재빠르게 해야 한다. 수비 파라로 처치, 피해량 메달을 자랑하고 뚫리면 이보다 어리석은 판단은 없다. 특히 거점 점령 맵(볼스카야, 하나무라 등) 수비에서 자체 효율이 많이 나빠진다. 그에 반해 거점 쟁탈 맵(네팔, 일리오스 등)은 그 어떤 맵과 상황에서도 파라와 궁합이 잘 맞는다. 특히 오아시스는 초기부터 파라를 위한 맵이 아니냐고 할 정도로 고평가를 받았고 지금도 그 평가는 유지되고 있다. 그나마 네팔 마을 구역의 거점이 지붕이 있어 파라 효율을 저하시키지만 그렇다고 전체적으로 나쁘지도 않다. 게임 시작부터 낙사를 시킬 수 있는 리장타워 정원 맵, 일리오스 우물 맵 등은 파라 모스트가 아니어도 픽할 정도. 그러므로 거점 쟁탈 맵(네팔, 일리오스 등)에서는 파라에 자신 있다면 언제든지 픽을 고려해 보고 나머지 맵에선 공격 때는 카운터에 휘말리지 않는다면, 카운터들이 있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돌파해 보고 역으로 수비 때는 어느 정도 자신이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인 픽을 추천한다. 하지만 티어가 오를수록 유리한 지형은 개활지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실내 및 좁은 실외로 변하게 된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공중으로 뛰어버리면 솜씨좋은 히트스캔 딜러들이 바로 격추 시켜버리니 오히려 공중에서도 몸을 숨길수 있는 지형이 유리해지는데, 예를 들어 쓰레기촌 1거점 같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 지형에서 공중으로 뛰어버리면 즉시 대기하던 히트스캔 딜러들의 공격을 받지만 공중에 숨을곳이 많은 2거점,3거점 같은 경우는 히트스캔 딜러들의 공격을 엄폐물 뒤로 숨어서 피할수 있기 때문에 1거점보단 훨씬 수월하게 파라를 플레이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