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라(오버워치) (문단 편집) === 2차 창작 === 본래는 시메트라 못지 않게 인기가 적은 영웅이었다. 시메트라와 비슷한 이유였다. 파라가 소속된 조직이 전체 스토리에 주는 영향이 오버워치나 탈론과 비교하면 없다 해도 좋을 정도로 미미했고 당시에는 얼굴은 가면에 가려지고 몸은 슈트에 가려져 겉모습만 얼핏 보고 여자인 줄도 몰랐던 유저들도 있을 정도. 다만 수동적이고 제한적인 면모를 보여 영 재미를 주지 못했던 시메트라와는 달리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 다니며 박력 있는 로켓을 쏴 대고 거기다 멋있는 궁극기까지 갖고 있던 탓에 베타 때부터 픽률 자체는 (플레이 시간 기준으로) 1위였다.[* 외적인 요소로는 오버워치가 모티브로 삼은 팀포2에서 솔져와 스킬셋, 운영방식 등이 몹시 유사했기에 플레이 하기 쉬웠다.] 이후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 조합을 통해 [[메르시]]와 함께 오버워치의 대표적인 여성 동성 커플링이 되었고 어머니인 아나 아마리의 등장, 과거 모습 조명 등을 통해 인기가 매우 상승하였다. 또 [[시메트라]]와 엮이는 것도 꽤 있다. 당연히 어머니와 함께 나오는 짤도 많다. 아나를 통해 과거 모습이 공개되면서 전직 오버워치 요원들에게 어린애 취급받는 작품, 오버워치 창립 멤버들과의 과거 시절을 배경으로 하는 2차 창작도 많이 보이며, 특히 "어린 시절에 오버워치와 연관이 있었다"는 공통점 때문인지 말년에 오버워치를 적대하게 된 [[가브리엘 레예스]]의 인간성을 강조하는 2차 창작물에서 주로 등장한다. 캐서디와는 함께 어린 시절 모습으로 엮이는 경우가 있다. 슈트의 날개 때문인지 새 덕후로도 가끔 등장하는데, 이 때는 [[가니메데스]]가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3인칭 화면에서는 [[미모 봉인구]]인 독수리 헬멧을 쓰고 있어 보이지 않지만, 승리 포즈나 갤러리를 통해 얼굴을 보면 검은 생머리에, 단정한 이목구비, 윤기있는 구릿빛 피부가 특징인 전형적인 이집트 미인이다. 파라의 외모는 엄마의 영향을 받은 건지, [[아나(오버워치)|아나]]의 젊은 시절 스킨과 비교하자면 어머니 쪽이 좀 더 윤곽이 부드럽고 딸은 인상이 강인한 타입. 원작에서는 어릴 때를 제외하면 몸매를 드러내는 옷을 입은 적이 없기 때문에 팬아트에서의 체형 묘사는 제각각이다. 대체적으로 군인 설정을 감안해 덩치가 제법 있는 근육 체형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여자 캐릭터와 비슷한 체형으로 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20]]에서 복부와 다리가 노출된 해상 구조대 스킨을 받았는데, 군인답게 탄탄한 [[식스팩]] [[복근]]이 아름다운 [[근육미녀]]다. [[이집트]]풍 의상을 입은 모습의 팬아트가 자주 그려지며, 백이면 백 [[고대 이집트]] 쪽이다. [[아누비스]] 스킨의 영향으로 자칼 모양의 귀를 함께 그리는 경우도 있다. 그 외에도 일상형 개그물에서는 딸바보 엄마 때문에 고생하거나, 배틀형 개그물에선 매번 생각 없이 점프젯으로 공중에 떴다가 [[아나(오버워치)|엄마]]한테 수면 총 맞고 떨어지거나 위도우메이커에게 [[헤드샷]] 맞거나 대기 타던 바스티온한테 갈려 나가거나, 아니면 [[D.Va]]가 매트릭스 켜고 날아와 들이받는 등, 지상군의 좋은 표적으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보통 파라가 '하늘에서 정의가 으아아악' 하는, 흔히 일컫는 '정의 덕후 파둘기'가 나오는 작품은 바로 이런 배틀 개그 부류의 작품들. 혹은 아나의 '내가 널 엄호하마. 파리하'를 약간 뒤틀어서, '우리들이 널 엄호하마'라는 이름 아래 [[https://twitter.com/9dogi36_ow/status/784657559932182529|5아나 꼴픽이 나오는 작품도 있다]]. 아나가 굉장히 픽률이 높은 영웅이라 적으로 상대하는 경우가 많아 '''엄마한테 폭탄 날리는 [[패륜아]]'''로도 묘사 된다. 반대로 아나는 카리스마 있지만 친근한 할머니 인상이고 부모가 자식을 때리는 것도 패륜에 포함되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이는 딸을 혼내는 어머니로 미화되어서 거의 부각되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은 딸을 격추시키는 모습보다는 딸을 수면총으로 재워 비폭력적인 방식으로 제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수면총이 아이덴티티라서 굳이 이런 내용의 창작물이 아니더라도 자주 등장하는데다 가족에게 자상한 엄마라는 점 때문에 이쪽이 더 설득력 있어서일지도. [[브리기테]] 등장 이후 패륜 저지르는 불량한 딸들로 엮이기도 한다. 그런데 토르비욘은 픽률이 적은 비주류 영웅이라 파라--아나 간의 패륜이 압도적으로 높다. 무엇보다도 브리기테와 토르비욘은 부녀 관계인데도 대사가 아나 모녀에 비해서는 적다. 정확히는 라인과의 대사가 더 많은데 주로 이 쪽 대사가 먼저 출력된다. 궁극기 대사가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여서 그런지 2차 창작즈에선 정의 덕후 기질이 있다. 예를 들어 사복을 입었는데 티셔츠 가슴에 정의라고 써있거나, 마피아 게임에서 마피아를 맡아놓고 정의롭지 못하다고 생각했는지 연기를 못해 1초만에 들키거나 방에 라인하르트의 포스터를 붙였다고 할 정도로 좋아해서 그런지 라인하르트와 엮이는 것도 가끔 있다. 온갖 엉뚱한 커플링이 난무하는 오버워치답게,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와 엮일 때가 많다. 파라는 모이라를 싫어하고 모이라만 파라의 역량을 좋아하는 일방적인 사이인데도 말이다. 또 그냥 보기 좋다는 이유로 파라와 메르시에 모이라를 이은 파라모이메르도 인지도가 높다. 오버워치 2 바이너리 시즌에 공개된 단편소설에서 레즈비언 설정이 공개된 이후 메르시와의 커플링 2차 창작이 엄청나게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