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룬궁 (문단 편집) == 해외의 파룬궁 == * [[홍콩]], [[마카오]] 중국과는 달리 [[홍콩]] 내에서의 활동은 별 탄압을 받고있지 않으며, 불법행위도 아니다. 오랫동안 서구 국가의 [[식민지]]였던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각각 중국에 반환된 날짜로부터 최소 50년 간은 [[일국양제]](1국가 2체제)가 시행된다. 그래서 대륙(중국 본토)에서 불법인 것들이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합법인 경우가 많다. 홍콩과 마카오에서는 홍콩/마카오의 독립이나 [[중화민국]] 정통성 주장 등이 합법이다. 대륙에서 그런 일을 했다간 잡혀갈 수도 있다. 물론 중국 당국이 홍콩이나 마카오에서 은밀히 감시를 하거나 와해 공작 등을 벌이고 있을 가능성은 있다. 다만 중국의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는 홍콩인지라 반대파들도 존재하는데, 종종 아래 사진과 같은 상황이 연출되곤 한다. [[파일:attachment/파룬궁/2.jpg]] [[MTR|홍콩 지하철]] [[홍함역]]앞의 광경. 왼쪽의 노란 현수막 쪽 공간에서는 파룬궁의 긍정적 효과를 소개하면서 수련법을 직접 시연하고 있고, 오른쪽에서는 반대파인 청관회가 파룬궁이 홍콩을 타락시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홍콩의 파룬궁 지지자들이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과 우리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물을 주거나 가는 길을 잠시 막고 파룬궁에 대해 유창한 한국어로 설명하는 경우가 잦다.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은 패키지 여행으로 인한 버스 기반의 이동과 [[아웃도어]] 사랑으로 손쉽게 구별이 가능하다보니, 홍콩 패키지 여행을 간다면 적어도 한 번쯤은 [[한국어]]로 된 이들의 홍보물을 받을 수 있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에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대거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홍콩 국가보안법]]이 통과되면서 파룬궁 수련생들도 이젠 보기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 [[대만]] [[대만]]에서는 1997년 11월 [[타이베이]]와 [[타이중]]에서 있었던 리훙쯔의 설법 이후 확산되었다고 한다. 중국 대륙에서 탄압을 피해 온 파룬궁 망명객들도 있으며, 이에 따라 대만의 파룬궁 수련자는 무려 50만 이상이라고 한다. *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도 [[2000년대]] 들어서 파룬궁 수련자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1999년 파룬궁 탄압 전, 한국인 파룬궁 수련자에 의해 [[천리안]] 통신을 통해 처음에 전파되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제주도]]를 포함한 한국 각 지역마다 모두 연공장이 있을 정도로 수련자가 늘었다고 한다.[[http://www.minghui.or.kr/exercise/contact_main.html|전국 연공장 리스트]] [[중국]]에서 탄압받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199816|난민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난민]] 지위 받기가 매우 깐깐한 편이다.[* [[북한이탈주민]]은 남한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취급하므로 공식적으로는 난민이 아니다.] 그러나 [[http://www.jejuilbo.net/news/articleView.html?idxno=36070|파룬궁 활동만으로는 난민으로 인정받을 수 없다]]는 판결이 2016년에 나왔으며, 앞의 사례를 악용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9178816|허위 난민신청]]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94191|하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9005916|경우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328580|해마다]] 나오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파일:2017-720-falungong.jpg|width=100%]] || || 2017년 7월 20일 서울광장에서 파룬궁 시연을 보이는 한국 파룬궁 수련자들. || 한국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아침마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 등지에서 노란색 옷을 입고 원형으로 둘러선 후 중국 음악과 중국어 방송(연공(煉功) 음악이라고 함)에 맞춰 자세와 동작을 취한다. 이들은 파룬궁을 수련하면서 옆에 현수막을 걸어놓는 등 홍보 활동도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큰 민폐는 끼치지 않는 편이다. 다만 이들이 중국의 파룬궁 탄압을 홍보하면서 일부 잔인한 장면이 담긴 사진을 여과없이 거리에 게재하고 있음은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 공산당 탈당원수가 1,200만이라는 신문기사도 보여주곤 한다. 이에 민원이 들어와 심심찮게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되는 경우가 일어나자 2010년도부터 파룬궁 측에서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 시작했다. [[서울특별시]]의 경우 [[명동]] 입구나 [[경복궁 광화문|광화문]] 시민열린마당 앞[* 다른 곳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잘 안 보인다.], [[청계천]] 입구, [[남산골한옥마을]] 입구, [[안산역]] 환승센터 및 지하도, [[수원역]] 5번 출구[* 2021년 5월즈음까지 있었다. 그 뒤에는 [[예수천국 불신지옥|광신도]]들이 자기네 종교를 홍보하곤 했다.],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주로 오전에 비정기적으로 홍보하는 듯 하다.], [[건대입구역]] 2번 출구, 천호동 해공공원, [[노량진역]],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로 넘어가는 다리 밑[* 바로 맞은편이 롯데월드의 남문이다.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이 예매를 할 경우, 예매권에 대부분 정문이 아닌 남문쪽으로 오라고 유도하기 때문이다.], 서울 각지의 대학 등 [[중국인]] 관광객이나 한국 내 중국인 거주지에서 상주하며 파룬궁을 홍보하는 사람을 볼 수 있다. 또한 서울시 [[양천구]] 목동의 출입국관리사무소, [[대림역]] 12번 출구를 비롯해 중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홍보한다. 파룬궁 홍보외에도 중국 당국의 파룬궁 탄압에 대한 고발과 항의를 하는 시위를 병행하기도 한다. 한국 내 파룬궁 수련자들을 대표하는 '한국파룬따파불학회(韓國法輪大法佛學會)'가 2011년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2016년에 션윈예술단이 여의도 KBS홀에서 공연을 하기로 했으나 KBS는 정식 대관승인까지 해준 이후에 정치/종교중립을 명분으로 취소한 사건이 있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48976&code=61221111&cp=nv|션윈예술단의 공연에 대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 일본 일본에도 파룬궁 수련자들이 있다. 또한 2021년 4월에는 중국출신 파룬궁 학습자들이 난민으로 인정되었다. [[https://www.epochtimes.jp/p/2021/05/72477.html|【独自】法務省が法輪功学習者を難民認定、日本で初]] * 유럽 유럽에서는 서유럽과 동유럽이 파룬궁 수련 출신 망명자들을 대거 받아들인 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