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렌하이트(게임)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루카스 케인 게임의 주인공. 31세의 남자로 직업은 IT 매니저. 식당의 화장실에서 뭔가에 혼린듯한 상태에 빠진 채 의도하지 않은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살인은 고대 마야의 의식에 따라 벌어졌다. 사건이 벌어진 이후 그는 사람들의 눈 사이로 곧 벌어질 일을 볼 수 있는 이상하고 제어 불가능한 능력을 가지게 된다. * 마커스 케인 루카스의 형. 직업은 신부. 어릴 적부터 루카스와 돈독한 우애를 가졌고 여전히 사이는 좋지만 2년 째 만나지는 못했다. 루카스와 만난 후 그가 환각 상태에서 살인을 했단 말을 듣고 그를 믿으면서도 신앙에 반하는 것은 도와줄 수 없다고 한다. 나중에 오라클이 그의 목숨을 노리면서 잠시 조종할 수 있는데 그때의 행동에 따라 생사가 결정된다. * 칼라 발렌티 루카스가 저지른 식당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뉴욕 경찰국 소속의 경위. 상당히 열성적으로 사건을 조사해 나간다. 사건을 맡아 수사를 하면 다른 어떤 것에 대해서 신경을 쓰지 않는 성격. 소림사에서 쿵푸를 배워 상당한 격투 실격을 가지고 있지만 좁은 곳에 갇히거나 하면 패닉상태가 되는 밀실공포증이 있다. 이 요소가 큰 영향을 끼치는 정신병원 씬은 근무하는 직원 캐릭터의 이름도 그렇고 양들의 침묵 오마쥬. 사건을 조사하던 중 루카스와 만나고 그를 믿고 같이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동행한다. 엔딩 직전 루카스와 관계를 가지고 엔딩에선 아이를 임신한다. * 타일러 마일스 칼라의 형사 파트너로 같은 뉴욕 경찰국 소속의 흑인 경장. 상당히 유쾌한 성격으로 본 작의 분위기 메이커이다. 샘이라는 연인이 있다. 농구를 상당히 잘하는 듯하다. 여담이지만 루카스 케인과 성우가 같다. * 티파니 하퍼 루카스의 전 연인으로 직업은 간호사이며 사건 한달 정도 전에 헤어졌다. 다만 나쁘게 헤어진건 아닌지 서로에 대한 감정은 여전한듯 하다. 2년간 만나지 못했다는 형과도 티파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게임 중 그녀가 남은 짐을 가져가기 위해 오는 것으로 미루어 상당히 오래 사귀었고 동거까지 한듯하다. 그리고 이때 선택을 잘하면 그녀와 관계를 가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후 경찰에 쫒길때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자 그를 숨겨준다. 하지만 오라클에게 인질로 잡히고 루카스가 구하러 가지만 결국 사망한다. * 샘 타일러의 연인인 백인 여성으로 그와 동거중이다. 위험한 형사 일을 하는 그를 걱정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라고 있다. 나중에 샘이 타일러에게 같이 플로리다로 내려가자고 하는데 수사를 계속한답시고 거절하면 정신적인 타격이 크다. 남아봤자 타일러가 루카스와 칼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남을 이유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