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르시(오버워치) (문단 편집) ==== [[겐지(오버워치)|겐지]] ==== Z축 기동이 뛰어나지만, 파르시들은 대부분 높은 상공을 날고 있기 때문에 겐지는 벽을 타거나 2단 점프와 질풍참을 한번에 동원해야 하늘에 도달한다. 이론 상으론 겐지가 파르시에게 불리하지만 겐지에 능숙한 유저는 파라가 쏘아대는 로켓탄을 맞고있지 않고 무빙과 튕겨내기를 동원해서 표창을 날리는데, 표창의 탄속은 파라의 로켓보다 빠르다. 물론 파라가 높은 하늘을 난다면 겐지가 불리하다. 하지만, 파라의 경우 상공을 날면 적의 공격을 거의 맞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로켓탄의 명중률이 매우 떨어지므로 파라는 명중이 쉽도록 적 위 근처로 접근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 때 겐지를 마주칠 수 있다. 파라 혼자는 겐지를 상대하는 데 어느 정도 유리하지만 문제는 메르시다. 겐지가 파르시를 만나면 메르시를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다. 그럼 높은 확률로 공격력 버프를 받은 파라가 겐지에게 가까이 접근해 향해 로켓탄을 쏠 것인데 이 때 겐지가 아껴두었던 튕겨내기를 사용하면 공격력 증폭 효과를 받은 로켓탄이 파라나 메르시에게 적중하게되어 156이라는 DPS를 입히고 표창이나 질풍참 콤보에 죽어버린다. [[https://youtu.be/Oyw8bVnPbdM?t=58s|이렇게 된다.]] 당연히 파라가 포화를 시전 중에 겐지가 튀어나와 튕겨내기를 사용한다면 파라와 메르시 둘 다 끔살당하니 조심.[* 이경우는 그나마 나은거고 최악의 경우 포화 튕겨내기에 아군이 전멸할수도 있다.] 그렇지 않더라도 튕겨내기는 항상 조심해야 하는데 겐지의 조준 실력이 영 좋지 못해서 파르시를 직접 맞히지 못하더라도 밑에 있는 아군의 머리통에 꽂힐 수 있기 때문. 겐지로 유명한 [[이승준(프로게이머)|후아유]]의 경우 길의 좁다란 구조를 활용하여 질풍참과 이단점프로 공중을 오가며 파라와 메르시를 견제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따라서 왕의 길 같은 맵에 건물로 둘러싸여있는 좁은 길에서는 겐지를 특히 주의할 것. 특히 지붕이 막혀있고 전체적으로 탁 트인 곳이 적으며 높은 고도를 오를 수 있는 66번 국도 마지막 거점이나 하나무라 B거점 등의 경우 겐지가 매우 유리한 맵상성이므로 여기까지만 하고 픽을 바꾸는 게 좋다. 국내 최정상 실력을 가진 선수들은 벽타기로 고지대로 올라간 후 질풍참 - 용검 베기 - 질풍참 - 용검 베기 콤보로 파르시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김효종(2000)|학살]], [[이승준(프로게이머)|후아유]]가 프로 리그에서 보여준 대표적 예시. 물론 경쟁전에서도 겐지 유저가 손에 꼽힐 수준의 고인물이라면 나올 수 있다. 참고로 첫 질풍참 사용 전 이단 점프를 아끼고 질풍참으로 파르시를 긁은 뒤 용검을 뽑으면서 이단점프를 해야 고도를 맞출 수 있다. 이는 공중에 질풍참을 긋고 떨어지면서 용검을 쓰는 경우에도 무빙면에서 도움이 된다. 이론상으로 겐지가 직접 파르시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카운터를 치는 방법이 있다. 파르시의 단점인 부실한 지상을 파르시가 아군을 공격하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정리하는 것인데, DPS가 낮은 겐지가 파르시보다 먼저 지상을 정리한다는건 파르시가 문제거나, 팀원이 문제거나 둘 중 하나다. 결국 겐지가 아니어도 가능하며, 다른 영웅이면 더 쉽게 정리가능 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